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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 임박한 미래의 도시 질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배형민,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 저 | 조순익 역 | 워크룸프레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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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207834 / 396쪽 170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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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와 연계된 내용을 담은 『공유도시: 임박한 미래의 도시 질문』이 출간되었다. 서울비엔날레는 ‘공유도시’라는 주제와 아홉 가지 공유 자원/양식(공기, 물, 불, 땅, 만들기, 움직이기, 소통하기, 감지하기, 다시 쓰기)에 기반을 두고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도시 건축의 패러다임을 탐색한다. 함께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생활과 생산을 위한 에너지와 땅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주거, 상업, 공업, 교통 등 도시를 사람의 단순 기능으로 구분하려는 용도지역지구제(用途地域地區制, zon...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와 연계된 내용을 담은 『공유도시: 임박한 미래의 도시 질문』이 출간되었다. 서울비엔날레는 ‘공유도시’라는 주제와 아홉 가지 공유 자원/양식(공기, 물, 불, 땅, 만들기, 움직이기, 소통하기, 감지하기, 다시 쓰기)에 기반을 두고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도시 건축의 패러다임을 탐색한다. 함께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생활과 생산을 위한 에너지와 땅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주거, 상업, 공업, 교통 등 도시를 사람의 단순 기능으로 구분하려는 용도지역지구제(用途地域地區制, zoning)나 전통적 건축, 가로, 지역 공간의 역할을 어떻게 재검토할 수 있을까. 워크룸 프레스와 서울비엔날레가 공동으로 출판한 이 책은 아홉 가지 공유 자원/양식과 이를 둘러싼 사유에 건네는 질문이자 제안이다. 무엇을 어떻게 공유할 것인가 도시가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근대 이후 도시 문명은 경제, 사회, 기술의 혁명을 주도했고, 그 결과 지구의 생태계를 변화시킬 힘을 지니게 됐다. 20세기 도시의 근거가 된 대량생산, 대량 고용, 대량소비의 고리는 끊어지고, 자연과 인공, 공공과 사유의 구분 또한 희미해졌다. 오늘날 공유도시를 만드는 일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 도전이다. 공기-큐레이터이자 AA 스쿨의 지도 교수인 네레아 칼비요는 산업혁명 이후 ‘인공 환경’이 된 도시의 공기를 과학기술학과 페미니즘 문헌을 바탕으로 복잡한 사회 기술적 배치(assemblage)로 정의하고, 이 배치가 이룰 가상의 도시를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 단초를 제공한다. 건축 스튜디오 AZPML의 공동 설립자이자 컬럼비아 대학교 건축 대학원 겸임 조교수인 마이데르 야구노무니차 또한 공기를 설계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공기 설계(air design)’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공기 질을 개선해온 미시사를 탐구한다. 물-웨스트민스터 대학교 건축·건조환경학부의 건축 연구소 소장인 린지 브렘너는 남아프리카 비트바테르스란트의 금광 내 갱내 산성수(acid mine water)가 지하에서 지상으로 침투한 사건의 결과를 살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빗물 배수로나 전선, 인터넷 케이블처럼 이 액체가 자연의 상품화를 드러내고, 사람들의 시위를 종용했으며 새로운 정치적·공간적·미학적 실천 방식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주장한다. 친환경 기업 에코버(Ecover)의 전 회장인 군터 파울리는 광범위한 생태계가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길을 제공한다는 이해를 기초로 회복력과 즐거움, 풍요를 향한 진화를 제공해준다고 역설한다. 