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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하고 답하다

김이준 저 | 이담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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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6881453 / 31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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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진학, 취업, 결혼, 은퇴 등 개인 생애 전반에 걸친 진로설계 과정에서 당사자로서, 학부모로서, 진로적성상담사로서 우리는 무엇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까? “행복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라는 프로이트의 말처럼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이와 상관없이 상황에 걸맞은 자기 탐색의 시간이 가져야 보이지 않는 미래와 확실하지 않은 선택 사이에서 방황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반영한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갖추고 있어야 진로선택을 제대로 할 수 있... 진학, 취업, 결혼, 은퇴 등 개인 생애 전반에 걸친 진로설계 과정에서 당사자로서, 학부모로서, 진로적성상담사로서 우리는 무엇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까? “행복은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라는 프로이트의 말처럼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이와 상관없이 상황에 걸맞은 자기 탐색의 시간이 가져야 보이지 않는 미래와 확실하지 않은 선택 사이에서 방황을 줄일 수 있다. 더불어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반영한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갖추고 있어야 진로선택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이 책은 상담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만나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 고민과 그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론적인 이야기에서 머물지 않고 학교, 기관 등에서 꾸준히 진로상담을 해 온 저자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상담자를 위한 가이드와 활동자료 등은 진로 고민이 있는 당사자는 물론 진로교사들이 실제 상담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 소개

진로교육·상담 전문 멘토이자 커리어코치. 현 커리어코치협회 이사, 청소년커리어코치협회(Y-career) 대표 강사, 한국고용정보원 전문 강사, 진로 적성교육 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의 동기부여 강사로서 진로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연 200회가 넘는 진로 특강, 취업 특강, 성인 대상의 커리어코칭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에서 중등진로교육매뉴얼과 고등진로교육매뉴얼의 연구진으로 활동했으며, 서울시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학부모연수와 교사연수를 진행했다.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커리어상담을 진행했고,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연중학교 등에서도 커리어코치를 했다. 
20대 후반엔 진로고민으로 인생의 암흑기를 보냈다. 건축공학을 전공했지만 공부할수록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힘들었다. 서른 살은 꿈꿔왔던 모습과 달랐고 자괴감 뒤섞인 30대를 지나왔다. 늦었다는 초조함과 시간을 낭비했다는 죄책감,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막막함에 짓눌렸다. 길은 막연했다. 진짜 나를 알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이것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아팠던 시간이 밑거름이 되어 지금은 유능한 진로상담 멘토이자 커리어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학교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관공서, 복지관 등 진로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그녀의 강의는 풍부한 사례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해서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아는 커리어코치’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 세계일보, 경인일보 등 다수 언론에 그녀의 기사가 실렸다. 

책 속에서

무조건 S대 입학만을 꿈꾸던 범이는 수능을 치르고 S대 풍물놀이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토록 꿈꾸던 S대에 들어왔건만 1학기를 마칠 즈음 범이는 진로 고민에 휩싸이고 말았다.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은 범이의 관심사가 아니었고 앞으로 어떻게 진로를 개척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으며 자기가 원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대학에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암담하기만 하다.
- 43쪽, <진로교육의 목표> 상담 사례 中

개인이 직업적으로 어떻게 발달할 수 있는가를 이해하는 이론적 기초는 상담자에게 문제를 해결하고 난관을 피하며 효율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돕는 지침이 된다. 진로발달이론은 비교적 새로운 학문 분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연구와 이론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론이 실제 활동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진로발달이론 학자 중에서 수퍼(D. Super)는 직업선택이론에서 직업선택 발달이 인생의 전 생애에 걸쳐서 발달·변화한다고 주장하였다.
- 114쪽, <중학교에서의 진로지도> 中

꼭 박태환이나 김연아 선수처럼 어떤 영역에서 뛰어난 기록을 세워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다소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대입을 준비할 때 올림픽과 같은 큰 시합에서 우승을 하거나 장관 표창 정도의 큰 상을 받지 않으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뛰어난 성과 없이도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얼마든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여기에 한 가지 사례를 들어 보도록 하자.
- 182쪽,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진로교육> 中

심지어 상담실에 찾아와서 “선생님, 전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이고 토익은 950점, 학점은 4.5 만점에 4.0점 정도 됩니다. 삼성에 입사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황당한 학생도 있다. 간혹 이력서를 가지고 와 자신의 스펙으로 취업이 가능한 회사를 골라서 리스트를 정리해 달라는 학생들도 있었다. 마치 대입 수험생이 수능시험을 마치고 점수에 따라 사설 학원에서 나온 배치표를 참고하여 원서를 쓰는 모습과 흡사하다. 나는 이런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다.
- 202쪽, <취업 준비와 진로 의사결정> 中

경력단절 기간이 긴 경우 사회에 진출하고자 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본인의 현실이나 상황을 무시하고 너무 높은 기대를 갖고 무작정 취업을 희망한다거나, 취업을 하고 나서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다시 실직 상태로 돌아서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취업 그 자체의 목표를 추구하기 앞서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구직 기술 향상 그리고 고용 동향과 직장 적응 과정까지를 하나의 학습목표로 두고 그 과정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 266쪽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상담자를 위한 가이드 中

목차

프롤로그
PART 01 진로는 나를 찾는 여정이다
1. 진로교육 소개
-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요.
2. 진로교육의 목표
- 전공이 적성과 맞지 않아요.
3. 자기이해의 중요성
- 문과로 가야 할까요? 이과로 가야 할까요?
4. 다중지능이론
- 남들보다 잘하는 게 있다면 좋을 텐데, 전 잘하는 게 없어요.
PART 02 진로코칭에는 전문성이 필요하다.
5. 중학교에서의 진로지도
- 매일매일 꿈이 변해요.
6. 고등학교에서의 진로지도
- 선생님, 저는 백댄서가 되고 싶어요.
7.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진로교육
- 외과의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8. 취업 준비와 진로 의사결정
- 제 스펙이 문제인가요?
PART 03 진로 고민은 계속된다
9. 진로교육에서 학부모의 역할
- 헬리콥터 맘을 아시나요?
10. 진로 가치관
-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11.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 저에게 딱 맞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
12. 생애설계로서의 진로설계
-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부록(부모, 진로코치를 위한 제언)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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