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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745500 / 352쪽 171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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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주개발의 현장 속으로 떠나 보자! 우주비행의 역사에 관한 훌륭한 연구이자 기록 『NASA(나사), 우주개발의 비밀』은 우주비행의 총체적인 역사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우주와 인류?의 아름다운 만남과 좌절의 순간들이 생생하게 기록되고 있다. 한마디로 우주비행의 역사에 관한 훌륭한 연구이자 기록인 셈이다. 동시에 우리가 두려움과 놀라움으로 보고 느꼈던 역사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자, 이제 로켓에 몸을 싣고 우주개발의 현장 속으로, 그 치열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 ... 우주개발의 현장 속으로 떠나 보자! 우주비행의 역사에 관한 훌륭한 연구이자 기록 『NASA(나사), 우주개발의 비밀』은 우주비행의 총체적인 역사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우주와 인류의 아름다운 만남과 좌절의 순간들이 생생하게 기록되고 있다. 한마디로 우주비행의 역사에 관한 훌륭한 연구이자 기록인 셈이다. 동시에 우리가 두려움과 놀라움으로 보고 느꼈던 역사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자, 이제 로켓에 몸을 싣고 우주개발의 현장 속으로, 그 치열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 보자! 우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주다 총 5부로 나뉘어진 이 책은 NASA의 역사를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NASA의 모습을 조명하며, NASA에서 우주비행사 또는 다른 직종으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그리고 휴가를 이용해 나사를 견학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책은 지난 2003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으로, 그 이후의 우주 도전사를 첨부해 담았다. 1부 ‘지구에서 달, 그리고 우주까지’에서는 저자의 4차례에 걸친 우주비행 경험과 우주 탐사의 중요성, 그리고 장래 우주비행사를 위한 조언, NASA 견학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다. 2부 ‘초기 우주시대’는 로켓 공학의 창시자들을 만나 보고 로켓 과학의 발달에 따른 인공위성의 성공적인 첫 지구 궤도 진입을 살펴본다. 또한 초기 기상위성과 통신위성이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알아본다. 이어 3부 ‘우주 속의 인간’에서는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에 올라간 구소련의 유리 가가린에서 미국의 첫 달나라 탐험의 시초가 된 제미니 계획까지 우주비행의 개척자들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4부 ‘달 산책’은 인간이 달을 방문한 역사적인 사건에 관한 내용이다. 아폴로 계획에 따른 인류의 달 산책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희생과 노력으로 실현됐는가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5부 ‘달을 넘어서’에서는 아폴로 계획이 끝난 이후 이제 인류의 꿈은 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외부 우주세계의 기원과 운명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현재진행형의 여러 가지 성취와 발상으로 끝맺고 있다. 마지막에는 NASA 초기의 로켓 비행 역사와 그 로켓과 기쁨과 고통을 같이 나눈 우주비행사들의 이름, 그 비행에 대한 특이한 기록들이 있는 연표가 있다. 아울러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을 품게 될 단어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다. * 우주에서는 모든 근육을 완전히 이완시키면 원숭이나 태내에 있는 아기처럼 어깨가 약간 구부러지고 팔과 다리가 몸 안쪽으로 모아지는 자세가 된다. 실제로 경험해 보고 싶다면 수영장에 가서 온몸의 힘을 완전히 뺀 채 물에 떠다녀 봐라. 이것이 우주를 떠다닐 때의 느낌이다. *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밖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때는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무선 통신이 필요하다. 무선 통신의 도움 없이는 상대방에게 말을 걸어도 전혀 들리지 않는다. 우주의 진공 상태에서는 소리가 전혀 진동하지도, 전달되지도 않기 때문이다. *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비행사가 겪는 또 하나의 신체 변화는 몸 아래로 흘러야 하는 체액이 그 자리에 멈추거나 혹은 머리 쪽으로 역류하는 일이다. 이런 '체액 역류' 현상은 코가 막힌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얼굴을 붉게 만들며 심하면 두통을 일으키게도 한다. 초기 우주비행 때는 체액 역류 현상으로 맛없는 우주식의 맛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다지 나쁘게 생각되지 않았다. * 키가 좀 더 크기를 바란다면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중력 상태일 때 척추는 몸무게를 지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우주비행사의 키가 5센티미터가량 더 자라게 된다. 나는 우주왕복선 비행에서 키가 약 3.8센티미터 자랐다. * 우주에서 보는 것이 지구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선명하다. 우주 공간에서는 대기에 의한 왜곡이 없기 때문에 먼 거리의 사물까지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폴로 9호 우주비행사들은 1,609킬로미터나 떨어진 우주선에서 페가수스 별자리를 보았다.
우주왕복선을 타고 이륙해서 우주까지, 즉 지구에서 무중력 상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8분 30초다. 첫 우주비행의 8분 30초만큼 이 세상에서 가슴 벅차고 길게 느껴지는 순간이 또 있을까!
방금 이륙한 우주왕복선은 거의 수직으로 솟아올라 45초 안에 음속을 뛰어넘는다. 한 도시를 날려 버릴 것 같은 엄청난 굉음을 상상해 보라! 우주선은 발사대 꼭대기를 지날 때 이미 시속 160킬로미터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가속이다.
우주선은 마하 1(시속 1,224킬로미터에 해당한다)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며 지구로 돌아온다. 이때 지상의 구경꾼들은 우주선의 앞부분과 꼬리에서 나는 두 가지 음속 폭음(sonic boom)을 듣게 되는데, 이 충격음은 발사할 때도 일어나지만 폭발하는 엔진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는다.
