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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질문공부 아이의 생각을 열어주는

장성애 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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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427538 / 232쪽 150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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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른과 아이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판단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엄마라면 아이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를 하기 위해선 부모의 역할을 고민하기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희생은 육아를 힘들게 한다. 나의 성격은 어떤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자문하는 것도 ‘질문교육’의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엄마의 말과 표정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 변화를 겪는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행복... 어른과 아이는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판단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엄마라면 아이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를 하기 위해선 부모의 역할을 고민하기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희생은 육아를 힘들게 한다. 나의 성격은 어떤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자문하는 것도 ‘질문교육’의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엄마의 말과 표정에 따라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 변화를 겪는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행복감은 전해지기 마련이다. ‘나’를 찾는 일은 육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아무리 훌륭한 자녀교육법이라도 당사자인 엄마와 아이의 기질과 환경에 어울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엄마인 나에 대해 잘 알수록 우리 가족에게 알맞은 교육법을 찾아갈 수 있다. 더불어 육아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아이만의 특징을 발견하고 개발시키는 것인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엄마가 우리 아이만의 특별함도 잘 발견할 수 있다. 어른과 다른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라 자녀교육을 할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어른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어른은 수십년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지만 아이는 다르다. 그래서 표면적으로 보았을 땐 엄마와 아이의 대화가 잘 이뤄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닌 경우가 많다. 왜 당장 장난감을 사줄 수 없는지, 왜 동생을 보살펴야 하는지,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잘 살 수 있는지, 잘 산다는 게 뭔지, 아이는 엄마의 말을 오롯이 받아들이기 힘들다. 때문에 아이가 가진 시간과 경험 안에서 대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순히 ‘동생이니까’ 잘 돌봐야 한다가 아니라, 네가 아기였을 때 엄마 아빠가 너를 도운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를 도와주는 게 어떨까,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게 좋다. 또 같은 뜻이라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컨대 이중적인 의미가 담긴 ‘왜 엄마 말 안 듣니!’보단 ‘놀이터 다녀오면 손 씻기로 엄마랑 약속했잖아’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게 낫다.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이해한다면 아이에게 어떻게 질문하고 대화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학습하라 질문이 일상화되면 억지로 공부하지 않아도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저절로 학습이 이뤄진다. 단순히 도형을 알려주는 책을 보여줄 때와 ‘우리집에 동그라미 물건은 뭐가 있을까?’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어느 쪽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까? 덧셈과 뺄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오늘 할머니가 집에 오시면 식탁 위의 숟가락이 얼마나 늘어날까?’라고 질문하는 게 아이 입장에서 훨씬 관심 갖기 쉽다. 단순히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로 확장시킬 수도 있다. 예컨대, 덧셈과 뺄셈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할머니가 오시면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까?’ ‘옆집 유진이가 놀러왔을 때도 항상 즐거웠을까?’ ‘왜 누군가 오갈 때마다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걸까?’ 등 수가 더하고 빠지면서 발생하는 ‘변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셈에 개념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엄마 질문공부》는 도형, 온도, 대기현상 등 일상생활에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질문교육 사례들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하루아침에 좋은 부모가 될 순 없다 질문교육은 ‘너의 생각은 어떠니?’라고 물어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자녀교육에 적용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토로하는 부모들이 많다. 작은아이는 엄마의 말에 크게 반응하는데 큰아이는 시큰둥하게 반응한다던가, 한동안 질문과 이야기가 잘되다가 어느 순간 정체되는 경우도 있다. 아이의 성격과 주변 환경이 가정마다 다른 것도 큰 변수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시행착오가 생길 수밖에 없고 아이와 소통하고 가까워지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질문교육이 느리고 답답한 길 같지만, 최종적으로는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훈계하는 교육보다 훨씬 유익하고 빠른 길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아이는 하루아침에 달라지지는 않지만, 엄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아이의 인성과 감수성, 그리고 창의력과 학습능력까지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교육의 길을 지금 만나보자.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교육! 지혜롭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 질문의 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엄마의 질문 엄마 와, 그동안 발레 하는 거 많이 힘들었구나. 맞아. 너 처음 배울 때도 힘들어 했어. 딸 그랬지. 그때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어. 엄마 재밌지는 않고? 딸 재밌으니까 학원에 가지요. 엄마 힘들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구나. 근데 많이 힘들다면서 왜 우리 딸은 지금까지 힘들다는 말도 하지 않고 학원에 다니는 걸까? 엄마가 궁금해지네? 발레를 배우는 여섯 살 아이에게 하는 엄마의 질문입니다. 아이의 답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과연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기특한 마음에 ‘와! 이렇게 힘든데도 학원에 잘 다니다니,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면 아이는 누군가의 칭찬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이 되겠지요. 그러나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진다면,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하는 힘, 바로 질문의 힘입니다. [책속으로 추가] 먼저 아이의 이야기를 판단하지 말고, 들어주는 연습하기. 이것은 맞고 저것은 틀리다, 이것 거짓말인데, 라는 편견 없이 우선은 들어주는 것입니다. 일주일쯤 충분히 들어주고 나면 아이의 마음이 편해질 것입니다. 내 이야기를 엄마가 들어 주는구나, 라고 말이죠. 그 다음에는 아이가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엄마랑 같이 적어 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글을 완전히 떼지 않았다면 어머니께서 도와주시면 되고요. 그렇게 윤하의 이야기를 적어서 작은 책이라도 한 권 만들어 보세요. 말로만 하면 실제 일어난 이야기가 아니어서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글로 옮겨 적으면 훌륭한 창작품이 된답니다. 그리고 윤하와 함께 실제와 상상 구분하기를 해보는 겁니다. 처음부터 거짓말이라는 걱정에 사로잡혀서 아이의 이야기를 막으면 아이의 독특한 ‘강점’을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 아이가 상상한 이야기를 진짜라고 우깁니다. 어떻게 대처하죠? (210p)

