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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77070 / 494쪽 147 x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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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움직이다 유엔에서의 성공적 10년, 그는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리더의 모습을 만나다! 유엔에서의 성공적 10년, 분쟁과 빈곤의 현장을 치열하게 누비는 성실한 리더 반기문 그는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최초의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그는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 거대 조직의 효율적 운영, 출구 없는 분쟁과 갈등의 중재 등 결코 불가능할 것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세계의 대통령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했다. 분쟁과 빈곤의 현장을...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움직이다 유엔에서의 성공적 10년, 그는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리더의 모습을 만나다! 유엔에서의 성공적 10년, 분쟁과 빈곤의 현장을 치열하게 누비는 성실한 리더 반기문 그는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최초의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그는 첨예한 이해관계의 대립, 거대 조직의 효율적 운영, 출구 없는 분쟁과 갈등의 중재 등 결코 불가능할 것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세계의 대통령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했다. 분쟁과 빈곤의 현장을 치열하게 누비는 성실한 리더 반기문의 통찰과 전략을 밀착 취재한 단 하나의 기록! 조용하지만 적극적인 외교, 강력한 신념 등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의 변화를 이끌어온 10년 임기를 통해 리더 반기문의 도전을 바라본다. 세계가 본 반기문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는 동양의 신사에서 강력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라는 찬사를 받기까지. 반기문의 반전 드라마 조용한 외교의 승리 미얀마 자유화, 아랍의 봄, 코소보 독립 등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드러난 반기문 리더십의 놀라운 성과 영혼을 움직이는 원칙주의자 코트디부아르 민주화 등 빈민과 살육, 분쟁의 현장에서 가장 창의적인 해법으로 수호해낸 평화와 민주주의 세계를 품을 아시아적 가치 첨예한 대립을 조율하는 중용, 자신을 먼저 바꾸는 솔선수범, 온화한 카리스마를 가진 가장 완벽한 지도자의 표상 ① 세계는 반기문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VS. 강력하고 인간적인 지도자’. 그는 어떻게 강대국의 압박과 거대 조직의 반발, 세계 언론의 날선 공격을 강력한 신뢰와 지지로 변화시켰는가! 2013년 9월 ‘당신은 어디 있는가, 반기문Where Are You, Ban Ki-Moon’ 이란 제목의 컬럼을 게재한 《뉴욕타임즈》가 제기한 문제는 시리아 내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였다. 그러면서 반 총장의 가장 큰 단점은 소통상의 어려움이라고 지적했다. “영어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노트에 의존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적으로 중요하거나 극적인 사안을 제대로 전달하 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다. 가장 지독하게 반 총장을 혹평한 건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일 것이다. ‘주인인가, 여주인인가, 아니면 겁쟁이인가? Master, mistress or mouse?’라는 제목 아래 이 잡지는 반 총장을 “가장 무능하고 최악인 사무총장들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지독한 눌변에 의전에 중독돼 있으며 순발력과 깊이를 결여했다”는 것이다. (본문 27p 반 총장은 2016년 11월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았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을 이렇게 칭송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된 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기여 덕분이며, 오래 전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떤 사안보다 최우선으로 두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 세계가 반 총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본문 473p) 유엔을 출입한 중진 기자 이안 윌리엄스Ian Williams는 2010년 9월 ‘세상을 어깨에 짊어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world on his shoulders’라는 기사에서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의 평가를 내리며 반 총장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지구촌 언론과 이들의 영향을 받은 외교관들은 반 총장을 공격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그는 국제적 현안에 대해 당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강도 높게 이야기해왔다.” 