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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당신의 일은 해체될 일인가, 살아남을 일인가?” 일이 사라지는 이유를 이해하고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 2023년부터 일자리가 아니라 일 자체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미래를 확인하고 먼저 미래로 가라! 인류의 역사 30,000년간 삶은 아주 천천히 변했다. 그러나 앞으로 30년간 더는 발전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30년은 인간의 일이 사라지는 고통의 시기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동으로 운전하는 자동차가 아니다. 인간이 운전하지 않는 ‘사고 없는 자동차’다. 사고 없는 차를 무거운 ... “당신의 일은 해체될 일인가, 살아남을 일인가?” 일이 사라지는 이유를 이해하고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 2023년부터 일자리가 아니라 일 자체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미래를 확인하고 먼저 미래로 가라! 인류의 역사 30,000년간 삶은 아주 천천히 변했다. 그러나 앞으로 30년간 더는 발전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이 30년은 인간의 일이 사라지는 고통의 시기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동으로 운전하는 자동차가 아니다. 인간이 운전하지 않는 ‘사고 없는 자동차’다. 사고 없는 차를 무거운 ‘철’로 만들까, 아니면 보험을 들까? 사고 없는 차는 철강산업을 휘청이게 한다. 자동차보험, 운송보험과 같은 보험산업도 타격을 받는다. 사고가 사라지면 심지어 병원의 교통사고 환자도 사라진다. 동네 카센터에는 수리할 차가 없다. 인공지능은 자동차, 병원, 발전소, 금융, 학교 등 가지 않는 곳이 없다. 인류는 세 가지 분야에서 일을 찾아야 한다. 과학기술을 따라 미래로 급진전하는 일을 하거나, 이성이 아닌 감성에 관련된 일에 기술을 결합하거나, 정반대로 휴머니즘에 관련된 분야에서 미래를 찾아야 한다! _ 인사이트앤뷰 편집부 “일의 미래로 가라!” 미래가 걱정스러운가, 걱정스럽다면 왜 그런가, 모르기 때문인가? 모르기 때문이라면 미래를 어느 정도 알게 되면 미래에 대한 걱정도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미래를 아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내 앞에 있는 기차가 미래로 가는 것을 안다고 해도 열차에 올라타거나 더 빨리 갈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면 아는 것으로는 아무 변화도 생기지 않는다. 과거에는 30년 후, 심지어 100년 후 미래에 관한 책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런데 2010년이 지나면서부터는 먼 미래라고 해야 10년 후, 20년 후가 대부분이다. 요즈음은 3년 후나 5년 후를 논하는 책이 더 많다. 왜 그럴까? 이를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첫째는 불확실성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둘째는 다가올 5년의 변화는 과거 수십 년, 수백 년의 변화와 맞먹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조금 더 먼 미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측 가능하다면 최대한 멀리 보는 것이 현재를 살며 정확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좀 더 멀리 봐야만 울퉁불퉁하거나 좌우로 치우친 길을 걷지 않게 된다. 삐걱거리거나 좌우로 갈팡질팡한다는 것은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인데, 우리에겐 그럴 시간이 없다. 변화는 지금도 생각지도 못한 속도로,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지나가고 있다. 이제 두 가지가 남았다. ‘누가 볼 것인가’와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누가 볼 것인가? 미래를 봐야 하는 사람은 절대 미래학자가 아니다. 미래를 걱정하며, 현재를 살며 준비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사자인 우리다. 미래를 보려면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닌 우리 눈으로 봐야 한다. 그래야만 현재의 내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나의 눈에 맞는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다. 미래를 잘 본다는 사람들의 말은 참고하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볼 것인가? 나는 두 가지 방식으로 미래를 보려고 한다. 우선 선형적으로 10년 단위로 미래를 그려서 실현 가능한 핵심 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본다. 이 주제는 크게 변화할 주제가 아니며, 모두가 관심을 두므로 그 시기가 별로 유동적이지도 않다. 예를 들어, 2025년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주제가 있다. 이것이 2024년에 실현되든, 2026년에 실현되든 현재와 앞으로의 10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런 핵심 주제를 2025년, 2035년, 2045년에 설정해 선으로 연결한다. 이런 생각이 바로 들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핵심 주제라면 어떤 직업이 사라질까?’ ‘내 일과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자율주행 자동차가 택시나 버스 기사, 트럭 운전사와 같은 직업을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자동차라는 제품은 운전을 전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이 사라지니 그 ‘직업’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일차적으로 그렇기는 하지만 ‘운전’이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가끔 등장하는 우버 자율주행 택시의 사고 소식이나 테슬라 전기자동차의 자율주행 중 사고 소식에 모두가 호들갑이지만, 실제로 인간이 일으키는 사고에 비하면 극히 작은 수치다. 여기에 현재의 기술 수준과 도로 환경, 인간 운전자와 같이 도로를 운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고는 이미 제로를 향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여러분은 사고가 없는 차를 운행하면서 비싼 보험에 들겠는가? 만약 보험을 들어야 한다면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행하는 소비자인가, 아니면 차를 만든 제조사인가? 자동차 제조사는 사고도 나지 않을 차를 만드는 소재로 그 무거운 철을 고집할 것인가? 철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조업의 하나인 자동차산업이 철이 아닌 다른 소재를 채택한다면 철강산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운전하지도 않는 차 안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처럼 미래로 이동하는 10년 단위의 마일스톤, 그러니까 이정표가 되는 핵심 주제들에는 산업과 일에 관련된 더 폭넓은 연관 주제들이 있다. 이런 주제들을 산업과, 산업의 경계를 허물면서 설정하고 생각해본다. 이것이 이 책에서 미래를 보는 두 번째 방식이다. 10년 단위의 미래로 가는 몇 개의 커다란 마일스톤을 설정하고, 이 마일스톤에 연관된 주제들을 살펴보면 일의 미래가 보인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자 하던 미래다. 물론 여기가 끝이 아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마저도 계속 지금처럼 대량생산되지는 않을 것이다. 3D 프린터로 만든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한 차를 갖게 될 것이다. 가벼워진 자동차에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탄소 동소체인 화석 연료를 사용할 이유도 동시에 사라질 것이다. 대중교통의 역할도 상당 부분 사라질 것이다. 차를 몇 대씩 사는 가정도 보기 어려워질 것이다. 이제 차는 사람과 연결되고 집의 냉장고나 텔레비전과 연결되어 비서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미래는 우리 주변의 많은 것을 바꿀 것이다.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시작된 미래지만, 앞으로 30년간 무수히 많은 사람이 일자리가 사라지는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산업혁명 초기에 일자리 걱정을 했던 일이 기우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지금의 일자리 걱정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그러나 지금은 대량생산이 대량소비를 촉발했던 시기가 아니다. 지금은 차를 생산할 공장을 건설하고, 철을 대량생산하고, 부품을 조립할 사람이 필요하던 시기가 아니라, 모든 운전자에게 운전 정지 명령이 내려지는 시기라는 말이다. 하지만 새로운 기회도 동시에 생긴다. 차에는 탔지만, 운전하지 않게 된 운전자를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는 그런 일이다. 철로 차를 만들지 않는다고 해서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런 소재를 개발하는 일에는 엄청난 기회가 열린다. 그걸 알아채는 것이 지금부터 우리가 할 일이다. 첫 파트에서는 ‘미래로 가는 가로축’을 확인한다. 2025년, 2035년, 2045년경에 일어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그 이상은 예측도 어렵지만, 예측한다 해도 현실화할 가능성 또한 멀어진다. 저 시기의 좌표들에 관해서도 논란은 있다. 특히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방향은 물론 마일스톤마저 달라진
프롤로그. 일의 미래로 가라
PART Ⅰ. 보이는 미래, 보이지 않는 미래
01. 혁명은 행동에서 시작된다
02.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
03. 소수의 종말과 다수의 불행
04. 미래로 가는 마일스톤
PART Ⅱ. 일을 해체하는 9가지 징후
01. 연결, 연결, 그리고 초연결
02. 인간지능, 인공지능, 집단지능
03. 해체를 가속하는 3D 프린터
04. 가상과 물리의 사라진 경계
05. 탄소의 역사를 버리는 에너지
06. 보이지 않는 경쟁자
07. 디지털 발자국을 보는 매의 눈
08. 무너지는 계층사다리
09. 사라지는 휴먼, 휴머니즘
PART Ⅲ. 일을 융합하는 9가지 혁신
01. 유통이 융합하는 세계
02. 77억과 미디어의 미래
03. 영원한 비너스의 탄생
04. 착한 금융의 저주
05. 주행의 무서운 질주
06. 하늘과 우주로 쏘아 올린 여행
07. 식량과 에너지의 내일
08. 자연과 하나 되는 기술
09. 부활하는 휴머니즘
PART Ⅳ. 2035년, 9분야 일의 미래
00. 2035년, 9개의 레고 블록
01. 기술, 작은 기술에서 인공지능까지
02. 기술, 스마트공장에서 자연까지
03. 기술, 치료에서 사이보그까지
04. 기술, GMO에서 불멸의 태양까지
05. 기술, 마음속으로 우주로
06. 감성, 좌뇌의 역사에서 우뇌의 미래로
07. 감성, 예술에서 큐레이션까지
08. 인간, 손끝에서 마음의 끝까지
09. 인간, 과거로 자연으로
부록. 기술이 만들 일과 직업의 미래
에필로그. 가슴 뛰는 미래를 찾아서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