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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2 중세시대에서 신세계 탐험까지

시리즈 : 생각이 자라는 나무 [36] ,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6]

W.버나드 칼슨 외 저 | 남경태외 역 | 푸른숲 | 200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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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848029 / 295쪽 188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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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건과 연도만 외우는 세계사는 이제 가라!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청소년 대상의 세계사 책은 시대순으로 정보를 나열한 통사이거나, 특정한 주제를 잡아서 엮어낸 테마사가 주류를 이루었다.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형태이다. ‘테크놀로지’를 축으로 해서, 인류의 기원에서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쭉 훑어내려 가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를 가지고 세계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시대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시대, 사건과 사건 사이에 숨겨진 인과의 고리를... 사건과 연도만 외우는 세계사는 이제 가라!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청소년 대상의 세계사 책은 시대순으로 정보를 나열한 통사이거나, 특정한 주제를 잡아서 엮어낸 테마사가 주류를 이루었다.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형태이다. ‘테크놀로지’를 축으로 해서, 인류의 기원에서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쭉 훑어내려 가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를 가지고 세계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시대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시대, 사건과 사건 사이에 숨겨진 인과의 고리를 절묘하게 짚어내어, 그간의 세계사 책을 읽으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준다. 말하자면 시대와 시대가 맞물려 가는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해서 그 넘어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풀어내고 있는 셈이다. ‘왜?’ ‘어떻게?’ ‘무엇으로?’라는 질문에 대비라도 한 듯이, 역사의 중간중간에서 궁금했던 점들을 속 시원히 풀어헤쳐 준다. 인간이 이룬 온갖 정신과 사상 · 지식 · 기술 · 제도를 아우르는 총체적 문명의 역사! 테크놀로지라면 흔히 ‘기술’을 뜻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단지 삶에 필요한 소비재를 제공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사람들이 기술을 개발하는 목적은 단지 경제적 · 물질적 필요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적 · 정신적 열망을 실현하고 싶어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사회를 만들어 나갔는지 그 과정을 탐구한다. 전 세계의 여러 문화를 살펴보며 사람들이 발명한 다양한 도구 · 기계 · 제도 · 관습 등은 물론, 기술을 응용하는 여러 가지 놀라운 방식들을 소개한다. 시간적으로는 석기 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며, 공간적으로는 전 세계를 망라한다. 말하자면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문명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정한 사회나 기술이 다른 사회나 기술보다 더 낫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이 지구상에 생존하고 번성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각종 도구 · 기계 · 제도 · 관습 들을 보여 주고, 앞으로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W.버나드 칼슨 외
저자 : W.버나드 칼슨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사회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 과학 기술 사회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인류의 역사와 과학 기술의 역학 관계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과학자와 발명가, 기술자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그들이 세계사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조명해 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간의 폭넓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종신 회원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여러 과학 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역자 : 남경태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하다가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두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사회과학출판 운동에 뒤어든 그는 그는 '남상일'이라는 필명으로 『제국주의론』, 『공산당 선언』,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 등 사회과학의 원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다. 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로 노선을 바꾸면서 역사서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쓰게 되었다.
우스개말로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지은이는 3년 전 『종횡무진 동양사』를 발간할 때부터 세계사의 전체적 개요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겠다는 무모한(?) 욕심을 키웠다. 그래서 1999년에는 688쪽의 ‘짧은’ 분량으로 서양사를 총정리한 『종횡무진 서양사』를 썼으며, 이듬해에는 영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줄리어스 노리치가 쓴 『종횡무진 동로마사』를 번역해서 동양과 서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동유럽과 중동의 중세사를 독자들에게 제시했다. 『종횡무진 한국사』 상·하권은 그 마무리에 해당하는 역작이다. 한국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아마 세계사의 전 부문을 이렇게 한 사람이 일관적인 관점으로 종합 집필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할 것이다. 『종횡무진 한국사』는 역사 분야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며, 앞으로는 그동안 정리한 현실의 역사에다 지성의 역사를 배합하여 일반 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참신한 철학사를 꾸미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대통일이론(GUT)’이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은이와 같은 크로스오버와 퓨전 지식인에게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재 '타박타박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을 MBC표준FM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최근작인 『개념어 사전』(2006년 12월 발행)는 저자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철학, 역사, 과학, 시사 등에 걸친 개념어를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며, 여느 사전처럼 고루하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인문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작가의 폭넓은 지적·직업적 편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영문학을 부전공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우수 과학 도서 번역상과 제20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여행』, 『과학의 슈퍼스타 20』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진화의 미래』, 『신의 괴물』, 『이야기 파라독스』, 『말랑하고 쫀득한 과학 이야기』, 『와인 전쟁』 등이 있다.
감수 : 최준채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 역사교육과를 수료했다. 서울 경동고와 오금고, 광양고, 경기고를 거쳐 현재 잠신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EBS에서 국사 및 한국 근현대사 강의를 했으며, 중학교 『사회』(교학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인간 사회와 환경』, 『세계사』(교학사) 교과서를 저술했다. 그리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서 전국 연합 학력 평가, 교원 임용 고시, 공무원 임용 시험 등에서 역사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역자 소개

