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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엄마의 힘 규칙을 중시하고 독립심을 키우는

박성숙 저 | 황소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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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인문과 과학의 조화를 중시하는 독일식 자녀교육법. 독일에서 왜 철학, 과학, 의학, 문학, 음악이 번창했을까? 독일 엄마들에게 배울 점을 꼼꼼히 짚어주는 자녀교육 리포트.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가치를 가르친다. -MD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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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092840 / 240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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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인문과 과학의 조화를 중시하는 독일식 자녀교육법 독일에서 왜 철학, 과학, 의학, 문학, 음악이 번창했을까? 《독일 엄마의 힘》은 두 아이를 독일에서 키우면서 보고 경험한 독일 엄마들의 양육 태도와 자녀교육관을 꼼꼼히 짚어보는 책이다. 《독일 교육 이야기》로 우리나라 교육계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킨 박성숙 작가의 20년 경험이 집약되어 있다. 한국식 교육을 받고 자란 한국인 엄마가 독일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독일의 저력은 결국 독일 엄마의 자녀교육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 인문과 과학의 조화를 중시하는 독일식 자녀교육법 독일에서 왜 철학, 과학, 의학, 문학, 음악이 번창했을까? 《독일 엄마의 힘》은 두 아이를 독일에서 키우면서 보고 경험한 독일 엄마들의 양육 태도와 자녀교육관을 꼼꼼히 짚어보는 책이다. 《독일 교육 이야기》로 우리나라 교육계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킨 박성숙 작가의 20년 경험이 집약되어 있다. 한국식 교육을 받고 자란 한국인 엄마가 독일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독일의 저력은 결국 독일 엄마의 자녀교육에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공동체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 교육과 눈앞에 보이는 성적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며 자녀를 키우는 독일 엄마들. 눈치 빠르고 대화와 협상에 익숙한 아이로 키우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즐기고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독일 엄마들에게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독일 엄마들에게 배울 점을 꼼꼼히 짚어주는 자녀교육 리포트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공동체에서 꼭 필요한 가치를 가르친다 독일 엄마들은 자녀를 키울 때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 공동체의 삶에 꼭 필요한 가치를 가르친다. 또한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허락한다. 유아기에는 한없는 사랑을 쏟아붓고, 유치원에 다닐 때는 뛰어노는 자유를 최고로 생각한다. 그리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공동체의 규칙과 규율을 습득하는 교육을 가장 중시한다. 중ㆍ고등학교 때는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단계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은 물론 독립심을 키워주려 애쓴다. 대학에 진학하든 직업 교육을 시작하든 중ㆍ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식을 독립된 한 인간으로 인정하고 완전히 놓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 책에는 독일 엄마의 자녀교육 원칙과 독일 교육에 관한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취재가 실려 있다. 1부 [독일 육아에 대해 궁금한 9가지]에는 독일에서 신생아 출산율이 증가하는 현상과 독일 학교에서 학부모회의를 밤 8시에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2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독일 엄마들의 자녀교육법]에는 독일 엄마가 아이를 가장 심하게 꾸중할 때와 공동체의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 교육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독일 부모가 몬테소리 학교를 찾는 이유에서는 독일 부모의 교육관을 여실히 알 수 있다. 3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독일 엄마의 지혜로운 교육법]에서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중요한 일을 포기시키지 않는 독일 엄마와 어린이 소음을 어른에게 요구되는 톨레랑스로 여기는 독일 사회를 볼 수 있다. 4부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에서는 밖에 나가 놀라고 하고 공부는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노벨상을 많이 배출한 나라가 되었는지 살펴본다. 또 선행 학습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며 교사와 학교를 전적으로 믿는 그들의 교육 태도를 볼 수 있다. 5부 [특별한 독일식 교육 문화가 강한 나라를 만든다]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는 실생활 교육과 소비를 독립 과목으로 배우는 독일 학교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저자 소개

