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67354169 / 1288쪽 161 x 233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유시민
-
정약용, 정영훈
-
김용옥
- 17,010
- 44,100
- 12,600
- 18,000

- 2017/3 종합 89위 | 2017/3 역사/신화/문화 4위 | 현재 종합 89위 | 현재 역사/신화/문화 51위 | Top100 : 1주

- 2017/3 주요일간지 추천도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제2차 세계대전 연구의 기념비적 결정판 앤터니 비버 전쟁사가 도달한 최고봉 “마치 톨스토이가 쓴 2차 대전사를 읽는 것 같다.”_ 『인디펜던트』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비버의 이전 작품들이 최고작을 위한 과정에 불과했음을 느낄 것이다.” _『워싱턴포스트』 “이 책은 괄목할 만한 사실 몇 가지를 알려주는데, 특히 일본군의 60퍼센트가 질병과 굶주림으로 사망했다는 점과 전쟁포로 및 원주민에 대한 만행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이 이야기는 너무도 섬뜩해 다음 해인 1945년에 벌어진 전범재판에서 의도적으... 제2차 세계대전 연구의 기념비적 결정판 앤터니 비버 전쟁사가 도달한 최고봉 “마치 톨스토이가 쓴 2차 대전사를 읽는 것 같다.”_ 『인디펜던트』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비버의 이전 작품들이 최고작을 위한 과정에 불과했음을 느낄 것이다.” _『워싱턴포스트』 “이 책은 괄목할 만한 사실 몇 가지를 알려주는데, 특히 일본군의 60퍼센트가 질병과 굶주림으로 사망했다는 점과 전쟁포로 및 원주민에 대한 만행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이 이야기는 너무도 섬뜩해 다음 해인 1945년에 벌어진 전범재판에서 의도적으로 배제되었을 정도였다.” _『인디펜던트』 한 뛰어난 역사가가 기록한 고통과 승리의 서사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1939년 8월 31일 오후, 위와 같은 작전 개시 암호와 함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했다. 7년간 60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역사적 사건보다 그에 관한 기록이 더 많을 정도로 방대한 규모로 연구가 되어왔으며, 그 본질 또한 파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워낙 많은 국가 간의, 이념상의, 경제적·정치적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은 크건 작건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고, 수많은 국가의 운명을 바꿔놓았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고심하는 문제들에 난생처음 직면하게 했고, 인간 본성의 최선과 최악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극소수의 역사가만이 이 비극과 승리의 서사시를 지면에 담아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저자 앤터니 비버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전쟁 역사가로서 정점에 위치해 있었다. 이 책은 전쟁의 ‘본질’과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인디펜던트』는 이 책에 대하여 “마치 톨스토이가 써내려간 전쟁 이야기를 읽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책이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기 식으로 묶어내는 데 머물지 않고 그 안의 인간 서사를 탁월하게 재현해낸 것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 대규모 전쟁에 관한 비버의 광범위하고도 권위 있는 설명은 세 가지 점에서 뛰어난데, 이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룬 『디데이』, 『피의 기록, 스탈린그라드 전투』, 그리고 베를린 공방전을 다룬 『베를린: 몰락』 등 그의 연구가 갖는 고유의 특징이기도 하다. 비버의 ‘제2차 세계대전사’가 갖는 특징 ▷ 공정한 연대기, 침대에 누워서 읽을 수 있는 벽돌책 첫째, 비버는 모든 주요 사건, 참가자, 전장을 아우르는 생생한 전략과 역사적 사건들을 엄격하고도 분명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소련 특파원 바실리 그로스만의 매우 유용한 일기와 같은 개인 자료들에 인용된 귀중한 사료들을 제시하고 있다. 총 50개 장으로 이뤄져 있는 이 책의 각 장의 제목은 장마다 언급되는 하나 혹은 두 개의 주요 사건을 반영하고 있다. 편편마다 적절한 스토리의 구조를 갖고 있어 가독성 있는 역사의 전범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해 파편적 지식만 가진 독자들에게 포괄적인 설명을 해주는 유일한 책인데, 이는 전쟁의 정치적 배경과 군사적 사건 등을 공정하고 균형 있게 설명하기 때문이다. 비버의 특별한 능력은 가장 중요한 정보를 상대적으로 간략한 단락에 담아내는 데 있다. 그는 주요 참가자들의 장황한 인용문을 따로 분리하기보다는, 이를 한 단락 안에 잘 녹여서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1200페이지가 넘는 책 속의 각 사건을 읽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비버도 이를 잘 알아서, 최소한의 단어로 많은 것을 쉽게 얘기하려 했다. 또한 이 책은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맥스 헤이스팅스의 책 The Secret War: Spies, Ciphers, and Guerrillas, 1939-1945와 비교해 볼만하다. 