불-마드리드 건축 학교 석좌 교수인 이냐키 아발로스와 건축가 레나타 센키에윅스는 건축 내부보다 외피에 주목하는 오늘날 질료와 열의 발생원(source) 및 소멸원(sink) 간의 열역학적 관계를 바탕으로 내부와 외부의 변증법을 구체화는 방식을 제안하고, 모더니즘 기획의 바탕이 될 때가 많은 1차원적 가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4원칙(질료, 형태, 시간, 미[美])을 탐구한다. 알렉산다르 이반치치는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불이 거쳐온 여정을 에디슨, 포드, 캐리어, 르코르뷔지에, 버크민스터풀러 등의 사례와 함께 추적한다. 그리고 도시 에너지가 해결해야 할 과제의 출발점은 넷제로에너지(Net Zero Energy)라고 주장한다. 땅-역사가이자 이론가인 데이비드 기슨은 프랑스혁명, 2012년 11월 스페인에서 벌어진 쓰레기 수거 노동자 파업 등의 시위가 환기하는 풍경에 주목한다. 이런 풍경은 랜드스케이프의 조건, 즉 경제적 현실이 동원되는 지표면을 변화시켜 이뤄지는 시위만큼이나 행동을 통해 형성되는 랜드스케이프의 강력한 개념을 재현한다. 이는 일종의 창작으로서 정치로 인식되는 사유의 범주와 랜드스케이프로 불리는 사유의 범주에 모두 속한다.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인 찰스 월드하임은 도시가 디자인의 주체이자 객채로서 갖는 지위에 관한 담론 속에서 정치적 조직체(polity)와 그것의 기획을 화해시킬 만한 잠재적 주제를 채광 방향(solar orientation)과 도시계획 간의 관계에서 찾는다. 감지하기-메사추세츠 공과대학 감응화 도시 연구소 소장인 카를로 라티와 디자인 저널리스트 다니엘 벨레리는 오늘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데이터와 그것의 분류법, 가능한 용도에 관한 숙고를 제안한다. 빅데이터(big data)를 기본 전제로 삼고, 트리피디아(Treepedia), 허브캡(HubCab), 트위터, 로스 오호스 델 문도(Los ojos del mundo)의 사례를 소개한다. 골드스미스 대학교 사회학부 부교수인 제니퍼 가브리스는 오늘날의 도시를 자율적인 기계들끼리 서로 연결돼 텔레파시적 통신 상태에 접어든 ‘무선 도시’로 규정한다. 스마트 더스트와 노이즈 더스트가 떠도는 이 도시에서 우리가 길러야 할 것은 노이즈와 먼지를 걸러내는 힘, 가장 강력하고 타당한 감각적 배열과 순환을 구분하는 힘이다. 소통하기-사회학자 사스키아 사센은 세계적 도시가 소외된 이들의 역량을 만드는 전선 지대라는 점에 주목하고, 복잡한 공간으로서 도시는 매우 다양한 복수의 투쟁을 망라하고, 새로운 규범적 질서를 향한 더 크고 포괄적인 압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더 다양한 정념과 집념을 가진 사람들이 협력할 수 있게(더 정확히는, 함께 권력을 무력화할 수 있게)말이다. 록음악 비평가, 자전거 택배 기사, 미군 심리전 전문가였던 애덤 그린필드는 네트워크화된 기술 속에 함축된 듯한 탈중심적 경향과 그런 경향이 기본적으로 만들어내는 권력 구성을 지렛대 삼아 네트워크화된 도시 공유지(송도, 샌프란시스코, 서울)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주체성이 생겨나는지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하는 점 또한 주지한다. 움직이기-런던 정치 경제 대학 도시 연구소 상임 이사인 필립 로드는 도시 형태와 교통 체계의 상호의존을 통해 도시 접근성이 발생하는 방식과 그것이 도시의 탄소 배출과 맺는 관계를 입증하고, 관련 기반 시설과 서비스 수준, 이동 속도처럼 통상적 교통 특성에 더해 토지 이용과 밀도 분포, 도시 설계와 같은 도시 형태의 특성을 보다 잘 인식할 수 있는 틀을 제안한다. 디자이너 제시 레커발리에는 UPS, 바코드, 뉴욕발 철도 여행 속도 지도, 창고 환경 시뮬레이션 이미지, 착용형 개인 컴퓨터 등을 사례로 물류 시스템의 알고리즘을 추적한다. 만들기-건축가 파비오 그라마치오, 마티아스 콜러 외 9인은, 로봇을 활용하게 되면서 건축의 물리적 성격에 관심을 갖게 된 오늘날, 기술이 일반적 건축 생산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에 따라 디지털 시대가 그에 가장 적합한 건축적 표현을 찾을 수 있을지 탐구한다. 결론은 자명하다. 디지털 건축이 더욱 급진화하고 물성화할 때, 즉 그것이 스스로를 미적인 도시에 유물론적 실무로 이해하기 시작할 때, 건축은 디지털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는 것. 런던 대학교 석좌 교수인 마리오 카르포는 기술이 변화할수록 비용 대비 효과가 사라지는 산업적 대량생산 기술이 사라져도 그와 함께 부상한 국민국가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고 예견한다. 다시 쓰기-뉴욕 대학교 부교수인 미첼 요아킴, 건축가이자 교육자인 크리스천 휴버트는 자본세에 맞선 인류세에서는 디자이너, 과학자, 활동가는 쓰레기 생산의 ‘창조적’ 차원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 뉴욕의 프레시킬스 매립지, 일본의 마이시마 소각장, 미 해군 항공모함 등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 교수인 디르크 헤벨, 건축가인 마르타 H. 비시니에브스카와 펠릭스 하