재독작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로 근무했다. 남편과 함께 독일에 유학 와서 네덜란드 마스트리트 미대에서 잠시 공부했다. 조용한 아름다움에 반해 독일의 크고 작은 도시들의 매력을 더 면밀히 살펴보게 되었다. 독일인보다 더 독일을 사랑하는 이방인의 시선을 담아 특유의 차분한 어조로 독일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소개한다. 또한 널리 알려진 관광지보다 독일에 오래 머문 사람만 알 수 있는 독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와 김나지움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키우며 블로그 ‘무터킨더의 독일 이야기’(/ p.http://pssyyt.tistory.com)를 개설, 많은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2009 다음뷰 블로거 대상’ 시사 부문 우수상 ‘2011 다음 블로거 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월간어린이 잡지 [고래가그랬어][월간우리교육][여성중앙][푸른아우성] 등에 ‘독일 교육 이야기’를 연재 및 기고했으며 지은 책으로[독일 교육 이야기][꼴찌도 행복한 교실]이 있다.
- 무터킨더는 독일어로 '엄마와 아이들' 이라는 뜻입니다.
- 저자의 블로그 : 독일 교육 이야기 http://blog.daum.net/pssyyt 

책 속에서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공동체에 필요한 예의를 가르치는 엄마들. 그게 바로 독일 엄마들의 중요한 자녀교육이다. 이런 교육은 사실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학교 교육과 전혀 무관하지만도 않다. 독일 학교에서는 공부는 못해도 이해받을 수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어떤 행동도 용납하지 않기 때문이다. 철저한 환경 보호 의식과 공동체 생활의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학교 교육을 통해 성장한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그에 걸맞은 가정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_ 「공동체의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 교육」 중에서

독일 엄마들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포기시키지 않는다. 독일 엄마들도 당연히 아이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악기를 가르치거나 스포츠 동호회 활동을 권한다. 그러나 막상 아이가 배우는 과정에서 즐기기보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과감하게 그만둔다. 몇 번 설득이야 해보겠지만 지나치게 강요하지 않는 것 같다.
독일 엄마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녀교육은 현재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이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는 많아도 글을 가르치는 엄마는 드물다. 그림을 그리며 놀아주는 엄마는 많아도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는 드물다. 시종일관 아이의 나이에 맞는 행복을 찾아주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_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중요한 일을 포기시키지 않는 독일 엄마」 중에서

독일 학교는 원칙적으로 선행 학습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녀에게 사교육을 통해 선행 학습을 시키고 안 시키고는 부모의 자유로운 선택이겠지만, 학교 수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학생이 선행 학습을 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독일어는 A, B, C 순으로, 수학은 1 더하기 2부터 시작해 1년 동안 아주 천천히 반복에 반복을 거듭한다. 선행 학습 없이도 어느 정도만 집중하면 얼마든지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속도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들은 선행 학습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문계 중등학교인 김나지움이나 실업 학교인 레알슐레의 선행 학습은 흔한 예가 아닐뿐더러 학생들의 자기 통제력이 높기 때문인지 이를 초등학생처럼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선행 학습 금지에 관한 이야기는 줄어든다.
_ 「선행 학습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행위」중에서

남과의 비교 우위가 아닌 개인의 특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독일의 교육과 사회 분위기가 부모나 아이 모두에게 남과 비교하는 일은 무의미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아이의 성적을 왜 이웃집 아이와 비교해야 하는지, 자신의 외모가 왜 남과 비교당해야 하는지 독일인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 때문에 대학 역시 아이의 자질과 적성을 고려한 선택일 뿐 필수는 아니다.
_ 「독일 엄마의 교육 목표는 대학 진학이 아니다」중에서

