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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와서 쉬는 곳

유경환 저 | 책만드는집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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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446128 / 224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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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달빛이 와서 쉬는 곳』은 아동문학가 유경환 시인이 병상에서 남긴 시들을 모은 유고집이다. 1990년 〈아동문학교육원〉을 설립, 1998년 아동문학 전문 계간지 《열린아동문학》을 창간하고 이후 가곡 노랫말을 비롯해 다수의 시집 출간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였다. 한평생 원고지와 함께 살아온 진정한 문인이자 격동기 사회의 돌밭 같은 시대를 아름답게 살았던 한 시인의 뜨거운 흔적을 담아 다시 한 번 그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저자 소개

1936년 황해도에서 태어나 2007년 타계했다. 중고등학교 시절인 1953년에 동화 <오누이 가게>로 제1회 소년세계문학상을, 동화 <신기료 할아버지>로 새벗문학상을 받았다.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72년에는 미국 하와이대학교 대학원 신문학과를 이수했다. 195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아이와 우체통>이 당선작 없는 가작 입선해 아동문학가로 등단했다. 1958년에는 박두진에 의해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어 시인으로도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감정지도≫, ≪산노을≫, ≪낙산사 가는 길≫, 동시집 ≪꽃사슴≫, ≪아기 사슴≫, ≪나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마주 선 나무≫, 동시론집 ≪한국현대동시론≫, 동화집 ≪오누이 가게≫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속에서

『달빛이 와서 쉬는 곳』은 아동문학가 유경환 시인이 병상에서 남긴 시들을 모은 유고집이다. 1990년 〈아동문학교육원〉을 설립, 1998년 아동문학 전문 계간지 《열린아동문학》을 창간하고 이후 가곡 노랫말을 비롯해 다수의 시집 출간 등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였다. 한평생 원고지와 함께 살아온 진정한 문인이자 격동기 사회의 돌밭 같은 시대를 아름답게 살았던 한 시인의 뜨거운 흔적을 담아 다시 한 번 그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목차

1부 고향 다녀오기
일기예보
부디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아침 숲
겨울나무들의 숲
봄비는
토끼풀
어린 중
굴렁 굴렁 굴렁쇠
유배지
풀피리 소리
나무는 겨우내
봄 언덕
새벽이슬 한 방울

2부 오대산 산길
숲 속의 사잇길
산속의 샘
안개비 속에
초가지붕 닮은 산들
골목길의 끝
한강 갈밭
바람의 집
먼 곳으로 가보고 싶은 이유
대문 빗장
같은 길 걷기
나뭇잎 부딪는 소리
한낮
겨울 과수원 2
새에게 하는 말

3부 시오리 길
아름다운 관계
산의 내장
오디 익을 무렵
숨어 있는 겸손
사랑했던 가슴
기다림
우표 속 마을
가슴에 물결 올라오는
나무 굴뚝 집
발끝에 채인 돌
산울림

4부 오마니이
울타리 옆길
창밖의 숲
무지개 끝이 풀어진 마을엔
기차 통학
산안개
긴 둑 위에 다시 와서
냇가의 은모래
산길 걷기
보리가 익을 무렵
폭포 풀꽃
대장간에서
보슬비
마음의 구석
은모래 바닷가

5부 눈물만 참을 수 있다면
연꽃
나무 등걸
안면도
얼음 풀린 연못
모시가랑잎
잡을 수 없는 시간의 풍경
미루나무와 강둑 그늘에서
숲의 통역사
돌부처가 눈 뜨는 법
주의 손길
주의 맨발
주의 뒷모습

6부 나무와 연못 1
나무와 연못 2
나무와 연못 3
나무와 연못 4
나무와 연못 5
나무와 연못 6
나무와 연못 7
나무와 연못 8
나무와 연못 9
나무와 연못 10

발문
유경환 연보
회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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