  • 역자 : 남경태외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하다가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두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사회과학출판 운동에 뒤어든 그는 그는 '남상일'이라는 필명으로 『제국주의론』, 『공산당 선언』,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 등 사회과학의 원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다. 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로 노선을 바꾸면서 역사서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쓰게 되었다.

우스개말로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지은이는 3년 전 『종횡무진 동양사』를 발간할 때부터 세계사의 전체적 개요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겠다는 무모한(?) 욕심을 키웠다. 그래서 1999년에는 688쪽의 ‘짧은’ 분량으로 서양사를 총정리한 『종횡무진 서양사』를 썼으며, 이듬해에는 영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줄리어스 노리치가 쓴 『종횡무진 동로마사』를 번역해서 동양과 서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동유럽과 중동의 중세사를 독자들에게 제시했다. 『종횡무진 한국사』 상·하권은 그 마무리에 해당하는 역작이다. 한국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아마 세계사의 전 부문을 이렇게 한 사람이 일관적인 관점으로 종합 집필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할 것이다. 『종횡무진 한국사』는 역사 분야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며, 앞으로는 그동안 정리한 현실의 역사에다 지성의 역사를 배합하여 일반 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참신한 철학사를 꾸미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대통일이론(GUT)’이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은이와 같은 크로스오버와 퓨전 지식인에게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재 '타박타박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을 MBC표준FM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최근작인 『개념어 사전』(2006년 12월 발행)는 저자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철학, 역사, 과학, 시사 등에 걸친 개념어를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며, 여느 사전처럼 고루하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인문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작가의 폭넓은 지적·직업적 편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책 속에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영문학을 부전공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우수 과학 도서 번역상과 제20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여행』, 『과학의 슈퍼스타 20』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진화의 미래』, 『신의 괴물』, 『이야기 파라독스』, 『말랑하고 쫀득한 과학 이야기』, 『와인 전쟁』 등이 있다.

감수 : 최준채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 역사교육과를 수료했다. 서울 경동고와 오금고, 광양고, 경기고를 거쳐 현재 잠신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EBS에서 국사 및 한국 근현대사 강의를 했으며, 중학교 『사회』(교학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인간 사회와 환경』, 『세계사』(교학사) 교과서를 저술했다. 그리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서 전국 연합 학력 평가, 교원 임용 고시, 공무원 임용 시험 등에서 역사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목차