- P23
유리 가가린은 우주로 올라가는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갑자기 구름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물결 모양으로 주름진 산 지형과 숲, 강, 계곡을 볼 수 있었다. 나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다. 아마 옵이나 이르티시였다고 생각한다. 커다란 강과 그 안에 있는 섬들이 보였다. 지평선, 별, 하늘도 볼 수 있었다. 하늘은 칠흑같이 캄캄했다. 어둠 속에서 별들이 더욱 선명하게 빛났다. 아주 아름다운 지평선과 지구의 활 모양으로 굽은 면을 보았다. 지평선은 밝은 푸른색으로 빛났다. 지구 표면이 은은한 푸른빛에서 보랏빛으로 변하더니 점점 어두워졌다. 우주에서 내려다본 바다는 잿빛이었으며 지표면은 사진 속의 모래 언덕처럼 울퉁불퉁했다.”
- P126
우주 궤도선, 외부연료통, 폭발한 부스터의 파편들이 해안에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대서양에 비 오듯 쏟아졌다. 충격받은 미국 국민들이 절망적인 승무원들의 유해 수색을 지켜보는 가운데 NASA는 대통령 위원회의 지휘 아래 엄숙하게 사고 조사를 시작했다. 챌린저호의 발사 장면을 찍은 필름을 프레임별로 검토하자 이륙 후 2초도 안 되어 문제의 징후들이 드러났다. 커다란 회색 연기 덩어리가 챌린저호의 오른쪽 측면 고체로켓 부스터 쪽에서 분출되었던 것이다. 이륙 후 2.5초가 지났을 때쯤 연기 덩어리가 8개 이상 보였는데, 그 뭉치들의 색깔이 점점 짙어지고 있었다. 2.7초 후에 연기 덩어리가 다시 한 번 분출되다가 멈추었다. 지금은 확실히 판명된, 그 연기 덩어리들은 챌린저호의 외부 연료통과 맞대고 있는 오른쪽 고체 로켓 부스터의 잘못된 이음새에서 분출된 것들이었다.
- P281
또 하나의 태양계 탐사선이자 보이저호 유형의 마지막 탐사선이 토성 구조를 깊이 연구할 목적의 카시니호이다. 목성의 갈릴레오호처럼 카시니는 몇 년 동안 토성과 고리들, 위성들 주위를 궤도 비행한다.
1997년 발사한 카시니는 2002년 11월에 저 멀리 신비스럽고 고요하게 보이는 토성의 이미지를 잡아냈다. 이 촬영은 지구와 태양 간 거리의 2배나 되는 2억 8,500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지점에서 실시되었다. 2004년 7월 1일에 토성 주위 궤도에 진입하였다. 이 우주선은 2017년 9월 15일까지 토성의 대기, 자기장, 고리, 몇 개의 위성들을 조사할 것이다
- P325
우리는 벌써 안전하게 화성 표면에 갔다 올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엔지니어 밥 주브린은 1990년에 ‘화성 직통’ 계획을 제안했다. 공상이 아니라 화성 자원을 이용하여 보다 값싸고 더욱 실용적인 여행을 하자는 미션 구상이다. 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NASA의 계획가들이 오늘날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갖는 화성 미션으로 그의 지도를 따르는 기폭제가 되었다.
▪ 지구 귀환 우주선을 탑재한 로봇 화물비행체가 화성에 착륙하여 화성 대기의 이산화탄소로 빈 탱크를 채울 로켓 연료를 제조하기 시작한다.
▪ 2년 후, 탱크를 채워 귀환하고 첫 인간 승무원을 태운 착륙선이 2차 로봇 화물선과 나란히 근처에 착륙한다. 탐사자들은 확장 가능한 거주지를 세우고, 주변지역까지 그들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로버들을 배치한다.
▪ 화성에서 18개월을 보낸 후, 승무원들은 지구 귀환 비행체를 타고 이륙하여 몇 달 후 도착할 다음 승무원들을 위해 준비한 전초기지를 떠난다.
총 여행 시간은 약 2, 3년이 소요될 것이다. 그리고 매년 새 승무원들이 도착하여 전초기지를 꾸준히 확장한다.
- P338~339

목차
추천의 말│우주에 대한 깊은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주는 책
책을 읽기 전에│내 인생의 신화는 우주에 있다
옮긴이의 말│우리 손으로 쓰게 될 우주의 역사를 꿈꾸며
1부 지구에서 달, 그리고 우주까지
1장 나의 우주 체험기
2장 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NASA
3장 로켓은 어떻게 날아오르는 것일까?
4장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조건과 조언
5장 NASA 둘러보기
2부 초기 우주시대
6장 베르너 폰 브라운과 초기 미국 로켓
7장 우주의 문을 최초로 연 러시아
8장 거듭되는 실패 _ 카붐(Kaboom) 계획
9장 익스플로러와 파이어니어
10장 초기의 통시위성과 기상위성
3부 우주속의 인간
11장 유린 가가린, 앨런 셰퍼드, 머큐리 계획
12장 90분 만에 세계를 돌다
13장 완벽에 가까운 비행
14장 우주선 음식의 역사
15장 둘은 하나보다 낫다 _ 제미니 계획
16장 제미니호의 결함을 해결하다
17장 태양계 탐사
4부 달 산책
18장 초기 아폴로 미션
19장 아폴로 하드웨어
20장 첫 발걸음, 그리고 영원히 남을 발자국
21장 휴스턴, 문제를 해결하다
22장 월면차, 골프 클럽, 그리고 특별한 월석
5부 달을 넘어서
23장 스카이랩과 우주 데탕트
24장 만능의 우주비행체, 우주 왕복선
25장 챌린저호의 탐사
26장 우주비행의 재개
27장 국제우주정거장, '알파'
28장 우주비행은 정상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29장 행성의 비밀을 벗기는 로봇 탐사선
30장 미래의 우주
용어설명
초기 NASA의 유인 우주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