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얼굴에 돋는 별

시리즈 : 콩콩 동시 시리즈 [23]

문성란 저 | 소야주니어 | 2017년 11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4706436 / 112쪽 155 x 219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000
  • 15,300
  • 15,210
  • 5,85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오늘의 동시문학’으로 등단한 후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성란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이 책에는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들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동시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시인은 작품을 통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조금만 같이 보지 않을래? 그럼 이런 게 보여.”라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말하는 듯하다. 특히 시인은 자연이나 사물들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찾아내고,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노력을 많이 보이고 있다.
 이 책은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되어 제작되었다.  
 

출판사 리뷰

소곤소곤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동시 우리가 쉽게 눈치 채지 못하지만,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만나는 많은 것들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골목길 넝쿨장미도, 나무 아래 비어있는 밤송이 하나도, 할아버지 까칠한 발도, 시장에서 만나는 포도송이도 많은 이야기를 소곤거리고 있다. 소곤거리는 모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이 동시를 쓰는 시인의 역할이 아닐까. 문성란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얼굴에 돋은 별’은 이야기를 잘 듣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해주는 시인의 노력이 동시에 고스... 소곤소곤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동시 우리가 쉽게 눈치 채지 못하지만, 일상 속에서 우리가 만나는 많은 것들에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골목길 넝쿨장미도, 나무 아래 비어있는 밤송이 하나도, 할아버지 까칠한 발도, 시장에서 만나는 포도송이도 많은 이야기를 소곤거리고 있다. 소곤거리는 모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이 동시를 쓰는 시인의 역할이 아닐까. 문성란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얼굴에 돋은 별’은 이야기를 잘 듣고, 그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해주는 시인의 노력이 동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래서 많은 작품들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쉽고 가까운 소재들이지만, 담겨 있는 이야기는 흔히 알고 있는 것들이 아니다. 산 위에서 본 / 우리 동네 // 띄어쓰기 안 한 / 글자들 같은 / 집집집집집집… // 빽빽한 글자 속 / 연분홍 벚꽃 / 하이얀 목련 / 노오란 개나리 / 쉼표로 피었네. [봄날] 전문 아빠 따라 동네 뒷산을 오르다가 내려다본 마을, 빽빽한 집들이 글자라고, 꽃들은 쉼표라고 풍경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이다. 늘 바라보는 풍경이지만, 그 풍경 속에 이런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고 들려주면, 어린이들은 산 위에서 마을들을 더 유심히 내려다보지 않을까? 애호박, 애벌레, 애솔, 애순이라는 흔히 듣는 말 속에 ‘아기’가 들어있다는 이야기(아기)를 들으면 어린이들은 낱말과 이름들에 한 번 더 호기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지저분한 공간에 국화화분이 놓이고, 깔끔한 공간으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꽃이 한 일), 늘 사람과 자동차만 만나는 도시 신호등과는 달리 시골 건널목 신호등은 손수레, 흙먼지, 자전거도 구경할 수 있다는 이야기(시골건널목) 등은 어린이들에게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힘이 있다. 문성란 시인이 동시에 담아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모두 따뜻하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관찰의 힘을 갖게 한다. 등이 가방을 / 업으면 // 가방은 등을 / 안아 줍니다. // 추운 날 / 따뜻한 체온을 / 나눕니다. [서로] 전문 등에 매고 가는 가방에도 숨어 있는 이야기에는 온기가 있다. 추운 날 체온을 나누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덜 춥게 한다. 길에서 만나는 빵빵, 따르릉, 부릉부릉 소음들도 사실은 조심하라고 따뜻하게 건네는 따뜻한 말이고(소리가 전하는 말), 먼길 떠나는 철새들도 혼자 가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가 된다는 이야기(응원)에도, 같은 병실에 입원한 사람들이 서로 가족이 되어 아픔을 승화시키는 이야기(병실 가족)에도 따뜻함이 스며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 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찾아내고, 어린이들에게 딱 맞게 만들어 들려주는 문성란 시인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얘들아, 그냥 지나치치 말고, 조금만 같이 보지 않을래? 여기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단다.”

저자 소개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으며, 2010년 ‘오늘의 동시문학’으로 등단했다. 2011년에는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2017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지원금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는 동시집 ‘둘이서 함께’가 있다. 
E-mail : storybook21@hanmail.net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책 속에서

 

목차

[제1부] 밤 떨어진다
봄날 12 / 나도 봄14 / 너지? 16 / 아기 18 / 넝쿨장미 19 / 몸짓 말 20 / 자기소개 22 /
꽃이 한 일 24 / 나이테 26 / 너도 그래? 27 / 밤 떨어진다 28 / 밀물 썰물 30 / 구름 31 / 밤송이 32 / 울퉁불퉁 상처가 34
[제2부] 중심 키우기
허물벗기 38 / 중심 키우기 40 / 얼굴별 42 / 파도 44 / 추워진 날 45 / 쓰다듬어 주면 46 / 병실 가족 48 / 달아요? 49 / 숨긴 말 50 / 사춘기 52 / 감싸려고 53 / 냄새의 손 54 / 접은 말 56 / 엄마 나이 58 / 이모 결혼 60
[제3부] 까닭이 있었지
하루살이 64 / 어떤 친절 65 / 이름만 그래 66 / 뱀 68 / 고마워서 69 / 개미가 먼저 70 / 까닭이 있었지 72 / 고양이의 눈전등 74 / 바닷속에서는 75 / 시골의 밤 76 / 그러지 마 78 / 순구의 치료법 80 / 응원 82 / 흔들 84
[제4부] 소리가 전하는 말
서로 88 / 종소리도 89 / 시골 건널목에는 90 / 자전거도 92 / 일곱 살 93 / 쉼표 바위 94 / 되돌이표 속에서 96 / 피뢰침 98 / 소리가 전하는 말 100 / 바늘귀 102 / 새 운동화가 104 / 하루 106 / 대신 108 / 뽀드득 사진 109 / 바꾸면 11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