독일은 OECD가 실시하는 학업 성취도 평가인 피사에서 OECD 국가 중 언제나 평균 정도 수준이다. 그것도 최근의 결과가 그렇지 10여 년 전에는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속했다. 이 최악의 성적표 때문에 ‘피사 쇼크’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학문 선진국 독일의 자부심에 큰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그런데 이렇게 중·고등학교에서는 공부 못하는 나라로 유명한 독일이 104명이나 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건 바로 엄마들의 여유 있는 교육 태도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피사에서 매번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오늘날까지 학문 분야에서 단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한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다. 천문학적으로 투자한 사교육비가 무색할 정도로 말이다. 어릴 때부터 과도한 입시 경쟁에 매몰된 우리네 엄마들의 조급함이 오히려 아이의 능력을 키워주지 못할 뿐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싹부터 잘라버리는 것은 아닌지. 나 스스로 먼저 반성해야 할 것 같다.
_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중에서

목차

1부 독일 육아에 대해 궁금한 9가지
01 독일에서 신생아 출산율 최고를 경신한 이유는?
02 생후 4일 된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한다?
03 독일 아이들의 첫 간식은 무미건조하다?
04 독일 엄마의 모유 수유는 의무이다?
05 3세 이하 영유아는 보육원에 맡기지 말라고요?
06 독일 엄마가 잠자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이유는?
07 독일 학교에서 학부모 회의를 밤 8시에 하는 이유는?
08 독일 엄마는 1년 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한다?
09 사랑은 많이 주되 아이를 놓아주라고요?
2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독일 엄마들의 자녀교육법
10 공동체의 규칙과 예의를 중시하는 가정 교육
11 대화와 협상에 익숙한 아이로 키우기
12 독일 부모가 몬테소리 학교를 찾는 이유
13 메르켈 총리를 키운 독일의 가장 자랑스러운 어머니
14 아이를 장사꾼으로 키우는 독일 엄마
15 인내보다는 솔직한 표현을 가르친다
16 지갑을 따로 여는 엄마와 딸
17 눈치 빠른 아이로 키우기
18 독일 엄마가 아이를 가장 심하게 꾸중할 때
19 편견 없이 이혼 가족을 바라보는 사회
3부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독일 엄마의 지혜로운 교육법
20 학교 가는 법을 가르치는 엄마들
21 어릴 때부터 용돈 쓰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
22 미래의 행복을 위해 오늘 중요한 일을 포기시키지 않는 독일 엄마
23 1년 365일 어린이를 상전으로 모시는 나라
24 수영과 자전거는 자녀교육의 필수 코스
25 어린이 소음은 어른에게 요구되는 톨레랑스
26 식사 예절을 세련된 의식으로 교육시키는 독일 엄마
27 만 3세 이상 아이가 유치원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 독일 엄마
28 자식에게 올인하지 않는 독일 엄마
4부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
29 독일 부모의 일부러 숙제 틀리게 봐주기
30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학교 전문의 진단
31 선행 학습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행위
32 독일 엄마의 교육 목표는 대학 진학이 아니다
33 중산층 부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녀교육 4가지
34 10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엄마의 교육법
35 독일 엄마에게 선물과 촌지의 경계는?
36 아이의 교육은 전적으로 학교와 교사에게 맡기는 독일 엄마
37 독일의 사교육은 보충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이 한다
38 대학 진학보다 직업 학교를 권하는 독일 엄마
39 ‘학군 좋은 동네’라는 말이 없는 독일
5부 특별한 독일식 교육 문화가 강한 나라를 만든다
40 소비를 독립 과목으로 배운다
41 개구리헤엄부터 배우는 생존 수영 교육
42 학교에서 배우는 실생활 교육
43 독일의 성공한 복식 학급
44 방학 티켓 하나로 어디서든
45 독일의 6학년 성교육, “남자와 잤어요.”
46 수학여행 전문 여행지 ‘슐란트하임’
47 ‘숙제 없는 학교’ 독일교육상 수상
48 중고교의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화
49 자전거 친화 학교
50 중등학교부터 창업 교육 실시
51 대입과 취업을 동시에, 증가하는 이원제 대학
52 미래 학교는 첨단 기술보다 가치관 교육에 중점
53 위기 상황 대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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