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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318462 / 800쪽 / 1,520g / 227 x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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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간송미술관 가헌(嘉軒) 최완수(崔完秀) 선생 필생의 역작 『추사 명품』출간! “문화(文化)를 식물에 비유할 때 이념(理念)이 뿌리라면 예술(藝術)은 꽃에 해당하므로 예술은 그 시대 문화를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그러므로 예술사(藝術史) 연구가 문화사(文化史) 연구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가헌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 및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오랜 세월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연구에 매진해온 가헌 최완수 선생의 『추사 명품(秋史名品)』이 출간되었다. 서예가로서뿐 아니라 여러 분... 간송미술관 가헌(嘉軒) 최완수(崔完秀) 선생 필생의 역작 『추사 명품』출간! “문화(文化)를 식물에 비유할 때 이념(理念)이 뿌리라면 예술(藝術)은 꽃에 해당하므로 예술은 그 시대 문화를 평가하는 잣대가 된다. 그러므로 예술사(藝術史) 연구가 문화사(文化史) 연구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가헌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 및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소장으로 오랜 세월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1786~1856) 연구에 매진해온 가헌 최완수 선생의 『추사 명품(秋史名品)』이 출간되었다. 서예가로서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학문과 예술에 박통한 고증학의 대가로 고증학을 새 시대의 주도 이념으로 삼으려 했던 추사 김정희가 남긴 다양하고 방대한 작품 세계를 원색 도판으로 보여주면서 그 내용을 깊이 있게 천착한 역저이다. 이 책은 가헌 최완수 선생이 40년이 넘는 성상 동안 이루어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추사가 남긴 수많은 명품을 편액(扁額), 임서(臨書), 시화(詩話), 대련(對聯), 서첩(書帖), 회화(繪畵), 서간(書簡), 비석(碑石) 여덟 분야로 나누어, 작품의 원색 도판 267장, 참고 도판 150여 장을 편년으로 싣고 추사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일목요연하고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다. 작품의 원문과 번역문을 실어 추사 작품 세계의 진면목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했고, 추사가 작품에 사용한 다양한 인장을 소개하여 작품과 함께 보여주는 새롭고 획기적인 시도를 감행했다. 추사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의미를 부여해주려는 배려이다. 또한 추사 서법(書法)의 특징과 변화를 제작 연도와 연결 지어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 서예사와 한국 서예사 흐름을 총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추사체 이해를 위한 서예사 특강’으로 1. 중국 서예사의 흐름과 2. 한국 서예사 대강이라는 글도 함께 실었다. 그리고 각 작품에 찍혀 있는 인장을 책 말미에 작품의 시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모아놓아 추사의 인장 사용 이력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 그 자체로 다채롭고 멋스러운 추사 인장을 감상할 기회를 마련해준다 하겠다. 일제의 식민사관에서 벗어날 방법을 고민한 가헌 최완수 선생 일제(日帝)는 조선왕조가 멸망한 1910년 이후 근대(近代) 사학(史學)의 방법론을 표방하며 서구 사학의 실증론에 입각해 수많은 조선왕조의 공사(公私) 기록들을 제대로 조명하지 않고 구미에 맞게 나열하며 조선왕조 500년이 정체해 있던 침체기였던 것처럼 기술해왔다. 이에 그 교육으로 세뇌당한 우리 국사학계도 1970년대까지 조선왕조 500년 정체설(停滯說)을 정설로 삼아 그 이반(離叛)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었다. 