저자 소개

  • 저자 : 배형민,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
엮은이 배형민은 역사가이자 비평가이며 큐레이터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같은 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으며 MIT에서 건축 역사?이론?비평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워싱턴 대학(세인트루이스)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다. MIT,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 교환 교수, 그리고 두 차례 풀브라이트 스콜라를 지낸 바 있다. MIT 프레스에서 출간한 『포트폴리오와 다이어그램(The Portfolio and the Diagram)』(2002)은 하버드와 컬럼비아, AA 스쿨 등 세계 유수 대학의 필독서이다. 『한국건축개념사전』(동녘, 2013)을 공동 저술?편집했으며, 건축 비평으로 승효상의 건축을 다룬 『감각의 단면』(동녘, 2007), 중앙일보 중앙선데이 한국 건축 비평 시리즈(2009?10) 등이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두 차례 한국관 큐레이터를 역임했으며 커먼 파빌리온(Common Pavilion) 프로젝트(2012)의 참여 작가였다. 2014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 최고 영예의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베를린 아에데스 갤러리, 이스탄불 토파네 아미레 갤러리, 삼성 미술관 플라토, 런던 카스 갤러리의 초대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제4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수석 큐레이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목천 건축 아카이브 위원장, 대통령 직속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 조성 위원, 미래 서울 자문단, 2017 서울도시건축비에날레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역자 소개

  • 역자 : 조순익
연세대학교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왔다. 2012년 말부터 월간지 『건축문화』 번역을 해왔으며, 현재 계간지 『건축평단』 편집 위원이다. 『건축가를 위한 가다머』(2015), 『현대 건축 분석』(2015), 『현대성의 위기와 건축의 파노라마』(2014), 『건축의 욕망』(2011), 『건축과 내러티브』(2010), 『디자인과 건축에서의 디지털 제조』, 『건축에서의 생체, 구조적 유비』, 『건축에서의 편심구조』(2010), 『색, 영감을 얻다』(2016), 『런던 빌딩 컬러링북』(2016), 『컬러 인덱스』(2016), 『마크 주커버그』(2011), 『디자인의 역사』(2015, 공역), 『플레이스/서울』(2015, 공역)을 우리말로 옮겼다. 『파사드 서울』(2017), 『시카고, 부산에 오다』(부산국제건축문화제, 2015)를 영어로, 『스쿨 블루프린트』(2016, 공역)를 우리말과 영어로 옮겼다.