인권 단체 ‘유엔 워치UN Watch’는 반 총장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문제 많은 지역에서 인권을 신장시킨, 원칙 있는 지도자”라고 칭송했다.(본문 413P) 동양에서 온 조용한 신사, 반기문은 취임과 동시에 서방 언론의 폭격을 받기 시작했다. 관료 출신인 만큼 딱딱하고 권위적일 거라는 선입견, 불어 실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비판 등 동양인 사무총장 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이 서방 언론의 인식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우려 속에 취임한 반 총장은 유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유엔 출범 이래 늘 반복되어 왔던 고질병을 대상으로 개혁을 시작했다. 인사 문제, 부정부패 척결, 이동근무제, 느슨하기 짝이 없는 유엔의 분위기를 다잡는 등 반 총장의 개혁의지는 강력했다. 거대한 조직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효율성을 갖추어 나갔고, 반발하던 직원들도 차차 반 총장의 진심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는 순수하리만치 성실한 반 총장의 솔선수범이 진정성을 발휘했다. 반 총장은 서서히 그러나 강력하게 조직을 바꾸어나갔다. 웃는 얼굴에 겸손한 태도, 회원국과 조직을 흡인하는 온화한 카리스마가 점점 그 위력을 발휘했다. 세계 언론과의 마찰도 피할 수 없는 과제였다. 유교적 신사인 반기문은 강경한 발언, 공격적 대응에 익숙한 서방 언론에게 이해하기 힘든 존재였다. 그렇다고 언론에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을 설명하지도 않았다. 자신의 전략을 이해하지 못하는 서방 세계에 서운한 마음도 컸지만 그는 하루 4~5시간밖에 잠들지 못하며 전 세계를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그리고 비난과 공격에 일일이 대응하는 대신 움직인 성과로 대답하기 시작했다. 반 총장 공격의 큰 빌미가 되었던 미얀마가 개방화 조치를 시작하자 드디어 서방 세계는 ‘조용한 외교‘의 실체를 이해하고 그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시작했다. 이후 이어진 코소보, 콩고, 코트디부아르 사태 등이 성공적으로 해결되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한 파리기후협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며 전 세계 언론은 반기문 총장의 업적에 대해 높은 칭송을 보냈다. ②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움직인 반기문 리더십의 성과는 무엇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달려가고, 움직이는 반기문.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드러난 반기문 리더십의 성과를 확인하다. “반대파들을 한자리로 모아라!” 반 총장의 한마디에 참모진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초안 반대국 대표자들을 회의장 밖으로 불러 모았다. 시간은 이미 하룻밤을 꼬박 새운 아침 8시. 반 총장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단호했다. “당신들의 의견을 뭐든지 이야기해보시오.” 말을 하면서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이들의 태도는 누그러졌다. 명패에 손을 다쳐 피까지 흘린 베네수엘라 참사관은 반 총장이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자 눈물을 뚝뚝 흘리기까지 했다. “소수파의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반 총장이 처음입니다.” 반대파들의 흥분이 잦아들자 반 총장은 중재안을 제시했다. 반대파의 얼굴을 세워주면서도 실질적 합의를 도출해내는 절묘한 절충안이었다. 아수라장이 된 정상회의, 나락에 굴러떨어질 뻔한 기후변화 방지 합의가 막판에 되살아나는 역사적 장면이었다.(본문 257P) 반 총장이 사무총장으로 취임하면서 뉴욕 유엔 본부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부지런한 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일벌레인 그가 방만하기로 유명한 조직의 장으로 나섰으니 변화의 바람은 당연했다. 느려터진 조직을 긴장시키기 위해 그가 택한 전략은 솔선수범이었다.(158p) 반 총장이 이런 솔선수범을 통해 궁극적 목표로 삼은 것은 바로 유엔의 개혁이었다. 유엔 개혁 문제는 1945년 출범한 이래 늘 반복되는 고질병 같은 이슈였다.(본문 159p) 이제 유엔의 수장은 반 총장이었다. 강대국이라는 이유로 마치 유엔의 주인처럼 행동하고, 사무총장을 고용한 사장 정도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런 인습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그동안 통해온
