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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2 바스커빌의 사냥개

아서 코난 도일 저 | 열림원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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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047147 / 400쪽 128 x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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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BBC 드라마 《셜록》과 연계한 옮긴이 주석 ● 원작의 분위기, 드라마의 빠른 호흡을 모두 살린 번역 『셜록2_바스커빌의 개』 (본문 16쪽) “이 개는 주인 뒤에서 지팡이를 물고 다니는 습관이 있어. 무거운 지팡이의 가운데 부분을 꽉 물고 다닌 거지. 여기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잖아. 자국의 간격을 보건대 테리어보다는 넓고 마스티프보다는 좁은 턱을 가진 개인 것 같아. 그렇다면, 그래 맞아, 털이 곱슬곱슬한 스패니얼*◆이야.” ◆BBC 《셜록》 에서는 셜록이 옆 테이블에 앉은 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 BBC 드라마 《셜록》과 연계한 옮긴이 주석 ● 원작의 분위기, 드라마의 빠른 호흡을 모두 살린 번역 『셜록2_바스커빌의 개』 (본문 16쪽) “이 개는 주인 뒤에서 지팡이를 물고 다니는 습관이 있어. 무거운 지팡이의 가운데 부분을 꽉 물고 다닌 거지. 여기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잖아. 자국의 간격을 보건대 테리어보다는 넓고 마스티프보다는 좁은 턱을 가진 개인 것 같아. 그렇다면, 그래 맞아, 털이 곱슬곱슬한 스패니얼*◆이야.” ◆BBC 《셜록》 에서는 셜록이 옆 테이블에 앉은 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추리하는 과정에서 치맛자락에 붙은 털을 보고 스패니얼을 키운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더 정확하게는 드라마 속 스테이플턴 박사의 딸이 키우던 애완토끼 ‘블루벨’이 이스패니얼의 변주로 보인다. 처음 ‘블루벨’은 드라마 초반에 지나가듯 언급만 되는데, 결국 셜록 일행은 바스커빌 연구소에서 ‘블루벨’을 보게 되고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작은 애완토끼는, 마치 모티머 박사의 스패니얼처럼 우리를 런던에서부터 데번셔로 안내한다. 열림원에서 출간한 셜록 시리즈는 코넌 도일의 원작 셜록 홈즈 작품들 가운데 영드 《셜록》 의 제작진이 시즌1~4의 에피소드들을 만들며 참고한 작품들을 드라마 시즌별로 묶어 출간한 기획 시리즈다. ‘홈지언’들의 뒤를 잇는 ‘《셜록》 팬’들을 위해 기획된 만큼, 드라마 《셜록》과 연계한 옮긴이의 주석을 풍부하게 달아 원작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원작의 분위기와 드라마의 빠른 호흡을 모두 살린 세련된 번역으로 ‘19세기 홈즈’와 ‘21세기 셜록’의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했다. 드라마를 보고 다시 원작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셜록 시리즈가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현재 BBC 《셜록》은 시즌4까지 방영되었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시즌5를 구상 중에 있다. 셜록 시리즈는 이번에 1권 『주홍색 연구』, 2권 『바스커빌의 사냥개』를 동시 출간하고, 이어 2017년 하반기에 3권 『네 사람의 서명』과 4권 『여섯 개의 나폴레옹상』을, 시즌5 방영에 맞춰 5권을 기획 출간할 예정이다. 『셜록1_주홍색 연구』에는 「주홍색 연구」, 「춤추는 사람 그림」, 「오렌지 씨앗 다섯 개」, 「브루스파팅턴호 설계도」, 「해군 조약문」의 다섯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각 권의 말미에는 오늘, 셜록 홈즈를 다시 만나야 할 이유가 담긴 ‘옮긴이의 말’과 수록된 단편들과 BBC 《셜록》의 각 에피소드의 관련 정도를 담은 표를 더해 소장 가치를 한층 더했다. 자, ‘셜록’이 될 ‘홈즈’를 다시 만나러 가자. ● 수록 작품과 줄거리 바스커빌의 사냥개 바스커빌 가문에서는 괴물 사냥개의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가문의 새로운 상속인 헨리 경은 이 모든 게 미신이라고 믿지만, 삼촌이 황야에서 사냥개를 보고 놀라서 죽었다는 것과 황야에서 들리는 기이한 울음소리, 흉흉한 소문들에 점점 불안해진다. 홈즈는 끔찍한 전설과 유령 같은 사냥개에 맞서 헨리 경을 구해낼 수 있을까 보헤미아 왕실 스캔들 셜록 홈즈의 유일한 ‘그 여자’ 아이린 애들러가 등장하는 작품. 어느 날 보헤미아의 왕이 홈즈를 찾아와 아이린 애들러가 예전에 함께 찍은 사진으로 협박을 하고 있다며 사진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홈즈는 변장까지 하고 술수를 부린 끝에 사진이 어디 숨겨져 있는지는 찾아내는데… 보스콤 계곡 미스터리 보스콤 연못에서 누군가에게 가격당해 살해당한 피해자. 바로 전, 그와 말다툼을 하던 아들의 모습이 목격됨으로써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상태이다. 아들을 향하고 있는 모든 단서들 속에서 홈즈는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마지막 사건 셜록 홈즈와 그의 숙적 모리아티의 최후의 대결! 모리아티와 그의 조직을 잡아넣기 위해 덫을 마련해둔 홈즈는 모리아티의 방해를 피해 왓슨과 유럽 대륙으로 떠난다. 하지만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왓슨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홈즈를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데…

