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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352589 / 176쪽 / 229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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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행복한 독서교육 [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간략한 책소개
(사)행복한아침독서가 주최한 “아침독서운동 독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이세나 선생님이 10년 넘게 아침독서를 실천하며 겪은 이야기와 현직 교사들을 위한 조언, 1년 열두 달 아이들과 함께한 책교실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아침독서를 지속한 까닭과 더불어 책을 좋아하던 소녀가 자라 교사가 되고 아침독서를 시작하며 마주한 다양한 일화들이 펼쳐집니다. 9시 등교제가 시행된 후에도 아침독서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독후감을 쓰지 않고도 학부모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법, 책을 ...
■ 간략한 책소개
(사)행복한아침독서가 주최한 “아침독서운동 독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이세나 선생님이 10년 넘게 아침독서를 실천하며 겪은 이야기와 현직 교사들을 위한 조언, 1년 열두 달 아이들과 함께한 책교실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아침독서를 지속한 까닭과 더불어 책을 좋아하던 소녀가 자라 교사가 되고 아침독서를 시작하며 마주한 다양한 일화들이 펼쳐집니다. 9시 등교제가 시행된 후에도 아침독서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독후감을 쓰지 않고도 학부모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법, 책을 싫어했던 제자를 애서가로 변화시킨 방법까지 현직 교사를 위한 현실적이면서 따듯한 조언 역시 함께합니다.
저자는 아침독서 시간이 아니더라도 수업 시간에 교과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계속해서 대화와 마음을 나눕니다. 이렇게 일 년 열두 달 계절이 바뀌는 동안 아이들과 주고받은 그림책 이야기가 책 2부에 가득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3월부터 이별이 아쉬운 2월까지 달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 그림책 함께 읽기 시간을 달별로 묶어 소개했습니다. 시인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선생님을 놀라게 한 아이들의 작품도 담아, 책 읽는 교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아이들 마음을 이해하고픈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 책은 독후활동에 초점을 맞춰 큰맘 먹고 덤벼야 하는 독서교육을 전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 교실에서 빛을 찾으려는 선생님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글을 썼다는 저자의 소망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저자가 이 책을 펴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이 아침독서를 시작하며 교실에서 희망을 찾은 것처럼 많은 선생님들이 독서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아침독서에 동참해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며, 다른 하나는 좋아하는 책을 골라 읽을 여유조차 없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읽고 싶은 책을 그냥 읽기만’ 할 시간을 주는 어른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우리, 가볍게, 아침독서할까요? : 선생님도, 아이도 지치지 않을 독서교육 이야기
“모두 읽어요, 날마다 읽어요,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그냥 읽기만 해요” 아침독서의 네 가지 원칙 중에서 선생님이 특히나 강조하는 것은 ‘그냥 읽기만’ 하자는 것입니다. 결과물이나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그저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교사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독서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줍니다.
그냥, 읽기만 해요 : 10년 현장 경험의 결과
이세나 선생님이 지난 10년 동안 아침독서를 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이들에게 독서감상문 쓰기와 다독을 강요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주마다 독후감을 검사하고 써오지 않은 아이에게는 쓰기를 강요했던 일, 교실 벽면에 독서스티커판을 붙여 놓고 학교도서관에서 대출을 많이 한 아이에게 다독상을 주었던 일, 그로 인해 아이들을 책읽기 경쟁에 빠뜨리고 독서의 순수한 즐거움을 빼앗았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 그 당시 제자들에게 한없이 미안해진다고 합니다.
날마다 아침독서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아침독서시간은, 학교에 막 도착한 선생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붕 뜬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서로의 심적 상태를 조화롭게 맞춰가는 시간이 됩니다. 아침에 마주한 아이들의 기분은 모두 제각각인데 10분 정도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 마음을 다독이거나 추스르면서 수업에 몰입할 준비를 할 수 있지요. 이세나 선생님은 이외에도 아침독서가 주는 여러 선물 덕분에 십 년이나 한결같이 아침독서를 해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책이 싫다던 제자가 애서가가 되고, 학부모로부터 잊지 못할 이야기를 듣는 등 저자가 겪은 아침독서 10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초등학교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역시 아침독서를 해야겠다고 자연스레 마음먹게 됩니다.
독서가 부담스러운 선생님들을 위한 조언 : 그림책부터 시작해보시는 건 어때요?
