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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열전 원문대역 2

원제 : 史記列傳(司馬遷)
시리즈 : 연암서가 사기열전 원문대역 [3]

사마천 저 | 장세후 역 | 연암서가 | 201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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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870039 / 936쪽 162 x 23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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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제 『사기열전』도 원문(原文)과 함께 읽어야 할 때!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한 묘사를 원문과 나란히 읽는다. 『사기열전』도 『논어』나 『춘추좌전』 같은 경서들처럼 원문(原文)을 나란히 놓고 읽고자 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원문의 본래의 뜻에 더욱 충실하게 읽어나가는 방식인데, 이 『사기열전』을 원문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극복해 가며 한 글자 한 문장 고심 고뇌하며 써내려간 흔적이나 문체의 힘이라든가 서늘한 결기 같은 것이 느껴진다. 이러한 사마천의 글의 기운과 역사의 훈향을 독자들도 흠뻑 느꼈... 이제 『사기열전』도 원문(原文)과 함께 읽어야 할 때!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한 묘사를 원문과 나란히 읽는다. 『사기열전』도 『논어』나 『춘추좌전』 같은 경서들처럼 원문(原文)을 나란히 놓고 읽고자 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원문의 본래의 뜻에 더욱 충실하게 읽어나가는 방식인데, 이 『사기열전』을 원문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극복해 가며 한 글자 한 문장 고심 고뇌하며 써내려간 흔적이나 문체의 힘이라든가 서늘한 결기 같은 것이 느껴진다. 이러한 사마천의 글의 기운과 역사의 훈향을 독자들도 흠뻑 느꼈으면 좋겠다. 혼란스럽고 복잡다단해 가는 각박한 현대 세상에서 사마천의 위대성이 갈수록 드러나고 강조되는 것은 마땅한 일일 것이다. 사마천의 시대를 관통하는 세계관은 좁게는 개인의 처세에서, 넓게는 과거의 귀감을 통하여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제왕학이자 경제학이며 인간학의 찬란한 고전 『사기열전(史記列傳)』 정치가 답답하고 경제가 막히며 인간사의 지혜가 절실할 때 선현들은 서슴없이 이 책을 다시 꺼내들었다! 현대중국의 아버지 마오쩌둥이 죽을 때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 책! 상층 귀족 중심의 역사에서 중하층 백성들에까지 역사의 지평을 넓힌 최초의 사서! 『사기열전」이 있음으로써 『사기(史記)』가 가장 가치를 발한다! 제왕학이자 경제학이며 인간학의 고전 『사기열전(史記列傳)』이 중국 고전 전문번역가인 장세후 박사(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의 전임연구원)에 의해 원문대역본의 형태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번 번역본은 북경 중화서국 판본을 저본으로 삼아 『사기』에 대한 대표적인 주석서인 3가주(三家註)로 알려진 송나라 배인(裴?)의 『사기집해(史記集解)』 및 당나라 사마정(司馬貞)의 『사기색은(史記索隱)』, 장수절(張守節)의 『사기정의(史記正義)』를 모두 번역하여 독자의 이해를 높여준다. 『사기(史記)』는 제왕의 전기와 연대기인 「본기(本紀)」, 제후국과 제후의 역사 및 인물 전기인 「세가(世家)」, 연표인 「표(表)」, 각종 기록인 「서(書)」, 인물들의 전기인 「열전(列傳)」 등 모두 130편 25만 6,500자로 구성된 기전체로 쓰인 대작(大作)이다. 중국 최초의 통사(通史)인 『사기』는 이후 역사뿐만 아니라 후대의 문장과 소설 등 문화 전반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사기』를 이전의 역사책인 『춘추』, 『국어』, 『전국책』 등과 비교해 단순한 역사책이 아닌 불후의 사서(史書)이자 고전으로 자리잡게 한 것은 『사기』 130편 중 70편을 차지하고 있는 『사기열전』 때문이다. 이 『사기열전』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인물 선정 기준에 있는데 단순하고 피동적인 삶을 구가한 상층 귀족계급 곧 제왕과 제후만의 왕조 중심의 역사를 서술해온 기존 사서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 중하층계급의 소외되고 보잘것없지만 주체적인 삶을 살려 했던 다양한 부류의 개인 사적을 통해 역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담고자 했고 사람 사는 세상의 다양한 모습과 특성을 뛰어난 필치로 기록했기 때문에 『사기』 가운데 『사기열전』이 가장 널리 읽히고 가장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이제 『사기열전』도 원문(原文)과 함께 읽어야 할 때! 손에 잡힐 듯한 생생한 묘사를 원문과 나란히 읽는다. 『사기열전』도 『논어』나 『춘추좌전』 같은 경서들처럼 원문(原文)을 나란히 놓고 읽고자 하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원문의 본래의 뜻에 더욱 충실하게 읽어나가는 방식인데, 이 『사기열전』을 원문과 함께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을 극복해 가며 한 글자 한 문장 고심 고뇌하며 써내려간 흔적이나 문체의 힘이라든가 서늘한 결기 같은 것이 느껴진다. 이러한 사마천의 글의 기운과 역사의 훈향을 독자들도 흠뻑 느꼈으면 좋겠다. 혼란스럽고 복잡다단해 가는 각박한 현대 세상에서 사마천의 위대성이 갈수록 드러나고 강조되는 것은 마땅한 일일 것이다. 사마천의 시대를 관통하는 세계관은 좁게는 개인의 처세에서, 넓게는 과거의 귀감을 통하여 미래를 조망하고 있다. “사가(史家)의 절창이요 운(韻)을 달지 않은 굴원(屈原)의 「이소(離騷)」이다.”-루쉰(魯迅) “태사공(사마천)은 실로 역사의 조물주이다.”-량치차오(梁啓超) “공업(功業)이 공자를 쫓으니 천추(千秋)의 태사공이라네.”-궈모뤄(郭沫若) “『사기』를 읽으면 직접 당시의 사람을 대하고 그 일을 직접 목도하며 그 말을 직접 듣는 것과 같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가 하면 놀라게도 하고, 두렵게 하는가 하면 눈물을 흘리게 하여 절로 그칠 수 없게 한다.”-사이토 마사야스(齋藤正廉)

