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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 기도 종교개혁 교리문답에 따른 주기도 해설

원제 : Das Vaterunser nach den Katechismen der Reformation

칼 바르트 저 | 오성현 역 | 복있는사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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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602332 / 160쪽 137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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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심원한 바르트의 신학 세계로 안내하는 칼 바르트 기도 입문서!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 칼 바르트의 『기도』는 주기도 전체에 대한 바르트의 친절한 주석이자, 종교개혁 신학을 통한 목회적 해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무엇보다 이 책은 두껍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였음에도, 그 신학적 통찰의 깊이와 번뜩임이 그의 다른 대작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술의 분량과 난이도 때문에 이제껏 바르트를 ... 심원한 바르트의 신학 세계로 안내하는 칼 바르트 기도 입문서!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판 -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 칼 바르트의 『기도』는 주기도 전체에 대한 바르트의 친절한 주석이자, 종교개혁 신학을 통한 목회적 해설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무엇보다 이 책은 두껍지 않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였음에도, 그 신학적 통찰의 깊이와 번뜩임이 그의 다른 대작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술의 분량과 난이도 때문에 이제껏 바르트를 접하기 부담스러워한 독자가 있다면, 국내에 나와 있는 여러 바르트 번역서 중 이 책부터 읽어 나가면 그의 신학의 정수를 큰 어려움 없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파악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바르트는 기도 신학을 통해 근대 이전에 있었던 교리와 영성의 조화를 새롭게 회복했고, 근대 이후 신학의 화두였던 신학과 윤리의 통합도 경이로운 방식으로 이끌어 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는 바르트를 단순히 이론신학자로 치부하는 선입견을 넘어 그의 사상의 진수를 맛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신학활동이나 신앙생활에서 놓쳐서는 안 될 그리스도교의 핵심을 각인시켜 주는 중요한 책이다. 특징 - 20세기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 신학의 정수가 담긴 기도 입문서 -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소개되는 독일어 원문에 충실한 완역본 독자 대상 - 칼 바르트의 신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칼 바르트를 연구하는 이들 - 신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신학생, 목회자, 신학자들 -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믿으려는 열망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들

저자 소개

스위스 바젤 태생의 신학자이자 정치윤리학자다. 베른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튀빙엔 대학교에서 공부하며 자유주의 신학을 접했으나 스위스 자펜빌에서 목회하던 중 노동자들의 현실을 접한 것을 계기로 사회민주주의에 투신한다. 히틀러가 권력을 잡자 정치적 강연과 “바르멘 신학선언”을 통해 나치에 적극적으로 반기를 들었고, 8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까지 시대적 사안에 대해 계속해서 자기 목소리를 냈다. 현대신학의 교부로 불리며, 주요 저서로는 『로마서 주석』과 『교회교의학』(전 13권)이 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 철학과 및 동대학원(서양철학전공)을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기독교윤리학)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헤르만 피셔의 『슐라이어마허의 생애와 사상』, 판넨베르크의 『기독교 윤리의 기초』, 미하엘 벨커의 『하나님의 계시 – 그리스도론』, 공역으로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이 있다. 그리고 독일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된 박사학위논문(Barth und Schleiermacher 1909-1930)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출판연구지원으로 『바르트와 슐라이어마허』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논문으로는 「루터의 신앙의 윤리」, 「슐라이어마허 기독교윤리학의 철학적ㆍ신학적 입지와 그 특징」, 「바르트의 신학적 윤리학: 복음과 율법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 복음주의와 윤리운동」 등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종교개혁자들에게서 모든 것은 이런 질문으로 모아집니다.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나는 그분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는 그 말씀을 올바르게 마음에 새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거기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또한 종교개혁자들은 이 한 가지 문제 외에 다른 어려움들이 있다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모두는 우리가 다음과 같은 현실 속에 얽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소원, 생각, 곤궁함을 지닌 채로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라고밖에 달리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한편으로는 삶이 요구하는 크고 작은 일들, 다른 한편으로는 기도해야 한다는 필연성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여기서 종교개혁자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_ 'I-01. ‘기도의 문제'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났던 하나님의 분명한 현실, 곧 그분의 삶, 그분의 죽음, 그리고 그분의 부활에서 나타났던 분명한 하나님의 현실이 우리 위에, 우리의 삶 전체 위에, 그리고 만물 위에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이 세상의 삶 안에 숨겨졌던 것들이 밝히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그런 숨겨진 것들은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뒤덮고 있는 많은 불안, 걱정, 과장, 의심이 있습니다. 그것들이 우리에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간구합니다. 보고 이해하는 일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지게 하소서!
_ ‘II-04. 주기도에서 우리가 간구하는 것’ 중에서

목차

해설의 글
옮긴이의 글
독일어판 옮긴이 서문
저자 서문
I 기도
01 기도의 문제
02 하나님의 선물로서의 기도
03 인간의 행위로서의 기도
II 종교개혁자들에 따른 주기도 해설
01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02 주기도에서 우리가 간구하는 것
03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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