책 속에서

건축이건축자체를재정의해야만하는상황에서, 이런변화는도시사회가기능하는방식에영향을미친다. 서울비엔날레는‘공유(commons)’와‘건축(architecture)’, ‘생산(production)’, ‘재현(representation)’ 같은말을보존하려는것도, 폐기하려는것도아니다. 예술적자율성과관료적통제라는이분법에서벗어나생명정치의생산메커니즘에대해수행적으로개입한다. 서울비엔날레는이렇게미학정치의세계에발을내딛는다. —배형민

인류세의구성에서도시의역할은이제더이상무시할수없는무엇이됐다. 우리는현대도시계획도구를구축한토대인우주론의재정립을요하는진정한패러다임변화에일조한다. 도시적인것에관한고대의기술과의례는신화적준거에기초할때가많았다. 고대의우주론은자연계를이해하는메커니즘이었고, 이를통해문화는자연환경을이해하고그속에서작동할수있었다.—알레한드로자에라폴로

지역이주도하는대기질정책의결과는아직지켜봐야하지만, 상위통치기구들이전세계여러도시의불결한대기질조건을치유하는데필요한조치를취하지못할경우지역행동은매우중요해진다. 따라서반드시지역규모의권력관계를공기공유자원의영역에서확립해야한다. —마이데르야구노무니차

지표면과공기, 동식물과인간의물질대사전반에걸친지질학적배치를바꿈으로써, 산성수는(매일와서접촉한사람들을제외한모두에게) 보이지않던것을분명하게드러냈다. 감춰진추상이나과학적사실이아니라, 지표면위로드러나는경험과관심사의형식을인식할수있게만든것이다. —린지브렘너

지금이순간까지도, 강력한기술의진보와끊임없이커져가는사회적요구는변화를만든다. 하지만여전히우리는에너지전환에대해, 에너지를사회경제적관점에서하나의공유자원(commons)으로설정하는것에대해훨씬더깊은논의를해야한다. 결국에너지전환은정치적변화에관한문제다. 우리가에너지를상품(commodity)이아닌공유자원으로인식하기시작할때비로소이런전환의기반이마련될것이다.—알렉산다르이반치치

시위의풍경은땅의정치적표현이이런학문의자기성찰이아닌다른실천으로도가능할수있음을보여준다. 그또한물론적잖은사유를요하지만, 산밑으로돌을굴려고속도로에바리케이드를친페루농부들, 그옆에차몇대를돌려막은학생들, 그리고키예프의바깥에서파편적잔해로떨어져내린기념비의폭발력은땅의풍경에서나타나는정치의개념을대변한다. —데이비드기슨

우리는오늘날이용할수있는여러유형의데이터와그것의분류법, 가능한용도를숙고해보자는제안을하고싶다. 그기본전제는빅데이터(Big Data)가우리에게, 즉계획가와엔지니어, 디자이너그리고무엇보다도시민인우리에게우리가사는공간을이해하고변화시킬새로운도구를제공한다는것이다. —카를로라티·다니엘벨레리

하지만세계적도시는힘없는자들에게도전략적인장소다. 이런도시는새로운유형의정치적행위주체에중심을둔새로운정치유형의가능성을보여준다. 이건내가도시역량개념으로포착하고자하는한가지사례다. 이건단지힘이있느냐없느냐의문제가아니다. 힘없는자들에게도시는전략적공간인데, 의례적으로투표하고기업의유용성논리나힘있는행위주체의힘을더키우는지배서사를수용하는것보다정치적인것이훨씬좋은효과를내기때문이다. 힘있는도시들의도시공간은새로운혼성적행동기지를제공한다. —사스키아사센

기존의도시접근성경로들을지탱하되더욱압축적인도시개발에기초하는핵심요소가하나있다면기존기술을적용하고혁신적으로각색하는것이다. 여기에는비동력식교통을위한기술이포함된다. 그럼에도기술혁신과그에뒤따를사회기술적혼란은환경적으로나사회적으로나더욱지속가능한새로운도시교통체계로의전환을촉진하는데상당한역할을할수밖에없을것이다. —필립로드·그레이엄플로터외9인