저자 소개

자(字)는 자장(子長)으로, 전한시대의 역사가다. 열 살 때 [좌전(左傳)] [국어(國語)] [상서(尙書)] 등 역사서를 달달 외워가며 역사와 문학 두 분야에서 기초를 쌓았다. 책 읽는 것을 즐겼던 사마천은 스무 살이 되자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다. 책 속에 기록되거나 전설 속에서 이름이 거론됐던 곳은 모두 직접 찾아가 내용을 확인하고 묻혀 있던 사실을 최대한 발굴하였다. 이런 광범위한 역사 여행과 조사를 통해 사마천의 안목은 더욱 넓어졌고, 백성들의 질고를 이해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 모든 경험은 이후 사마천이 [사기]를 저술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사마천이 살았던 전한(前漢)은 통일 국가였다. 국력이 강성했던 그 시절, 각 분야에서 위대한 업적들이 이루어졌다. 태사령으로서 고대 [춘추(春秋)]와 같은 위대한 역사서를 쓰고 싶어 했던 아버지 사마담은 병을 앓던 중 아들에게 역사서를 집필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임종하고 만다. 사마천이 36세 때였다. 2년 후, 한무제에게 태사령으로 임명받은 사마천은 나라에서 보존하고 있던 각종 진귀한 도서와 문서, 역사 자료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수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가 넘는 길을 다니고서야 붓을 들고 편찬을 시작했다. 이렇게 사마천은 평생의 재능과 지혜, 피와 땀을 쏟아 부으며 온 마음을 다해 [사기]를 저술해 갔다. 기원전 99년, 명장군 이광(李廣)의 손자 이릉(李陵)이 흉노를 정벌하러 간 전투에서 흉노에 투항해 버렸다. 한무제는 불같이 화를 내며 사마천에게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았다. 사마천은 이를 자신들의 당략에 이용하려는 기회주의적인 대신들이 괘씸하여 이릉을 두둔했다. 혹 그가 진짜 적군에게 투항했더라도 이전의 노고는 높이 살 만하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화가 난 한 무제는 사마천을 궁형(宮刑)에 처하니, 그의 나이 48세 때였다. 부형(腐刑)이라 불리는 궁형은 사람이 당하는 모욕 가운데 가장 심한 형벌이었다. 궁형의 치욕을 견디며 사기를 완성하여 후세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면 그 치욕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분하여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사기』는 왕도정치의 이상을 담은 공자의 『춘추』를 계승한 책이다. 역사서를 집필하기 시작한 지 13년이 흐른 뒤였다. 

역자 소개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주희 시 연구』)를 취득하였다. 영남대학교 겸임교수와 경북대학교 연구초빙교수를 거쳐 지금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3년 대구매일신문에서 선정한 대구·경북지역 인문사회분야의 뉴리더 10인에 포함된 바 있다. 
저서로는 『이미지로 읽는 한자』(연암서가, 2015)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한학 연구의 길잡이(古籍導讀)』(이회문화사, 1998), 『초당시(初唐詩, The Poetry of the Early T’ang)』(Stephen Owen, 中文出版社, 2000), 『퇴계 시 풀이·1~6』(이장우 공역,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6~2011), 『고문진보·전집』(황견 편, 공역, 을유문화사, 2001), 『朱熹詩 譯註·1~2』(이회문화사, 2004~2006), 『퇴계잡영』(공역, 연암서가, 2009), 『唐宋八大家文抄-蘇洵』(공역, 전통문화연구회, 2012), 『춘추좌전·상』(을유문화사, 2012), 『춘추좌전·중』(을유문화사, 2013), 『춘추좌전·하』(을유문화사, 2013), 『도산잡영』(공역, 연암서가, 2013), 『주자시 100선』(연암서가, 2014), 『사마천과 사기』(연암서가, 2015) 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일러두기
26 - 자객 열전 刺客列傳
27 - 이사 열전 李斯列傳
28 - 몽염 열전 蒙恬列傳
29 - 장이·진여 열전 張耳陳餘列傳
30 - 위표·팽월 열전 魏豹彭越列傳
31 - 경포 열전 ?布列傳
32 - 회음후 열전 淮陰侯列傳
33 - 한신·노관 열전 韓信盧?列傳
34 - 전담 열전 田?列傳
35 - 번·역·등·관 열전 樊??灌列傳
36 - 장승상 열전 張丞相列傳
37 - 역생·육가 열전 ?生陸賈列傳
38 - 부·근·괴성 열전 傅??成列傳
39 - 유경·숙손통열전 劉敬叔孫通列傳
40 - 계포·난포 열전 季布欒布列傳
41 - 원앙·조조 열전 袁?晁錯列傳
42 - 장석지·풍당 열전 張釋之馮唐列傳
43 - 만석·장숙 열전 萬石張叔列傳
44 - 전숙 열전 田叔列傳
45 - 편작·창공 열전 扁鵲倉公列傳
46 - 오왕 비 열전 吳王?列傳
47 - 위기·무안후 열전 魏其武安侯列傳
48 - 한장유 열전 韓長孺列傳
49 - 이 장군 열전 李將軍列傳
50 - 흉노 열전 匈奴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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