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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093907 / 168쪽 / 610g / 216 x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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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천주교 평양교구 설정 90주년을 맞아 장긍선 신부가 엮어낸 사진집이다. 이 책에 수록한 사진은 일제강점기에 한국에 파견되었던 미국 메리놀 외방 선교회 신부들이 1922년부터 1944년까지 북녘에서 촬영한 것들이다. 이 기간 동안 패트릭 번, 제임스 파디, 토마스 놀란, 아우구스틴 맥커만, 윌리엄 부드 신부 등 50여 명의 서양인 신부가 평양교구에 파견되었으며, 주로 평양을 중심으로 중강진, 의주, 신의주, 진남포 등 평안남북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은 촬영자를 개별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고 미국 메리놀 본부가 취합... 이 책은 천주교 평양교구 설정 90주년을 맞아 장긍선 신부가 엮어낸 사진집이다. 이 책에 수록한 사진은 일제강점기에 한국에 파견되었던 미국 메리놀 외방 선교회 신부들이 1922년부터 1944년까지 북녘에서 촬영한 것들이다. 이 기간 동안 패트릭 번, 제임스 파디, 토마스 놀란, 아우구스틴 맥커만, 윌리엄 부드 신부 등 50여 명의 서양인 신부가 평양교구에 파견되었으며, 주로 평양을 중심으로 중강진, 의주, 신의주, 진남포 등 평안남북도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 사진들은 촬영자를 개별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고 미국 메리놀 본부가 취합하여 문서고에 보관하고 있다. 이 사진집에 실린 사진들 대부분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최승룡 신부가 수집한 것이다. 최 신부는 서울대교구 고문서고 책임자로 일하며 미국 메리놀 본부 문서고에서 사진들을 발굴 복사해 왔으며, 이후 사진과 자료의 소재를 전달받아 평양교구 장긍선 신부가 두어 차례 더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해 왔다. 수집해 온 1천여 점에 이르는 사진 중 교회사와 관련된 선교와 미사 장면 등의 사진들은 3월 중순 발행돼 헌정될 ‘평양교구 90주년사 사진집’에 수록하고, 그 외 풍속 및 인물 사진 150점을 따로 추려 일반 독자들을 위해 이 사진집을 만들었다. 따라서 이 사진집에서는 일제강점기의 북녘의 일상 풍경과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양 진남포 의주 등의 풍경,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동생을 업은 소녀, 농가와 농촌의 사람들 등 신부들이 북녘 사람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수록했다. 한국에서 활동했던 선교사들은 극동의 한 작은 나라 코리아를 글로써는 많이 남겼지만 사진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기록을 남긴 경우는 함경도 일원을 관할했던 성 베네딕도회의 베버 신부와 여러 수도자들 그리고 평안도 지역에서 활동했던 메리놀 외방 선교회가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풍습과 선교지의 모습을 당시로서는 상당한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사진으로 기록(대부분 라이카와 코닥 폴딩 카메라)하고 있어 오늘날 우리들에게 사라지고 없는 옛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특히 분단으로 우리가 가보기 어렵게 된 북녘 땅, 교회의 모든 활동이 정지되어 버린 그곳의 활발했던 교회의 여러 모습들은 세월이 흐르며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 사진집 발행과 함께 평양교구 설정 90주년 기념사진전이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명동성당 내의 갤러리 1898에서 열리고 있다. 2017년 3월 눈빛출판사
목차
서문 3
1 6
2 22
3 56
4 64
5 140
6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