저자 소개

1859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했고 아버지 찰스 얼터먼트 도일은 잉글랜드인이었고 어머니 메리 폴리는 아일랜드인이었다.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과에서 공부했고, 졸업 후 개업의로 일하는 한편 소설을 썼다. 학생 시절부터 단편을 썼던 그는 20세가 되기 전에 첫 작품을 에든버러 저널에 발표하였다. 첫번째 결혼을 1885년 루이스 호킨스와 하였고, 1907년 진 레키와 두번째 결혼을 하였다. 첫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고 두번째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다. 1930년 7월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며 두번째 부인에게 마지막 말로 당신 정말 멋져(You are wonderful.)라 했다고 한다. 애드가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로 대표되는 명탐정을 탄생 시켰다. 1887년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가 발표되고, 단편이<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보어전쟁 때에는 군의관으로 출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홈스 탐정물의 연재는 몇 번이나 중단되었으나, 그때마다 독자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썼고, 장편은 <바스커빌 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외 3편,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외 55편의 단편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용감한 제랄>의 모험담, <잃어버린 세계>등의 과학소설도 썼으며, 역사에 많은 관심이 많아서 역사 소설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을 소재로 한 <흰색 회사(The White Company)>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에서 현대문학을 공부하며 강의하고 있다. 연일 시끌벅적 귀여운 사건을 벌이는 남편과 아기, 그리고 언제나 음모를 꾸미듯 졸고 있는 고양이 둘. 그들 사이에서 홈즈처럼 문제를 해결하거나, 왓슨처럼 글을 쓰거나, 허드슨처럼 살림을 돌본다.

책 속에서


“왓슨, 이번엔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났어. 런던에서는 내가 당했어. 데번셔에서는 네 운이 좋길 바랄 수밖에. 하지만 마음이 놓이진 않아.”
“뭐가?”
“널 보내는 일 말이야. 이건 지독한 사건이야, 왓슨. 지독하고 위험한 사건. 알면 알수록 맘에 안 들어. 그래, 웃을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네가 베이커 스트리트로 무사히 돌아오기만 한다면 좋겠단 심정이야.”
_본문 86쪽


셜록 홈즈에게 그녀는 항상 ‘그 여자’다. 다른 말로 부르는 일은 거의 없다. 홈즈의 눈에는 세상 모든 여자들보다 탁월하고 빛나는 사람이다. 홈즈가 아이린 애들러에게 사랑에 가까운 감정을 느꼈다는 말은 아니다. 냉정하고 치밀하고 놀라우리만큼 흔들림 없는 정신 상태를 유지하는 홈즈는, 세상의 모든 감정, 특히 사랑 같은 감정이라면 질색했으니까. [……] 그런 홈즈에게도 딱한 사람의 여자가 있었다. 의문투성이의 수수께끼 같은 기억 속의 한 사람, 바로 고故 아이린 애들러이다.
_본문 274~275쪽


“런던 전체에 손을 뻗치고 있는데도 아무도 그자의 이름을 몰라. 바로 그게 모리아티를 범죄 역사상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한 거야. 진지하게 말해두겠는데 내가 그를 때려눕히면, 그러니까 우리 사회에서 내쫓는다면, 그야말로 내가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업적을 이루는 거야. 그러면 난 좀 더 평온한 삶을 준비할 수 있겠지. 우리끼리니까 하는 말이지만, 최근에 스칸디나비아 왕실과 프랑스 공화국을 도와주고 나서는 좀 더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내 화학 연구에 집중하면서 조용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됐어. 하지만 왓슨, 난 쉴 수가 없어. 내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가 없다고. 모리아티 교수 같은 인간이 런던 거리를 거리낌 없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말이야.”
_본문 367~368쪽


셜록 홈즈는 계속해서 우리를 다시 찾아온다. 당장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졌던 셜록이 어떻게 살아 돌아오는지도 다음 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유명한 홈지언인 빈센트 스타렛은 시「Always 1895」의 마지막 구절에서 “여기, 세상이 폭발해도 살아남을 두 사람이 있으니, 그곳은 언제나 1895년이다.”라고 했다. 이들의 전성기인 1895년으로 상징되는 홈즈와 왓슨의 이 오래된 모험은 언제나 놀랍도록 새롭다. 쉬지 않고 새롭게 되돌아오는 이들과 함께 우리는 언제든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_2권 ‘옮긴이의 말’ 중에서

목차

바스커빌의 사냥개 9
보헤미아 왕실 스캔들 273
보스콤 계곡 미스터리 319
마지막 사건 363
옮긴이의 말 셜록 홈즈는 언제나 살아 돌아온다 393
열림원 「셜록」 2권 『바스커빌의 사냥개』 구성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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