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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식탁(이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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숩니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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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과제빵 명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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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이모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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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띵굴마님]을 아세요? [그곳에 그집]이라는 블로그의 주인장 [띵굴마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살림꾼입니다. 살림밖에 모르고, 살림에 미쳐 살았죠. 그러다 기어이 [살림이 좋아]라는 베스트셀러를 터뜨리더니 연달아 살림 책들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인기 살림꾼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가슴앓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싶어, 간절한 바람. 네, 그랬습니다. [띵굴마님]은 왜 쌍둥이를 입양했을까요?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만났기 때문입니다. 띵굴마님은 “두 아이들이 내게로 와 준 것 같아요”... [띵굴마님]을 아세요? [그곳에 그집]이라는 블로그의 주인장 [띵굴마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살림꾼입니다. 살림밖에 모르고, 살림에 미쳐 살았죠. 그러다 기어이 [살림이 좋아]라는 베스트셀러를 터뜨리더니 연달아 살림 책들을 쏟아내며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는 인기 살림꾼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할 가슴앓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되고 싶어, 간절한 바람. 네, 그랬습니다. [띵굴마님]은 왜 쌍둥이를 입양했을까요?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만났기 때문입니다. 띵굴마님은 “두 아이들이 내게로 와 준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입양을 결정한 부부가 홀트아동복지회의 문을 두드렸을 때, 엄마 아빠를 기다리는 쌍둥이 남매가 있었으니까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기꺼이 결심했다지요. 얘들의 엄마가 되겠다고. 하나도 아니고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 건지, 키울 수 있을 건지, 그런 망설임 같은 것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무슨 용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었노라고. 그러니 운명이 아니었을까요? [띵굴마님] 아이들은 어쩜 그렇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은호와 은채, 두 아이들의 일상은 정말 드라마틱합니다. 공개되지 않은 매일매일의 속사정까지 다 열어 보면 정말이지 혀가 내둘러집니다. 무엇이든 잘 먹죠. 레스토랑의 코스 요리도 어른들 곁에 가만히 앉아서 따박따박 다 먹어요. 다섯 살이 된 지금도 해만 지면 잡니다. 아가야 때부터 시작된 좋은 잠버릇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거예요. 스스로 어린이, 명랑쾌활 어린이, 똘똘이 어린이로! 무럭무럭 키우고 있는, 아니 함께 크고 있는 이 가족의 은밀한 이야기가 모두 공개됩니다. [띵굴마님] 육아에는 어떤 비결이 있는 거죠? 비결이라니요. 우리 다 아이를 키워 봐서, 아이 키우며 고단한 행복을 느껴 봐서 알잖아요. 육아에 정답이 있나요. 그러니 비결 같은 건 더더욱 있을 리 없죠. 다만 울고 웃고, 지지고 볶으면서 열심을 다했던 진실하고 세세한 기록들이 담겨 있습니다. 실패하고, 성공하고, 자책하고, 위안하면서 매일을 사는 엄마 이야기죠. [띵굴마님]은 요즘, 살림을 통 못 하는 것 같죠? 