최완수 선생은 일찍부터 이의 부당성을 간파하고 조선시대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만이 우리 전통 문화의 맥락을 제대로 이어놓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선시대 전반에 걸친 사상 · 정치 · 경제사 등 문화사 제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면서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확인시키는 것은 미술사라는 결론 아래 이의 연구에 전념하게 되었다. 고유색 짙은 진경산수화와 세계화에 성공한 추사체 연구에서 답을 찾다 그 결과, 조선왕조 500년 문화사 중 그 절정기를 이루는 진경시대를 미술사로 조명하여 그 영광의 현장을 가시적으로 드러내 보여야만 한다는 당위성에 도달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경산수화법을 창안하여 진경문화를 주도해간 대표적 지식인이자 화가인 겸재(謙齋) 정선(鄭敾)을 연구해야 했다. 그리고 이의 극복을 도모하여 대성한 조선 고증학의 창시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에 대한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40년이 넘는 오랜 연구에 매진해 『추사집』(1976년, 2013년), 『겸재 정선』(전 3권, 2009년)이라는 역저를 출간하였고 이번에 필생의 역작 『추사 명품』을 출간하게 되었다. 『겸재 정선』이 겸재 그림 감정의 기준이 되고 있듯이, 이 『추사 명품』 역시 추사 서화 감상과 감정의 기준서가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추사(秋史) 초상(肖像)
1. 추사영실(秋史影室)
2.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초상(肖像)
3. 추사 초상 유지 초본(油紙草本)
2부 편액(扁額)
1. 이위정기(以威亭記)
2. 상촌 선생 비각 사실을 기록하다(桑村先生碑閣紀事)
3. 묵소거사가 스스로 기리다(默笑居士自讚)
4. 차를 마시며 선정에 들다(茗禪)
5. 옥산서원(玉山書院)
6. 영모암 편액 뒷면 제지에 발함(永慕庵扁背題識跋)
7. 시경루(詩境樓)
8. 불광(佛光)
9. 대웅전(大雄殿)
10. 단연죽로시옥(端硯竹爐詩屋)
11. 잔서완석루(殘書頑石樓)
12. 침계(?溪)
13. 사야(史野)
14. 계산무진(谿山無盡)
15. 황화주실(黃花朱實)
16. 경경위사(經經緯史)
17. 신안구가(新安舊家)
18. 숭정금실(崇禎琴室)
19. 사십로각(四十?閣)
20. 판전(板殿)
3부 임서(臨書)
1. 기러기 발 모양의 등잔대에 새긴 글씨(?足?銘)
2. 완당이 고예(古隸)를 따라 쓴 서첩(阮堂依古隸帖)
3. 한 대 전서 남은 글자(漢篆殘字)
4. 전서 필의가 있는 한나라 예서(篆意漢?)
5. 거울에 새긴 고예 글씨(古隸鏡銘)
4부 시화(詩話)
1. 연경 가는 조운경을 보내며(送曺雲卿入燕)
2. 자하의 작은 초상(紫霞小照)과 제시(題詩)
3. 대정촌사(大靜邨舍)
4. 수선화(水仙花)
5. 유리병 속의 술(琉璃甁裏酒) 행서권(行書卷)
6. 고봉 화상(高峯和尙) 선게(禪偈) 행서(行書)
7. 수선화(水仙花)·연전금화(年前禁花)
8. 장포산의 진적첩에 발함(張浦山眞蹟帖跋)
9. 화악 대사 진영을 찬하다(華嶽大師影讚)
10. 수운(峀雲) 유덕장(柳德章) 묵죽(墨竹) 제발(題跋)
11. 마음을 가지런하게 함(齊心)
12. 지빠귀 시 이야기 두루마리(百舌詩話軸)
13. 매화를 찾아서(探梅)
14. 시골 집 벽에 쓰다(題村舍壁)
15. 춘풍·추수(春風秋水) 행서 대련(行書對聯) 습작
16. 문형산 글씨를 논함(論文衡山書)
17. 해붕 대사 진영에 제함(題海鵬大師眞影)
5부 대련(對聯)
1. 직성·수구(直聲秀句) 행서 대련
2. 고목·석양(古木夕陽) 행서 대련
3. 화법·서세(?法書勢) 예서 대련
4. 호고·연경(好古硏經) 예서 대련
5. 차호·호공(且呼好共) 예서 대련
6. 천벽·경황(淺碧硬黃) 행서 대련
7. 범물·어인(凡物於人) 행서 대련
8. 시위·마쉬(施爲磨?) 예서 대련
9. 유애·차장(唯愛且將) 행서 대련
10. 강성·동자(康成董子) 행서 대련
11. 한무·완재(閒撫宛在) 행서 대련
12. 하정·진비(夏鼎秦碑) 예서 대련
13. 만수·일장(万樹一莊) 행서 대련
14. 춘풍·추수(春風秋水) 행서 대련
15. 추수·녹음(秋水綠陰) 행서 대련
16. 구곡·경정(句曲敬亭) 행서 대련
17. 대팽·고회(大烹高會) 예서 대련
6부 서첩(書帖)
1. 난설이 기유했던 16도에 붙인 시첩(題蘭雪紀遊十六圖詩帖)
2. 취미 태사가 잠시 노닐러 감을 보내는 시첩(送翠微太史暫游詩帖)
3. 「원교필결」 뒤에 씀(書員嶠筆訣後)
4. 소동파와 황산곡 기록(東坡山谷記)
5. 난정첩 연구(?帖攷)
6. 글씨 쓰는 비결(書訣)
7. 글씨를 논함(書論)
8. 세 가지 보배 전서(三寶篆)
9. 영원히 집안 소장으로 삼을 서첩(永爲家藏帖)
10. 대련 구절 시 이야기(聯句詩話) 행서첩(行書帖)
11. 완당과 우염의 걸작을 합쳐놓은 서첩(阮髥合璧帖)
12. 왕어양의 시를 행서로 쓴 뛰어난 작품첩(漁洋詩 行書逸品帖)
13. 전당시에서 뽑아내어 행서로 쓴 시첩(全唐詩? 行書詩帖)
7. 회화(繪?)