재고품에는여전히완고한물성이있으며, 그완고함은물류의핵심에있는물체성과일시성간의긴장을드러낸다. 관리자들은판매물품을마치바코드1과0 의조합으로만취급하며유통하고싶어하지만, 물품에지속하는성질은그것을정밀하게다룰(자체적인과학기술을완비한) 거대한물적장치를요한다. —제시레커발리에

로봇은건축의생산조건에일어난근본적변화를특징짓는다. 로봇은디지털건축이현실과더가깝게(창조적으로) 대화할수있게해준다. 따라서로봇은특히건축의디지털화가물리적·실체적변화가되게끔결정적역할을할수있다. 이로써디지털건축에서추상적이고강제된인공적특성을없애고, 거기에분명한미적의미와정체성을불어넣을수있다. —파비오그라마치오·마티아스콜러·얀빌만

쓰레기를사회적부로이해하라는요청은사실쓰레기생산을회수돼야하는투자로이해하는경제적원리를따르는것이기도하다. 지금껏이런투자는교착상태에빠져있었고, 우리는그런투자의잠재력을개발해평생유익한수입원으로만드는비결을놓쳐버린듯하다. 쓰레기가생산되면, 즉하나의천연자원이제한된수명의생산물로변형되면, 사회는그것을계속적으로다른형태로바꿔이윤을만들수있어야한다. —디르크헤벨·마르타H. 비시니에브스카·펠릭스하이즐

목차

공유의 건축, 공유의 도시 / 박원순
비엔날레 통치성 / 배형민
머지않은 공유도시 / 알레한드로 자에라폴로

공기
공통적인 것을 위한 공기 기반 체계 / 네레아 칼비요
공기 설계 / 마이데르 야구노무니차

물
반체제적인 물 / 린지 브렘너
공유 자원의 재창조 / 군터 파울리

불
소멸원과 발생원: 열역학적 유물론을 향해 / 이냐기 아발로스?레나타 센키에윅스
도시 형성 과정의 불 / 알렉산다르 이반치치

땅
시위의 풍경: 지상에서 일어나는 격동의 장면들 / 데이비드 기슨
‘새로운’ 태양광 형태론을 향해 / 찰스 월드하임

감지하기
감응과 도시: 새로운 디지털 공유지를 향해 / 카를로 라티?다니엘 벨레리
텔레파시적 도시성 / 제니퍼 가브리스

소통하기
도시는 공식 권력 체계의 무력화를 도울 수 있는가? / 사스키아 사센
세 도시 이야기, 혹은 의지와 범주 오류로서 스마트 도시 / 에덤 그린필드

움직이기
도시의 접근성: 교통과 도시 형태 / 필립 로드?그레이엄 플로터 외 9인
물건들의 쉴 새 없는 흐름 / 제시 레커발리에

만들기
현실이 중요하다: 로봇의 손길 / 파비오 그라마치오?마티아스 콜러?얀 빌만
제작자들의 공화국 / 마리오 카르포

다시 쓰기
쓰레기의 종말? 사회 생태학적 공유지를 향해 / 미첼 요아킴?크리스천 휴버트
쓰레기로 짓는 건축: 웨이스트 볼트 / 디르크 헤벨?펠릭스 하이즐?마르타 H. 비시에브스카

머지않은 공유도시: 스토리라인 / 마골 모탈레비 엮음
공유, 그리고 도시의 공유지 / 던컨 맥라렌?줄리언 애지먼

서울 현장 프로젝트
생산 도시 / 황지은?SoA?배형민
식량 도시: 도시 분식령 / 이혜원
똑똑한 보행 도시: 공유지를 걷다 / 양수인?김경재?배형민

지은이, 엮은이, 옮긴이
도판 출처 및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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