독서교육 연수에 오랜 시간 강사로 참여하기도 한 저자는 독서교육이 쉽지 않다며 고충을 털어놓는 선생님들에게 읽기 쉽고 나누기 쉬운 그림책을 읽어 보시라 권했습니다. 분량은 짧지만 그 안에서 펼쳐지는 세계는 넓어 아이들의 속마음을 주고받기에 참 좋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어떤 그림책을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지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첫 번째 이야기 : 현직 교사를 위한 현실적인 조언
저자가 아침독서를 지속한 까닭과 더불어 책을 좋아하던 소녀가 자라 교사가 되고 아침독서를 시작하며 마주한 다양한 일화들이 책 1부에서 펼쳐집니다. 9시 등교제가 시행된 후에도 아침독서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독후감을 쓰지 않고도 학부모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법, 책을 싫어했던 제자를 애서가로 변화시킨 방법까지 현직 교사를 위한 현실적이면서 따듯한 조언 역시 함께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교실
저자는 아침독서 시간이 아니더라도 수업 시간에 교과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계속해서 대화와 마음을 나눕니다. 이렇게 일 년 열두 달 계절이 바뀌는 동안 아이들과 주고받은 그림책 이야기가 책 2부에 가득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3월부터 이별이 아쉬운 2월까지 달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 그림책 함께 읽기 시간을 달별로 묶어 소개했습니다. 시인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선생님을 놀라게 한 아이들의 작품도 담아, 책 읽는 교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아이들 마음을 이해하고픈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 아침독서!
교육청이 발간한 독서교육 사례집은 많지만 일부러 찾아보는 일은 드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처럼 이 책은 독후활동에 초점을 맞춰 큰맘 먹고 덤벼야 하는 독서교육을 전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 교실에서 빛을 찾으려는 선생님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글을 썼다는 저자의 소망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P.18
독서교육을 주제로 한 교사 연수. 그 자리는 대부분 ‘책읽기’가 아닌 ‘책을 읽은 뒤의 활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독서교육에 대한 화려한 매뉴얼이 넘쳤지만, 머릿속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아이들이 진정으로 책을 좋아하고 책읽기에 몰입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P.32
솔직히 고백하면 아이들과 함께 아침독서를 하는 이유에는 저 자신을 위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해야 할 것’으로 가득한 세상에 출근해서 바로 공문 처리나 활동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짜증과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건 준비 동작 없이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에게 아침독서는 달리기 출발 직전, 호흡을 고르고 마음을 가다듬는 준비 동작과 같습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아침독서 10년, 책이 내놓은 아름다운 것들
나는 책 읽는 교사입니다
빨강머리 앤과 펠레 _ 어린 시절의 독서는 영원히 살아남아
선생님도 아이들도 지치지 않을 독서교육 _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아침독서
“선생님 덕분에 책을 읽게 되었어요!” _ 책 읽는 선생님을 붙들어준 한마디들
아침독서가 교실에 가져온 변화 _ 책이 내놓은 가장 아름다운 것들
책 읽는 행복을 찾아주는 아침독서 4원칙
1원칙, 모두 읽어요 _ 같이의 가치, 함께 읽기의 힘
2원칙, 날마다 읽어요 _ 매일 책읽기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일
3원칙,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_ 돈 대신 내 마음을 준 책
4원칙, 그냥 읽기만 해요 _ 선생님, 정말 독서감상문 안 써도 돼요?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9시 등교와 아침독서가 함께하는 길 _ 쉽지 않으시죠?
선생님 책상엔 어떤 책이 있을까? _아이들과 친구 되는 ‘열린 서재’ 만들기
그림책 함께 읽기 _ 아이 마음에 꽃 한 송이 피우면 충분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 일 년 열두 달, 책으로 피어나는 교실
3월, 시작은 언제나 눈빛
4월, 너는 봄이고 꽃이다
5월, 어머니 당신의 오월이 오면
6월, 우정이란 물음에 그림책이 답하다
7월, 여름은 어디 있나요
8월, 삶은 여행이어라
9월, 그저 좋은 쪽으로 변하기를
10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11월, 홈런이 아니어도 괜찮아
12월, 장갑보다 따뜻한 손
1월, 마음속에 고래 한 마리
2월, 이별한 모든 것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