<워싱턴포스트>는 2016년 5월 그전 해 말, 우여곡절 끝에 체결된 파리기후변화협약과 관련, 반 총장의 노고를 칭찬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은 본인 자신을 포함해 많은 전문가들이 반 총장의 핵심 업적 중 하나로 꼽는 사안이다. ‘왜 퇴임하는 반기문 유엔 총장은 기후변화 문제에 그 많은 것을 기꺼이 걸었는가Why outgoing U.N. chief Ban Ki-moon was willing to bet big on a climate change deal’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달 뉴욕 유엔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이 175개국에 의해 공식 서명됐다”며 “이는 근 10년에 걸친 반기문 총장의 집념이 없었다면 이뤄지지 않았거나 결실을 맺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 총장은 문제투성이거나 헛수고가 될 거라는 참모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7년 취임하자마자 기후변화 문제에 가장 역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본문30p)
미국뿐 아니라 반 총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해외 언론은 숱하게 많았다. 한 예로 영국 공영방송 BBC는 임기 2년 반이 지나던 2009년 7월, 반 총장과의 짧은 인터뷰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서 BBC는 “반 총장이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유엔 주재 외교관들의 의견을 전했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에서는 반 총장 특유의 조용한 외교 스타일이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본문 31p)
-<세계는 반기문 총장을 어떻게 보는가>중에서
2013년 8월 28일 유럽 출장 중,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반기문 총장의 핸드폰이 울렸다. 저음의 남자 목소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반 총장은 차를 즉각 세웠다.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과 시리아의 중대 사안을 놓고 40여 분에 걸쳐 고성이 오가는 격론을 벌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반 총장을 압박했다. 시리아에 파견된 유엔 화학무기 조사단을 철수시키라는 얘기였다. 미국이 시리아를 폭격하기 위해선 먼저 유엔조사단을 피신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 총장도 물러서지 않았다. 어찌나 격렬하게 다퉜는지 당시 동승했던 대사는 통화 상대가 오바마였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고 한다. 사실 미국은 미국대사, 안보 보좌관, 국무장관이 차례로 반 총장을 압박하고 있었다. 꿈쩍도 않는 반 총장의 반응에 급기야 오마바 대통령까지 설득에 뛰어든 것이었지만 역시 반 총장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본문 317p)
-<평화, 그리고 유엔의 딜레마>중에서
어쨌거나 2000년 이래 15년에 걸친 MDG는 2015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후 새로운 지향점을 찾는 것이 반 총장으로서는 중차대한 과제였다. MDG 종료 이후는 전 세계가 반 총장 주도로 유엔이 새롭게 그려낸 청사진에 따라 나아갈 것이다. 어떤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지에 따라 인류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는 너무나 중요한 사안이었다.(본문 370p)
반 총장이 목표 선정을 위해 선택한 방법은 ‘아래로부터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것이었다. 그는 ‘나의 세계My World’란 이름으로 1000만 명 이상의 194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인류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2013년 9월 유엔은 ‘1000만 명의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세계, 모두가 존중 받고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표한다. 17개 목표 및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였다.(본문 373p)
-<미래를 생각하는 성장 SDGs>중에서
2016년 6월 9일, 문제의 반기문 사무총장의 기자회견이 이뤄진 곳도 바로 안보리 회의장 앞 로비였다. 이날 회의를 마치고 나타난 반 총장은 전에 없이 굳은 표정으로 연단에 섰다. 그리곤 품 안에서 원고를 꺼내 들었다. 연설 시작 후 5~6분이 지나 기자들은 귀를 의심할 폭탄선언을 마주했다.(본문 377p)
“아동과 분쟁지역에 대한 최근의 유엔 보고서는 예멘 어린이들의 참혹한 상황을 기록했습니다. 이 보고서 부록의 가해자 명단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을 잠정적으로 제외시키기로 한 본인의 결정에 대해 격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는 제가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게 내린 결정 중 하나입니다. 이 보고서는 어떤 어린이도 겪지 말아야 할 무서운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저는 전해들은 대로 여기에 지목된 아동인권 침해 관련국들이 유엔 프로그램의 재정 지원을 끊을 경우, 수백만 명의 어린이들이 또 다른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남수단, 시리아, 예멘, 그리고 수많은 곳에서 이미 위험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더욱 더 절망에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회원국들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조사는 유엔의 당연하고 필요한 업무의 일환입니다.”