1. 도갱(陶?)의 사란법(寫蘭法)
2. 오숭량 일가의 그림 솜씨
3. 쌓인 눈 산 덮다(積雪滿山)
4. 봄빛 짙어 이슬 많다(春濃露重)
5. 옛 향기 떠돈다(浮動古馨)
6. 운봉의 천녀(雲峰天女)
7. 붉은 속 꽃과 흰 속 꽃(紅心素心)
8. 가냘픈 법식에서 격조를 얻다(瘦式得格)
9. 산 위의 난초꽃(山上蘭花)
10. 사람과 하늘의 눈(人天眼目)
11. 세상 밖의 신선 향기(世外僊香)
12. 꽃을 거둬 열매 맺다(?華就實)
13. 난 그림으로 이름난 여인들(女流蘭畵家) · 1
14. 난 그림으로 이름난 여인들(女流蘭畵家) · 2
15. 판교 시 삼절구(板橋詩三絶句)
16. 어제 온 천녀(昨來天女)
17. 산중에서 찾고 찾는다(山中覓尋)
18. 군자만 홀로 온전하다(君子獨全)
19. 국향이고 군자이다(國香君子)
20. 지초와 난초는 덕을 합한다(芝蘭合德)
21. 이로써 높은 뜻 붙여 보낸다(以寄高意)
22. 난초 치는 비결(寫蘭秘諦)
23. 청람에게 드리는 난(贈晴嵐蘭)
24. 지초와 난초가 향기를 함께하다(芝蘭竝芬)
25. 뜻 높은 선비가 거닐다(高士逍遙)
26. 성긴 숲 속의 띠풀 지붕 정자(疏林茅亭)와 성긴 숲 속의 마을 집(疏林村舍)
27. 세한도(歲寒圖)
28. 글씨와 그림을 한데 합침(書畵合璧)
29. 묵란(墨蘭)
30. 불이선란(不二禪蘭)
8. 서간(書簡)
1. 추사 8세 서간(秋史八歲書簡)
2. 조운석 인영에게(與趙雲石寅永)
3. 자인현감에게(與慈仁)
4. 아우에게(與舍弟) · 1
5. 눌인에게(與訥人) · 1
6. 명훈에게(與茗薰) · 1
7. 초의에게(與草衣) · 1
8. 명훈에게(與茗薰) · 2
9. 초의에게(與草衣) · 2
10. 황해도 관찰사 정기일에게(與黃海道觀察使 鄭基一)
11. 황해도 관찰사에게 회답함(海營回納)
12. 눌인에게(與訥人) · 2
13. 초의에게(與草衣) · 3
14. 왕 진사에게 답함(王進士回展)
15. 아우에게(與舍弟) · 2
16. 초의에게(與草衣) · 4
17. 아우에게(與舍弟) · 3
18. 아우에게(與舍弟) · 4
19. 초의에게(與草衣) · 5
20. 아우에게(與舍弟) · 5
21. 아우에게(與舍弟) · 6
22. 아우에게(與舍弟) · 7
23. 초의에게(與草衣) · 6
24. 아우에게(與舍弟) · 8
25. 아우에게(與舍弟) · 9
26. 초의에게(與草衣) · 7
27. 아우에게(與舍弟) · 10
28. 초의에게(與草衣) · 8
29. 초의에게(與草衣) · 9
30. 초의에게(與草衣) · 10
9부 비석(碑石)
1. 광산 김씨 묘표(光山金氏墓表)
2. 연담탑비명(蓮潭塔碑銘)
3. 강릉 김공 묘표(江陵金公墓表)
4. 백파율사비(白坡律師碑)
5. 효자 김복규 정려비(孝子金福奎旌閭碑)
6. 효자 김기종 정려비(孝子金箕鍾旌閭碑)
추사체 이해를 위한 서예사 특강
1. 중국 서예사(中國書藝史)의 흐름
2. 한국 서예사 대강(韓國書藝史大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