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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504053 / 488쪽 / 634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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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태권브이와 시바견 [2]
반디앤루니스 리뷰
웹소설 로맨스 화제작! 책으로 만난다
목석 여주 브이와 감성 남주 박연의, 올해 가장 기적 같은 로맨스
스타 배우 박연은 음주운전 때문에 순식간에 추락한 이미지를 회생시키기 위해 인도로 ‘갱생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간다. 그곳에서 VJ 알바로 참여한 태권도 전 국가대표선수 권브이를 만난다. 예쁘지도 않은데 왜 자꾸 끌리지? 박연은 자꾸만 그녀에게 홀리듯 빠져드는데….
출판사 리뷰
네이버북스 로맨스소설 화제작! “허세 톱배우, 그녀에게 덜미 잡히다!” 로맨스는 남자 주인공이 멋져야 한다? 당연하다. 그렇다면 여자 주인공은? 독자들은 멋진 남자 주인공만큼이나, 멋진 여자 주인공을 사랑한다. 『태권브이와 시바견』의 여자 주인공 권브이는, 답답할 정도로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독종’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끈질기기도 하다. 이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과연 어떨까?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도, 사랑도 해보지... 네이버북스 로맨스소설 화제작! “허세 톱배우, 그녀에게 덜미 잡히다!” 로맨스는 남자 주인공이 멋져야 한다? 당연하다. 그렇다면 여자 주인공은? 독자들은 멋진 남자 주인공만큼이나, 멋진 여자 주인공을 사랑한다. 『태권브이와 시바견』의 여자 주인공 권브이는, 답답할 정도로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독종’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끈질기기도 하다. 이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과연 어떨까? 아직 한 번도 제대로 된 연애도, 사랑도 해보지 못한 모태솔로 권브이의 사랑은 이런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태솔로의 첫사랑’에 대해 독자들은 이미 아주 많이 듣고, 보고, 읽어왔다. 권브이의 첫사랑은 과연 뭐가 다른가? 꼭 읽을 필요가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권브이는 연애 초보지만 인생 초보는 아니다. 그녀의 어리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성숙한 모습이 다른 작품과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태권브이와 시바견』은 웹소설 플랫폼에서 연재된 ‘웹소설’이다. 그런 만큼 전개가 아주 빠르다. 이미 시작부터 두 주인공은 납치·감금된다. 그들은 평범한 사람이 겪을 수 없는 수난을 함께 겪으면서, 가까워지기도 했다가 멀어지기도 한다. 박연과 권브이는 솔직히 자신을 서로에게 표현하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다. 그 흔한 삼각구도, 사각구도가 없지만 두 주인공을 계속해서 응원하게 되는 이유에는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최선을 다해서가 아닌가 싶다.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 고즈넉이엔티가 스릴러소설 브랜드 케이스릴러에 이어 로맨스 장르 브랜드 케이로맨스를 런칭했다. 케이로맨스의 첫 번째 작품인 『태권브이와 시바견』은 독자들에게 익숙한 재미와 신선한 재미를 모두 안겨줄 수 있는 로맨스 소설이다.
P.173 : 뺨을 그러쥐었던 손이 조금씩 미끄러져 내려갔다. 브이의 어깨를 지나 등을 감쌌다. 브이의 등을 한 손으로 받친 박연이 천천히 다가왔다. 브이는 그늘을 만들며 다가오는 얼굴을 보면서도 피하거나 밀어내지 않았다. 술에 취한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다. 어쩌면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 것일지도 몰랐다.
코앞까지 다가온 박연에게 겨우 입술을 달싹여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박연은 눈앞의 얼굴을 천천히 훑어보았다. 곧 닿을 듯이 가까운 브이의 얼굴을 담은 눈동자가 잘게 움직였다.
술에 취해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속삭였다.
“떨리라고 너 흔들어보는 중이야….”
P.348 : “더 예뻐해줘도 돼?”
담담하게 물었다. 멍한 표정으로 박연만 물끄러미 바라보던 브이가 이내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얼굴을 기울이며 가까이 다가온 박연이 브이의 터틀넥을 끌어내리고 목덜미에 입술을 파묻었다. 목덜미에서 두근두근 맥박이 빠르게 뛰었다. 다 느껴진다. 네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그리고 다 전해질 것이다. 내가 얼마나 긴장했는지. 브이의 어깨를 어루만지는 손끝이 떨렸다. 꼭 여자가 처음인 것처럼 가슴도, 손도 다 떨렸다. 브이가 입에 달고 지내는 ‘처음’이란 말은 박연에게도 해당되었다.
처음이었다. 좋아하는 마음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며 사람을 만나는 것은. 바라보다가 어느새 좋아하게 되고, 손을 잡고, 입을 맞추고, 안게 된 것은.
1장 함께여서 다행인도_007
2장 계약_033
3장 인정할게_071
4장 종은 울린다_153
5장 사랑은 진심을 전하는 것 _299
6장 이렇게 좋을 거여서_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