저자 소개

상담심리학 석사와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다. 마음샘교육심리연구소 소장으로 심리상담, 학습컨설팅, 진로컨 설팅, 부모교육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하브루타를 만나 현재 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와 협회전문강사, 경주연구회장을 맡고 있다.
2015년에만 전국적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3,00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하브루타 연수를 실시했다. 그 외에도 2,000여 명의 부모와 25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하브루타창의인성교육연구소를 열어 우리 교육현실에 맞는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하브루타 코칭 과정’을 개설해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책 속에서

목차

1장 행복한 육아를 위한 ‘나다움 찾기’
부모가 되기 전 나부터 챙기기
나를 행복하게 하는 ‘나다움’
나에게로의 여행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하루아침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참지 말고 기다리기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2장 어른과는 다른 아이의 생각
아이의 시간은 ‘현재’ 뿐이다
경험이 적어 어른의 논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이
아이의 행동을 바꾸는 엄마의 말투
아이와 어른의 상대적 시간

3장 왜 질문교육일까?
부모가 주고 싶은 사랑 vs 아이에게 필요한 사랑
아이의 마음을 알게 하는 질문의 힘
이유 없이 행동하는 아이는 없다
최고의 경청은 잘 질문하는 것
칭찬에 춤추는 고래로 키우지 않기

4장 질문교육에 날개를 달아주는 개념코칭
매사에 의미 있는 질문을 해야 할까?
열과 에너지에 대한 개념: 불은 왜 뜨거울까?
연산에 대한 개념: 더하기를 왜 배워야 할까?
대기와 자연현상에 대한 개념: 바람은 왜 불까?
도형에 관한 개념: 사람 얼굴은 왜 동그랄까?
꽃잎 수와 빛 에너지에 대한 개념: 민들레 꽃잎은 몇 개일까?

5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
아이습관
아이가 엄마한테 너무 의존해요
아이가 갓난쟁이 동생을 질투합니다
형제가 쉴새 없이 다툽니다
장난감이나 물건을 잘 치우지 않습니다
한글과 수학 공부는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요?

엄마습관
엄마의 감정 기복이 심해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일관성이 없어요
금방 피곤해져서 아이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기다려 줘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자꾸 재촉하게 됩니다
제가 시키는 대로 아이가 하지 않으면 짜증이 나요
엄마인 제가 잠이 너무 많아요
공부하자, 혹은 책을 읽어 달라고 하는데 정작 제가 규칙적이지 않아요
자꾸 아이의 잘못을 지적하고 꾸중하게 됩니다
엄마의 기분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것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훨씬 행복해요
부부간에 교육관이 달라 다툼이 잦아요

엄마와 아이습관
아이가 엄마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고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고 끙끙 앓아요
남자아이인데 공주인형을 참 좋아합니다. 일부러 안 사주는데 괜찮을까요?
아이가 상상한 이야기를 진짜라고 우깁니다. 어떻게 대처해죠?
아이의 좋은 습관을 위해 자꾸 ‘딜’하는 습관이 있어요

부록 질문교육 체험담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리는 엄마
엄마, 여기 개미가 있어요
누가 우산을 가져갔을까?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기
괴롭힌다는 것은 뭘까?
길이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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