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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838652 / 144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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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부산 사람의 눈으로 본 개화기 일본의 풍경 《동도일사》는 부산 사람이 쓴 유일한 사행일기다. 조선 후기부터 회답겸쇄환사행을 포함한 12차례 통신사행과 개항 이후 4차례의 수신사행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부산 사람들이 일본에 다녀왔다. 그러나 일제시기 이전에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저작물을 남긴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1763년 통신사행에 참여해 통신사선 건조와 운항 실태를 기록한 변탁卞琢의 《계미수사록癸未隨?錄》이 있긴 하지만, 박상식처럼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사행일기를 남긴 부산 사람은 없다. 《동도일사》에는 사행에서 돌아온 지 2년도 지나지 않아 요절한 박상식의 눈으로 본 개화기 일본에 대한 부산인의 인식이 어떠했는지를 잘 보여 준다. 또한 중앙관료가 아닌 지방 중인 출신이 남긴 기록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까지 제2차 수신사와 관련된 연구는 김홍집의 《수신사행기록》과 《김홍집유고》, 조선 중앙관리들이 집필한 《동문휘고同文彙考》와 《왜사일기》 등 주로 중앙관리들이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도일사》에는 기존의 수신사 관련 기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 상당 부분 수록되어 있으므로 제2차 수신사 연구를 위한 사료적 가치가 남다르다.
머리말
《동도일사》에 대하여
일러두기
동도일사 | 일기
동도일사 | 문답
동도일사 | 공문
박상식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