목차
추천의 말 :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들어가는 말 : 문명과 문명이 만나 생각의 흐름이 바뀌다
제1장 중세 유럽, 자연을 삶의 도구로 이용하다
중세 농부들의 고된 일상 / 권력 상승의 수단, 전쟁 / 기계가 생활 속으로 / 새로운 부(富)가 형서오디다 / 상상하지 못한 세계로의 이행
더 읽을거리 : 무거운 쟁기가 등장하다 / ‘농부’ 수도사들 / 바이킹의 배, 롱십 / 중세의 성 / 모직물,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다 / 학교는 언제 생겨났을까? / 뾰족한 아치가 돋보이는 고딕 대성당 / 목판 인쇄에서 활판 인쇄로
제2장 이슬람 제국, 세계 문명의 용광로
물자와 기술, 사상이 넘나드는 자유 무역 지대 / 기후만큼 다양한 농업 방식 / 철저하게 사생활을 보호하다 / 낙타를 타고 무리지어 다니다 / 종이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의학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다 / 하늘을 읽다, 천문학 / 아라비아 숫자의 탄생 / 하늘의 달력을 외우다 / 이슬람 세계가 유럽에 남긴 것
더 읽을거리 : 아랍 역사가 이븐 할둔의 기술론 / 귀하디귀한 페르시아산 비단 / 페르시아 수차, 노리아 / 라틴 돛을 단 아랍 배 / 위대한 천문학자, 알 자르칼루 / 이슬람의 세계 지도 / 중세 이슬람 세계에는 어떤 무기가 있었을까?
제3장 후기 중국, 세계 무역을 주도하다
실력만 되면 누구나 관직에! / 더 빠르고 값싸게, 목판 인쇄 / 국가 경제의 핵심, 농업 / 신분과 문명의 상징, 옷 / 세계에서 철을 가장 많이 생산한다고? / 전국을 하나로 이어 주다 / 정화, 대원정을 떠나다 / 중국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지배하다 / 유럽과 미국의 선진 기술이 몰려오다
더 읽을거리 : 대나무로 종이 만드는 S법 / 정부가 출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다 / 알아 두면 좋은 한국의 역사 / 중국 차는 언제부터 유명해졌을까? / 여자가 부지런히 베를 짜면 추위에 떠는 가족이 없다? / 17세기 대표 상품, 청화 백자 / 알아 두면 좋은 일본의 역사 / 바다를 주름잡은 외륜선과 정크 / 제폐보단 은이 최고! / 알아 두면 좋은 중국 후기의 역사적 사건들 / 중국 정부는 왜 예수회를 불러들였을까?
제4장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미지의 안개 속에 싸여 있는 검은 보석
남아프리카에선 왜 기술이 느리게 발달했을까? / 따뜻한 곳을 찾아서 / 아프리카에선 청동보다 철이 먼저 쓰였다고? / 최초의 도시 국가가 생겨나다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도시들 / 왜 젠네제노에서만 도시가 발달했을까? / 노예 무역이 시작되다 / 동아프리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유럽 인의 선물, 전쟁?질병?노예 무역 / 유럽 강대국, 아프리카를 수탈하다
더 읽을거리 :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은 무엇일까? / 아프리카에서는 철을 어떻게 다뤘을까? / 동식물을 맞바꾸다 / 사막의 화물 트럭, 낙타 / 그레이트짐바브웨의 ‘그레이트 인클로저’
제5장 태평양 지역, 유럽의 정복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다
태평양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 태평양 지역으로 이주한 사람들 / 오스트로네시아 인은 어디에서 왔을까? / 여러 가지 먹을 거리 / 카누를 타고 상어를 잡다 / 선물 교환망, 쿨라 링 /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교통 수단, 배 / 별을 보고 찾아가다 / 만약 배가 없었다면?
더 읽을거리 : 오세아니아란 어디를 말할까? /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은 어떤 사람들일까? / 문신의 어원은? / 마오리 족 농부와 전사 / 돌고래처럼 뛰어오르는 배 / 쿡 선장도 감탄한 태평양 지역의 조선술 / 이스터 섬의 거대 석상, 모아이 / 매듭법을 익히는 실뜨기 놀이
제6장 마야와 아스텍, 우주의 조화를 꿈꾼 사람들
메소 아프리카의 문명들 / 마야 인의 세계 / 새로운 땅을 찾아 떠돌다 / 마야 인의 놀라운 건축 기술 / 손으로 일일이 빚은 토기 / 필사자가 귀족 출신이었다고? / 거대한 제국, 아스텍 / 습지를 메워 농사 지을 땅을 만들다? / 바둑판 모양의 계획 도시 / 수출의 일등 공신, 흑요석 / 그림 문자+표의 문자\u003d아스텍 상형 문자 / 에스파냐 인에게 정복당하다
더 읽을거리 : 친환경적인 화전 농업 / 코벨 아치 / 마야의 공놀이 경기 / 맨눈은로 하늘을 관찰하다 / 마야의 달력 / 호수 위에 떠 있는 땅, 치남파 / 에르난 코르데스, 정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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