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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875410 / 298쪽 152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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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좋은 아빠가 되려면 소통하고, 모범을 보이며, 책임져라! 자녀교육 전문가 정형기가 전하는 고수 아빠의 3가지 철학 세계에서 자식농사를 가장 잘 짓는 유대인 아빠들은 자녀를 신의 선물로 본다. 그 보물을 갈고닦아 가정과 민족을 최고로 만든다. 그 정도는 그만 두고 아빠가 자식을 친구로만 보아도 소통이 이루어져 가정이 흥한다. 반면 자식을 소유물로 여겨 제 맘대로 하려고 하면 갈등하다 집안이 망한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빠들은 아빠노릇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뒤를 따라 아빠의 길을 걸어간다. 저자는 돌아가신 아버... 좋은 아빠가 되려면 소통하고, 모범을 보이며, 책임져라! 자녀교육 전문가 정형기가 전하는 고수 아빠의 3가지 철학 세계에서 자식농사를 가장 잘 짓는 유대인 아빠들은 자녀를 신의 선물로 본다. 그 보물을 갈고닦아 가정과 민족을 최고로 만든다. 그 정도는 그만 두고 아빠가 자식을 친구로만 보아도 소통이 이루어져 가정이 흥한다. 반면 자식을 소유물로 여겨 제 맘대로 하려고 하면 갈등하다 집안이 망한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아빠들은 아빠노릇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뒤를 따라 아빠의 길을 걸어간다. 저자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20대 두 아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아빠의 길을 견주어 말하려고 아빠를 고수와 하수로 나누었다. 농부가 농사로 말하듯 아빠는 자식으로 말한다. 자식농사를 잘 지은 아빠가 고수요, 그가 좋은 아빠다. 고수는 자식의 잠재력을 살린다. 자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꿈을 믿고 기다린다. 하수는 그 반대로 한다. 그리고 저자는 아빠의 길을 소통, 모범, 책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보통 아빠도 자녀를 책임지고, 자녀에게 모범은 잘 보인다. 그 또한 소통에 힘쓰면 고수가 된다. 자녀와 소통하는 사이에 책임과 모범이 효과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아빠가 자녀를 친구로 보고 소통의 문을 열 때 자녀 역시 입을 연다. 아빠의 길은 끝이 없다. 연습도 못 하고 한 번 가는 길이다. 자식농사는 기술이 아니라 철학으로 짓는다. 고수는 자녀와 함께 자란다. 숱한 어려움을 헤치며 이 땅을 떠나는 날까지 자식농사에 심신을 바쳐 자녀와 더불어 어제보다 나아지려고 애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가? 저자 정형기는 그 질문에 답하고자 몇십 년에 걸쳐 좋은 아빠를 살펴보았다. 문학박사로서 국어교사를 거쳐 인생성형가로 나선 저자가 58년 동안 살면서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를 통해 훌륭한 아빠가 되는 길을 제시한다.
정약용은 유배지에서도 자식농사에 최선을 경주했다. 적소인 강진으로 아들을 불러서 가르치기도 했다. 자녀들이 생업에 종사하여 그나마 어려워지자 편지로 원격과외를 했다. 그는 18년 동안 유배를 살면서 자녀와 100여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에 따라 자녀들은 농사를 지으면서도 열심히 공부했다.
(11쪽)
개천에서 용이 된 아빠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못하는 자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는 자녀가 공부를 안 하면 정신상태가 글렀다고 나무란다. 자신에게 견주어 자녀에게 공부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공부를 열망한 터라 자식이 공부를 혐오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녀가 학교를 그만두고 다른 길로 가겠다고 하면 쓰러진다. 자기가 공부를 통해 성공하여 학교를 성역으로 알기 때문에 자식이 학교를 떠나면 실패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80쪽)
한국 대통령은 거의 모두 지방 출신이며, 그 아빠는 대부분 미천하다. 노무현은 17회 사법고시 출신 60명 가운데 유일한 고졸자다. 그나마 상고 출신인데 명문대 출신을 제치고 대통령이 되었다. 전두환, 김대중, 이명박은 실업계 출신이자 지방 사람이다. 그 부모들 또한 한미하다. 재벌 창업주도 거의가 지방 출신이요, 대부분 대학을 못 나왔다.
(148쪽)
고수는 자녀의 상황에 따라 교사, 목사, 의사, 판사는 물론 경찰이나 상담자 역할도 수행한다. 그 전문성이 아빠의 품격을 가른다. 월급이나 승진은 물론 휴일도 없이 죽을 때까지 여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자다가도 자식이 비상을 걸면 달려가야 한다. 24시간 5분대기조처럼 사는 사람이 바로 아빠다. 세상이 급변하여 아빠가 아이의 현실에 대응하기 힘들다. 아이가 아빠를 평가하므로 그 노릇을 하기가 무섭다. 잘못하면 죽어서도 욕을 먹는데 잘해야 본전이다. 생각할수록 아빠노릇은 떨리는 일이다.
(176쪽)
왜 아이는 아빠보다 엄마를 좋아할까. 아빠가 아이의 맘을 무시하는 데 견주어 엄마는 자녀의 맘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엄마는 적어도 아빠처럼 아이를 소유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아이는 엄마와 한 몸이었던 터라 아빠보다 엄마에게 끌린다. 아빠는 아이에게 공력을 많이 들여야 아이가 좋아한다.
(214쪽)
여는 글 _ 004
길을 나서며 _ 009
1장_소통의 길을 넓힌다
자녀를 친구로 여긴다 _ 020
자녀와 맞장구를 친다 _ 036
자녀와 여러모로 통한다 _ 048
화를 말로 드러낸다 _ 063
자녀와 함께 웃고 운다 _ 078
잘못은 용서를 빈다 _ 091
2장_모범이 왕도다
가족과 사이좋게 지낸다 _ 106
발로 말하고 오래 기다린다 _ 121
문제를 풀면서 나아간다 _ 135
바람직한 태도로 살아간다 _ 154
현실에 알맞게 대응한다 _ 167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_ 182
3장_책임의 길을 좁힌다
돈보다 맘을 번다 _ 200
하는 일에 뜻을 둔다 _ 217
견딜 만큼 지고 간다 _ 230
자녀독립을 제대로 추진한다 _ 246
적기에 자녀에게 바통을 넘긴다 _ 262
죽어서도 자녀를 지켜본다 _ 280
닫는 글 _ 2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