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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귓속말 1

시리즈 : 소설 귓속말 [2]

박경수, 신윤경 저 | 비단숲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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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28139 / 360쪽 / 684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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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7년 상반기 화제의 인기 드라마 〈귓속말〉이 소설로 돌아오다. '당신은 적이었고, 동지였으며,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귓속말'은 현실 사회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단면과 그런 아픔들을 연민과 사랑을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담은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을 이루며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이상윤, 이보영,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해숙, 김홍파 등 모든 배우들이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드라마 ’귓속말‘을 이끌었다. 사필귀정+권선징악의 ... 2017년 상반기 화제의 인기 드라마 〈귓속말〉이 소설로 돌아오다. '당신은 적이었고, 동지였으며,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귓속말'은 현실 사회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단면과 그런 아픔들을 연민과 사랑을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담은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을 이루며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이상윤, 이보영,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해숙, 김홍파 등 모든 배우들이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드라마 ’귓속말‘을 이끌었다. 사필귀정+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이루어진 탄탄한 스토리 사필귀정, 권선징악이라는 흔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귓속말'의 인기 비결은 배우들의 명연기와 대사들이 담고 있는 메시지, 탄탄한 대본 등이다. 배우들 연기력과 탄탄한 대본이라는 흥행 공식에, 현실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메시지까지 더해졌다. '귓속말'은 작품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는 방식을 더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대 로펌 ‘태백(太白)’을 배경으로 하는 등장인물간의 심리전 드라마. 소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인 ‘태백(太白)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法匪)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공정하다는 평판이 자자한 신념의 판사 이동준은 대법원장을 비롯해 그간 그의 신념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았던 법조계 인사들로 인해 빠져나갈 수 없는 궁지에 몰리자 결국 ’태백‘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단 한 번 눈을 질끈 감으면 법조인으로서 계속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그의 판단은, 오판으로 이어져 자신의 아버지를 살인자로 만든 신영주의 도발적 도전을 받게 되고, ’태백‘ 안의 기득권 세력인 강정일과 최수연의 지속적인 견제와 갈등 속에 시련과 고난을 헤쳐 간다. 〈소설 귓속말〉은 극중에서 보여진 긴장감과 재미를 지면에서 되살려냈다.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했던 점을 다시금 되뇌여 그 뜻을 이해하고 나면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를 접하지 않은 이들도 밀도 높은 스토리에 빠져 들게 되고, 드라마를 사랑한 이들에게는 가슴 속에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또 다른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박경수 작가는 1969년 부산에서 출생하였으며, 1998년 MBC 베스트극장 공모전에서 <설사약 권하는 사회>로 당선되었다. 
SBS 드라마 <카이스트>와 KBS 드라마 <동물원 사람들>, MBC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그리고 <태왕사신기> 작업을 거쳐, 2012년 SBS 드라마 <추적자>를 집필하였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상작가전문교육원을 수료했다. 영상작가교육원 주최 시나리오 창작상에서 입상(1999년), 우수상(2000년)을 수상했고, 2002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화 <아랑>(2006년)의 시나리오를 썼고, 소설 『변호인』 스토리 개발에 참여했다.

책 속에서

법을 이용해서 사욕을 채우는 도적을 법비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법률회사 태백은 법비라고! 비적 떼가 되려고 법을 배운게 아닙니다.”

“세상을 법대로 살 수가 있나……. 자넨 사는 법을 배워야겠군.”

“수족이 필요하시면 다른 데서 구하세요. 전 판사로 살 겁니다.” 본문 22, 23쪽

“같이 웃기만 하는 인생이 있니? 너는 같이…… 울어줄 줄 알았어.”

“5년은 친구였고 5년은 연인이었는데…… 미안하단 말은 너무 가볍다. 그렇지?”

본문 57쪽


최일환의 날카로운 눈빛을 강유택이 능글맞은 눈빛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본문 96쪽

앞으로 변절자가 될 일은 없을 겁니다. 지키지도 못할 신념, 이젠 안 가질 거니까. - 본문 206쪽

대법원장님이 선택하세요. 모두의 진실이 드러나서 공평한 세상. 모두의 진실이 숨겨져서 공평한 세상. 어느 쪽이든. -본문 229쪽

전 정의가 없는 힘을 버리고, 힘이 없는 정의를 선택하는 겁니다. - 본문 297쪽

언제나 그들이 이겼겠죠. 하지만 가끔은 진실이 이길 때도 있습니다. 법대로 살 순 없으니까,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 본문 309쪽

악을 이길려면, 악보다 성실해야하니까. - 본문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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