헤이스팅스의 책은 개인의 편지, 일기, 인터뷰 등 일반인들의 고통과 승리의 기록을 상세히 설명하는 현장 관점에서 쓰인 책인 반면, 비버의 책은 전쟁의 야만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개인 사례들을 충분히 인용하고 있는데도 설명 부분에서 좀더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극동 지역, 태평양의 분쟁에 초점 맞춘 전개 비버는 다른 작품들처럼 이 책을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하지 않고, 이보다 한 달 전에 만주에서 벌어져 소련이 패배한 일본과의 전투로부터 시작한다. 실제로 이 책이 다른 책들과 구분되는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는 유럽에서 벌어진 사건의 기원이 되었던 극동지역에서 벌어진 중국, 일본, 소련 간의 분쟁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난징 대학살로 특징지을 수 있는 일본의 중국 침략 이후 책에서 표면화된 이 주제는 그 어떤 것보다 전쟁의 미래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비버는 같은 방식으로 유럽과 태평양에서 벌어진 영국, 프랑스, 알알라메인, 스탈린그라드, 진주만, 노르망디, 이탈리아, 미드웨이 전투와 유보트U-Boat와의 교전을 생생하고도 분명하게 묘사하는 반면, 이집트, 그리스 그리고 미얀마와 같은 주요 전쟁 지역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설명을 간략히 한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전쟁 초기 소규모의 핀란드 군이 게릴라 전투라는 방식으로 대규모 소련군을 압도적으로 패퇴시킨 부분이다. 주요 전투의 상황과 위치를 보여주는 분명하고 커다란 지도 각각에는 무기 시스템, 암호 해독 그리고 지역 특수 장비에 관한 비버의 간결한 설명이 붙어 있다. 유대인 학살과 소련의 숙청 작업에 관한 장에서, 그는 20세기의 양대 폭군 히틀러와 스탈린에 의해 자행된 끔찍한 범죄 행위를 냉정하게 묘사하고 있다. 인간과 사건을 다루는 데 있어 이 폭군들의 뛰어난 능력을 상세하게 묘사하면서도 말이다. 특히 스탈린은 병적으로 자기중심적이기는 하지만 얄타, 테헤란 그리고 포츠담에서 루스벨트 그리고 처칠과 회담하면서 전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끔찍한 만행과 믿을 수 없는 이타성의 공존 둘째, 이전 저작들에서와 마찬가지로 비버는 전쟁의 모든 잔혹성 및 이를 보상하는 행위에서 나타나는 인간적인 요소를 기록하는 데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다. 전쟁의 모든 공포는 이 책에 잘 나타나 있다. 소련 비밀경찰은 수십만 명에 달하는 자국 국민을 사살했고, 일본군은 중국 여인들을 총검으로 난자했다. 이 피도 눈물도 없는 군인들은 괴이한 모습의 얼음 조각상을 급속도로 닮아갔고, 레닌그라드 시민들은 극심한 기아와 광기로 인해 자신의 아이들을 잡아먹었으며, 러시아 군인들은 베를린을 ‘해방’한 후에 8세에서 80세에 이르는 모든 여자를 강간했다. 유대인 학살은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비버가 새롭게 폭로한 좀 더 끔찍한 사실 가운데 하나는 일본군들이 태평양 지역 점령 기간에 지역 주민과 전쟁포로에게 광범위하게 행했던 만행이었다. 특히나 충격적이고도 놀라운 사실은 일본 의사들이 미군 전쟁포로들에게 한 끔찍한 생물실험이었다. 이 실험들은 대개 실험 대상의 목숨을 앗아가버렸다. 맥아더 장군이 이 일본 의사들이 동맹국들에 상세한 기록을 제공해주리라는 기대감 때문에 이들을 기소하지 않았다는 점 또한 충격적인 사실이다. 한국에 진주한 미 군정이 행정적 편의 때문에 친일 부역자들을 그대로 유임시킨 것처럼. 이런 이야기는 비버가 묘사하는 전쟁이 끔찍함과 도덕의 경계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해준다. 어떤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타적인 행동도 보여준다. 평범한 독일인들이 유대인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고, 수적으로 완전 열세인 유대인들이 극악무도한 폭군들에 맞서 반란을 일으
목차
머리말
1. 전쟁의 발발
2. 폴란드의 대붕괴
3. 가짜 전쟁에서 전격전까지
4. 용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
5. 노르웨이와 덴마크
6. 서쪽에서 벌어진 공습
7. 프랑스의 함락
8. 바다사자 작전과 영국 본토 항공전
9. 반향
10. 히틀러의 발칸 전쟁
11. 아프리카와 대서양
12. 바르바로사
13. 인종 전쟁
14. ‘대동맹’
15. 모스크바 공방전
16. 진주만
17. 중국과 필리핀
18. 전 세계를 휩쓴 전쟁
19. 반제와 SS 군도
20. 일본의 지배와 미드웨이 해전
21. 사막에서의 패배
22. 청색 작전에서 바르바로사 재개까지
23. 태평양에서의 반격
24. 스탈린그라드
25. 알알라메인과 횃불 작전
26. 남러시아와 튀니지
27. 카사블랑카와 하리코프 그리고 튀니스
28. 철조망 뒤의 유럽
29. 대서양 전투와 전략 폭격
30. 태평양, 중국, 버마
31. 쿠르스크 전투
32. 시칠리아에서 이탈리아로
33. 우크라이나 그리고 테헤란 회담
34. 독가스 홀로코스트
35. 단단한 아랫배, 이탈리아
36. 소비에트의 춘계 공격
37. 태평양, 중국, 미얀마
38. 기다렸던 봄
39. 바그라티온 작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40. 베를린, 바르샤바, 파리
41. 대륙타통작전과 레이테 만 해전
42. 실현되지 않은 꿈
43. 아르덴과 아테네
44. 비스와에서 오데르까지
45. 필리핀, 이오 섬, 오키나와, 도쿄 공습
46. 얄타, 드레스덴, 쾨니히스베르크
47. 엘베 강의 미군
48. 베를린 작전
49. 죽음의 도시들
50. 원자폭탄과 일본 정복
감사의 말
약어 해설
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