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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산 서준영 사진집

시리즈 : 눈빛사진가선 [65]

서준영 저 | 눈빛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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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5987 / 120쪽 / 263g / 141 x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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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서준영 작가는 개인의 내면을 다루는 사적 다큐멘터리와 사회 문제를 파고드는 공적 다큐멘터리 사이 간 ‘관계성’ 혹은 ‘연계성’에 꾸준히 천착해 왔다. 이번 『중간정산』이 그 결과로, 그는 샐러리맨의 일상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가 가진 모순을 날카롭게 포착해냈다. 해설은 서정학 시인이 썼는데, 대상의 진실에 다가가려는 사진가의 노력에 공감하고 각 사진의 의미를 확장시켜 주었다.

저자 소개

사진집단 '일우' 소속 사진가(현, 회장)이면, 매그넘코리아 워크샵(2기) 멤버로 현재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전시로 '미행전-브레송' '한중일 교류 초대전-연변대학(중국)' '2009 서울포토페어' '움벨트전-갤러리 루' 등이 있으며, '7번국도' '버스, 사람 그리고 부산'을 공동 출간했다. 
  

책 속에서

작가는 이 도시에 펼쳐져 있는 수많은 삶의 모습 중 하나를 골랐을 뿐이다. 잘 아는 그 익숙한 이야기, 그 뒤에는 관람객 수만큼의 관점이 있다.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수백 년간 되풀이된 이야기라고 간단히 말하기에는 그 이야기의 무게가 무겁다. 너무 대상과 붙어 있다고 이야기하기에는 감당하기 힘들 만큼의 절박함이 애처롭다. 이 이야기는 매일을 바라보는 수많은 눈들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창을 통해 또 다른 도시의 생존자를 만날 수 있다. 가끔 잊지만, 도시 곳곳에는 사람이 살고 있고 그들의 삶이 존재한다.
저녁이 오고 밤이 와도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단지 중간정산을 위해 잠깐 느려졌을 뿐. 반복되는 모든 것은 일상이 되고 맥락이 되고 이야기가 되고 가끔은 예술(적)이 된다.
- 서정학 (시인)

목차

[해설] 낮과 밤 - 서정학(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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