사우디가 유엔에 부당한 압력을 넣었다는 사실을 반 총장 스스로 폭로한 것이었다. 협박한 나라가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이 연설을 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동인권 침해 국가로 지목된 사우디가 유엔 보고서 블랙리스트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협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문 378p)
-<불의에 맞서는 용기> 중에서
결국 아이티 복구를 위한 반 총장의 노력은 뚜렷한 결실을 맺는다. 120여 개국 및 각종 국제기구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공여국회의에서 아이티 재건을 위해 향후 2년간 이뤄질 53억 달러를 포함, 모두 99억 달러를 제공하기로 결정된 것이다. 아이티 정부가 당초 요청했던 38억 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액수였다. 지원금 마련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반 총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갑자기 덮친 강진은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이었다. 아이티는 불운을 딛고 일어설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지만 다행히 기대를 넘은 국제 사회의 도움이 결정되면서 순조롭게 복귀의 길로 들어서는 듯 했다. (본문 453p)
-<가장 아픈 손가락> 중에서
미국의 외교전문 잡지 <포린폴리시>는 이보다 훨씬 긍정적인 평가를 실었다. 이 잡지는 반 총장의 임기 종료 직전인 2016년 12월, ‘남한의 대통령을 노리면서 반기문이 유엔에서의 유산을 빛내려한다With an eye on South Korea’s Presidency, Ban Ki-moon seeks to burnish his U.N.legacy’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묘사했다.(본문 472p)
“반 총장은 임기 첫날부터 온실가스를 제한하기 위한 전 세계적 행동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렬히 노력해왔으며 파리협약이 지난 11월부터 신속하게 실시되도록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인정받을 자격이있다. … 기후변화 문제는 반 총장의 업적 가운데 왕관에 박힌 보석과 같은 것이다.”
이 같은 국제 사회에서의 긍정적인 평가로 반 총장은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유엔 산하 ‘지구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이미 수상한 전력이 있어서인지 수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대신 반 총장은 프랑스 최고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았다. 그는 2016년 11월 파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훈장을 받았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을 이렇게 칭송했다.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된 것은 무엇보다 당신의 기여 덕분이며, 오래 전 당신이 이 문제를 어떤 사안보다 최우선으로 두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 세계가 반 총장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본문 473p)
-<마침내 약속된 인류의 미래>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내가 본 반기문 사무총장
PART.1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세계는 반기문 총장을 어떻게 보는가
폭풍 속의 한 사람
자리를 흔드는 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모습을 드러내는 조용한 외교
PART.2 불가능으로의 도전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도전
유엔으로 가는 길
99%의 노력과 1%의 행운
한국인 사무총장의 탄생
PART.3 반기문의 유엔
세계 대통령의 첫 출근
반기문의 유엔으로 모두 바꿔라
반기문의 사람들
곪아가는 거대 조직의 개혁
PART.4 약속과 책임의 땅
구원을 향한 발걸음
약속을 위한 움직임
분쟁으로 얼룩진 암흑의 땅
PART.5 혼란과 이기를 제압하는 힘
인류의 미래를 구하라
지구 끝에서 끝까지
혼란과 이기를 넘어서
PART.6 평화를 선점하라
평화를 위해 포화 속으로
가장 창의적인 해법
사상 초유의 결단, 유엔의 전쟁
평화, 그리고 유엔의 딜레마
PART.7 영혼을 움직이는 원칙주의자
약자의 목소리와 강자의 힘으로
소외된 모든 이들을 향하여
미래를 생각하는 성장 SDGs
불의에 맞서는 용기
PART.8 아시아적 가치로 세계를 품다
반기문 연임 실패론
반기문의 두 가지 전략
가장 완벽한 적임자
PART.9 지속 가능한 성장, 그리고 미래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가장 아픈 손가락
마침내 약속된 인류의 미래
에필로그: 새로운 리더, 반기문을 경험하다
부록: 반기문 총장이 걸어온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