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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거꾸로 타다 6호선

서금복 저 | 코드미디어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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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104545 / 191쪽 145 x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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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지하철역의 이름엔 많은 것이 담겼다. 지역의 환경과 역사부터 매일 지나는 수천, 수만 명 사람들의 삶까지. 저자는 지하철 6호선 38개 역을 하나하나 짚으며 각 역에 얽힌 추억들을 불러 모아 『지하철 거꾸로 타다 -6호선』을 엮었다. 응암역(601)에서부터 시작된 역 번호와는 반대로 봉화산역(647)부터 시작해서 38개 역을 거꾸로 달리며 되돌아본 일상의 순간들. 저자는 평범한 사건을 특별한 솜씨로 닦아 독자에게 따듯한 공감을 선물한다.

저자 소개

1997년에 수필가가 되어 2001년에 『아동문학연구』로 동시, 2007년에 『시와시학』에 시로 등단했습니다. 2018년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과 <인산기행수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그동안 펴낸 책으로 동시집 『할머니가 웃으실 때』 『우리 동네에서는』 『파일 찾기』, 시집 『세상의 모든 금복이를 위하여』, 수필집 『옆집 아줌마가 작가래』 『지하철 거꾸로 타다』가 있습니다. 중랑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국어머니편지쓰기모임인 <편지마을> 회장,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수필창작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샐리와 머피가 만났을 때 (647 봉화산역)
마침표 대신 쉼표를 찍던 그 사람 (646 화랑대역)
미움과 그리움을 조준하여 쏘는 곳 (645 태릉입구역)
톱밥에 톱질해서 무엇하랴 (644 석계역)
검정 돌이 수수팥떡처럼 꿰여 있는 모습으로 (643 돌곶이역)
우연이란 노력하는 자에게 운명이 놓아주는 다리 (642 상월곡역)
풀고 맺는 인연의 고리 (641 월곡역)
가지 못한 길이지만 (640 고려대역)
화장을 하는 여자는 아름답지 않다 (639 안암역)
출근길 직장인의 얼굴은 회색빛이다 (638 보문역)
사랑은 시계를 좁게 한다 (637 창신역)
추억을 사고파는 황학동 벼룩시장 (636 동묘앞역)
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알고 (635 신당역)
신당에서 청구까지 (634 청구역)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는 약수를 마셨으나 (633 약수역)
순라군들이 도둑을 쫓았다는 (632 버티고개역)
새처럼 바람처럼 서성이는 (631 한강진역)
외국인과 오랜 관계가 있는 (630 이태원역)
찬 우유 같은 아름다운 쫄짜 (629 녹사평역)
6월은 호국의 달 (628 삼각지역)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627 효창공원역)
C 선배님께 (626 공덕역)
K 선생님께 (625 대흥역)
A 선생님께 (624 광흥창역)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623 상수역)
피는 물보다 진하다 (622 합정역)
徐(金福)姬 이야기 (621 망원역)
내가 살던 고향은 (620 마포구청역)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619 월드컵경기장역)
아날로그 여자 문명과 타협하며 (618 디지털미디어시티역)
30여 년 만에 만난 여고 친구와 시루떡 (617 증산역)
새 절을 짓자 하지만 (616 새절역)
종점이면서 시점이기도 (610 응암역)
교문 앞으로 마차가 지나가고 (611 역촌역)
콩 심은 데 콩 나겠지 (612 불광역)
우리의 겨울은 여름이었다 (613 독바위역)
나만 바쁜 게 아니었다 (614 연신내역)
이름값보다는 성실을 (615 구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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