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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시리즈 : 눈빛사진가선 [65]

고정남 저 | 눈빛 | 201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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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5901 / 128쪽 / 272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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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전남 장흥 출생으로, 전남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정공하고 도쿄종합사진전문학교와 도쿄공예대학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하였다.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은 주로 건축, 인쇄 매체. 한국적 현상이다. 2002년 첫 개인전 「집. 동경 이야기」를 시작으로 10여 차례 개인전을 진행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 상지영서대학 강사를 거쳐 부천대학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사진가 고정남이 ‘호남선’이라는 제목으로 묶은 수십 장의 사진으로 과거 일제강점기 역사를 말하는 것은 역사다. 그는 일제강점기 때로 거슬러 올라갔다가 어렸을 적을 지나 현재에 이르는 역사를 말하고자 한다. 기억의 흐름 위에서 하는 재구성이다. 그 안에서 고정남은 국가나 민족 혹은 사회라는 거시의 틀도 중요하지만 ‘나’의 관점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하려 한다. 그 안에서 거시가 아닌 일상의 미시를 말하는 것이 하찮은 것이 되지 않는다. 글로 하는 기록이라 할지라도 정치와 사회 변동을 기록한 것은 가치 있는 일이고, 사고와 관념 혹은 손에 쥘 수 없는 어떤 세계를 기록한 것은 기록으로서 가치가 떨어진다고도 할 수 없다. 역사를 말하려 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나’는 어떤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 기록할 것인가의 문제일 뿐 어떤 것이 어떤 것보다 더 정확하고, 의미 있는 가치를 갖는가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없다. 바로 이 점에서 사진이라는 예술로 말하는 고정남이 하는 역사 말하기의 개념이 성립한다. - 이광수 (부산외대 교수, 사진비평가)

목차

사진가의 노트 - 고정남

호남선

해설 1] 예술로 역사를 말하는 어떤 한 방식 - 이광수 (부산외국어대 교수, 사진비평가)
해설 2] 오래된 풍경, 사유의 이미지 - 최연하 (전시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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