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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482688 / 266쪽 / 346g / 145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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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김광순 소장 필사본 고소설 100선》 소개 우리나라 고소설의 대부분은 필사본 형태로 전한다. 한지韓紙에 필사자가 개성 있는 독특한 흘림체 붓글씨로 썼기 때문에 필사본이라 한다. 필사본 고소설을? 현대어로 번역하는 작업은 쉽지가 않다. 필사본 고소설 대부분이 붓으로 흘려 쓴 글자인데다 띄어쓰기가 없고, 오자誤字와 탈자脫字가 많으며, 보존과 관리 부실로 인해 온전하게 전승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사라진 옛말은 물론이고, 필사자 거주지역의 방언이 뒤섞여 있고, 고사성어나 유학의 경전 용어와 고도의 소양이... 《김광순 소장 필사본 고소설 100선》 소개 우리나라 고소설의 대부분은 필사본 형태로 전한다. 한지韓紙에 필사자가 개성 있는 독특한 흘림체 붓글씨로 썼기 때문에 필사본이라 한다. 필사본 고소설을 현대어로 번역하는 작업은 쉽지가 않다. 필사본 고소설 대부분이 붓으로 흘려 쓴 글자인데다 띄어쓰기가 없고, 오자誤字와 탈자脫字가 많으며, 보존과 관리 부실로 인해 온전하게 전승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사라진 옛말은 물론이고, 필사자 거주지역의 방언이 뒤섞여 있고, 고사성어나 유학의 경전 용어와 고도의 소양이 담긴 한자어가 고어체로 적혀 있어서, 전공자조차도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소장자이자 역주자 대표인 김광순 교수는 고전적 가치가 있는 고소설을 엄선하고 유능한 집필진을 꾸려 고소설 번역 사업에 적극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김광순 교수는 대학 강단에서 40년 동안 강의하면서 고소설을 수집해 왔다. 고소설이 있는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어디든지 찾아가서 발품을 팔았고, 마침내 474종의 고소설을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필사본 고소설이 소중하다고 하여 내어놓기를 주저할 때는 그 자리에서 필사筆寫하거나 복사를 하고 소장자에게 돌려주기도 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벽지나 휴지의 재료가 되어 소실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김광순 교수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 중에는 고소설로서 문학적 수준이 높은 작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이들 중에는 학계에도 알려지지 않은 유일본과 희귀본도 있다. 김광순 소장 474종을 연구원들이 검토하여 100종을 선택하였으니, 이를 《김광순 소장 필사본 고소설 100선》이라 이름 한 것이다. 필사본 고소설은 우리가 문화민족이었다는 증거이며 보고寶庫로서 우리 조상이 물려준 고유의 문화유산이다. 우리 고전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김광순 소장 필사본 고소설 100선》을 즐겨 읽고 음미해 주기 바란다. 《월봉기록》 소개 『월봉기록』은 창작 연대와 작자가 미상인 고소설이다. 윤리 도덕과 인성교육을 다룬 윤리소설로서 복수담, 가족이합담家族離合談으로 전통적인 효, 열, 우애, 가문의식 등이 강조되어 있다. 『월봉기록』의 본래의 제목은 『월봉기록 권지단』이다. 『월봉기록』은 비록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전란의 경험과 혼란한 국내의 상황 속에서 가족의 이별이 흔해진 세태를 반영함으로써, 민족수난에 대응한 『간양록』, 『월봉해상록』, 『동사록』 류의 기록문학과 비슷한 모습을 지닌다. 『월봉기록』은 『적성의전』, 『이해룡전』, 『진대방전』, 『김씨열행록』 등과 같은 국민 인성교육을 위한 윤리소설倫理小說이며, 인륜도덕과 효, 열, 우애, 가문의식 등이 강조된 것으로서 국민 인성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소설이다. 그러므로 『월봉기록』은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통해 국민 인성교육을 도야하며 국민윤리를 선전하고 교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윤리소설로서 소설사적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간행사
일러두기
월봉기록
I. 《월봉기록》 해제
II. 《월봉기록》 현대어역
III. 《월봉기록》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