살림이 좋아, 살림살이가 좋아, 그러면서 큰소리 치고 다니던 [띵굴마님]은 엄마가 되고 나서 입을 꾹 닫았잖아요. 아니, 어떻게 살림을 하나요? 애들이 둘이나 있는데요. 눈 코 입, 제자리에 달고 살아 내는 것만도 용한 일이죠. 대신 그냥 살림 말고, 육아 살림을 하죠. 애들 먹이고, 애들 입히고, 애들 재우고, 애들 데리고 천지를 누비고 다니면서 원더우먼 엄마로 살고 있어요. 어떠세요? 그 속내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띵굴마님]은 지금, 크는 아이들 곁에서 함께 크고 있습니다! 손님처럼, 두 아이가 집으로 왔습니다. 잘난 척을 일삼던 저희 집 남자가 자꾸만 당황했어요. 살림이라면 자신 있던 저도 바보가 된 듯 우물쭈물했습니다. 우린 그저 두 아이가 기뻤으면 했습니다. 우리 집으로 와서 좋았으면, 내가 엄마여서 마냥 행복했으면, 저 사람이 아빠인 게 다행이었으면. 그래서 아직은 너무도 어린 두 아이의 눈치를 살피느라 전전긍긍했습니다. 울지 마라. 그래, 미안해. 뭐 해 줄까? 배고파? 똥 쌌어? 묻고 물으며 차근차근, 매일매일, 한 발짝씩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었습니다. - 책 속, 프롤로그 중에서 - 책을 읽다가 배꼽 잡고 웃게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불현듯 눈물이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엄마들만 아는, 엄마라면 누구나 아는, 내 새끼 이야기라서요. 두 아이를 맞으며 준비한 아가 살림 리스트를 시작으로 햇수로 다섯 해, 4년 여 동안의 기록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습니다. 다사다난, 고단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들어 있어요. 조금 더 자세히? 그러니까 이런 거죠. 어떻게 재웠는지, 어떤 걸 먹였는지, 어떤 책을 읽히고, 어떤 물건들을 사고, 어디를 데리고 다녔는지. 다시 말해 어떻게 키웠는지 혹은 키우고 있는지! 이 모든 수다들이 녹아 있는 책이라고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엄마 라이프]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짜 행복을 찾아보세요! [띵굴마님] 가족은 해마다 가족사진을 찍습니다.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지금이 아까워서 찍습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아껴 두려고 말입니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커 가고, 사진 속의 엄마 아빠는 나이 들어가는군요. 이런 게 행복이죠. 도란도란 함께 자라고, 함께 걷는 인생. 책을 읽으면 잊고 지냈던 시간들, 추억들, 내 가족의 역사들이 하나하나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 이 책이 독자들을 그렇게 만들 거라고 자신합니다. - 편집자의 진심 -
[펼치기 전에]
애들 엄마의 인사
기획하고 편집한 에프북의 귓속말
애들 오기 전, 엄마 아빠의 준비
[까꿍이들 코 자자 : 생활 습관 들이기]
잘 자게 하기 위하여 : 재우기 비책
우리들의 산만했던 날들 : 다사다난, 애들 키웠던 이야기
집과 육아 : 거실을 아이 방으로 프로젝트
무한 반복 장난 : 장난감과 놀이 습관에 대하여
우리 넷의 약속 : 기념일은 반드시 기념해 주기
아이도 엄마도 자라고 있으니까 : 이렇게 컸으면, 키웠으면!
[까꿍이들 맘마 먹자 : 이유식과 유아식 잘 먹이기]
시시콜콜 밥상머리 수다 : 나의 먹이기 비책
매일매일 전투 요리 : 이유식을 시작하며
띵굴 엄마의 특별식 : 은호, 은채가 쌍 ‘따봉’ 날려 주는 인기 메뉴
유아식을 시작하며 : 점점 어른이가 되어 가고 있어요
놀러 갈 때 도시락 밥 : 고생한 보람 천 배로 돌려 주는 휴대 메뉴
우리들의 산만했던 날들 : 다사다난, 애들 키웠던 이야기
집과 육아 : 거실을 아이 방으로 프로젝트
무한 반복 장난 : 장난감과 놀이 습관에 대하여
우리 넷의 약속 : 기념일은 반드시 기념해 주기
아이도 엄마도 자라고 있으니까 : 이렇게 컸으면, 키웠으면!
오늘은 남편을 초대하는 날 : 내 남자, 다독이는 날도 필요하니까!
[까꿍이들 어야 가자 : 아이들과 함께 인생 체험하기]
당일치기 콧바람 쐬기 : 기저귀와 이유식 떼기 전 가출 사연들
집 주변 떠나 조금 조금씩 더 멀리 : 습관성 가출 증후군이 발동합니다!
마음먹고 가서 자고 오는 주말여행 : 집이 제일 편안하다는 깨달음을 얻으러 갑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사서 고생 캠핑 : 그런데도 굳이 가는 이유
우리 넷, 두 번의 해외여행 : 세부 그리고 방콕, 그 속사정
보너스 페이지 [까꿍이들 자라는 동안 잘 썼지 : 아가 살림살이 정보 리스트]
기억 상자 / 나름, 신생아용품 / 아이 방 살림살이 / 어린이 식기
/ 어린이집 용품 / 스킨케어 & 상비약
[책을 덮으며]
아주 잠깐 울 엄마 생각, 내 아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