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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73

시리즈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103]

서정복 저 | 살림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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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24101 / 96쪽 / 182g / 163 x 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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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ㆍ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ㆍ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ㆍ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ㆍ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지난 1차 출간분 50권에 이어 『책과 세계』 『일본의 정체성』 『프랑스 혁명』 『호감의 법칙』 등 총 3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 중이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 내용 소개 프랑스 혁명은 시민혁명의 모델이자 근대 시민국가 탄생의 상징이지만, 그 실상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프랑스 혁명이 바스티유 습격 이전에 이미 시작되었다고 정의하고, 혁명의 원인을 사회 · 심리적으로 고찰한다. 자유와 평등 그리고 공화정의 꽃을 피우기 위해 혁명의 과정에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렸으며, 또한 혁명의 과정에서 해방과 공포가 엇갈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학과 교수인 저자는 혁명가들과 계몽사상가들의 개인사와 관계사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프랑스혁명의 실상을 소개한다.

저자 소개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사학을 전공하여 「장 자크 루소의 정치사상과 프랑스 혁명」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프랑스 Universit�de Lille Ⅲ에서 프랑스 사학을 전공, 「베르트랑 바래르: 그의 정치와 사회사상을 중심으로」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프랑스사학회장, 한국서양문화사학회장, 대학사학회장, 한국서양사학회감사, 역사학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한국서양문화사학회 명예회장, 역사학회 평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프랑스 근대사연구』 『프랑스혁명과 베르트랑 바래르』 『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시대의 교육개혁사』 『살롱문화』 『소르본 대학』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공저서로 『혁명·사상·사회변동』 『유럽사의 구조와 전환』 『전환기의 시대 대학은 무엇인가』 『세계사의 만남과 이해』, 번역서로 『프랑스인의 아메리카 회상』 『프랑스 혁명과 교육개혁』 『부르봉 왕조시대의 프랑스사』 등이 있다.


책 속에서

P.4 : 프랑스 혁명은 파괴와 건설, 공포와 평화, 학살과 부활, 탄압과 자유, 독재와 공화, 좌파와 우파 등 서로 상반되고 얼룩진 상황을 만들어냈다.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엇갈린 해석도 많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근대 시민국가 · 자유주의 · 민주주의를 탄생시키는 모델이 되었다.

 

P.12~13 : 피에르 각속트는 “빈곤은 폭동의 원인은 될 수는 있으나, 혁명의 원인은 될 수 없다”라고 했다. 혁명 당시 프랑스의 대외무역은 앙시앵 레짐의 경제사에서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활발했다. 농촌 실정이 좋지는 않았지만 지역에 따라 사정이 달랐다. 따라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까닭은 동시에 결부되어 나타난 정치 위기와 경제 위기 및 왕의 무능함, 그리고 앙시앵 레짐을 더 이상 유지해서는 안 된다는 의식의 자각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명사회의 태도에서 드러나듯 귀족들은 국가의 위기상황에 비협조적이면서 왕을 도우려 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면들을 고려할 때 프랑스 혁명의 원인은 사회적·심리적 측면에서 보다 자세히 살펴져야 할 것이다.

 

P.75 : 1793년부터 1796년 사이에 약 17만 명이 희생되었고, 대외전쟁으로 약 100만 명이 죽었다. 나폴레옹 전쟁으로 100만 명이 전사한 것을 보면 프랑스 혁명은 살육과 공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무분별한 처형과 무자비한 폭력은 정말 인류사회의 악이다. 그러나 로베스피에르나 생쥐스트 등은 그것을 ‘필요악’으로 생각했다. 알베르 소불의 말처럼 피와 눈물에 대한 책임은 정의를 위해 투쟁한 자들이 아닌 탄압과 폭력을 위해 무장한 자들에게 돌려야 할 것이다. 재판도 없이, 변호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억울하게 살해된 이들의 넋이 과연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7월 14일의 기념행사로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목차

목차
혁명의 불꽃
혁명 전의 위기상황
혁명의 원인
혁명에 혁명이 거듭된 혁명
혁명 추진의 주역들
혁명의 희생자들
혁명으로 부활한 위인들
프랑스 혁명의 성과와 현대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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