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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혼자다 1

원제 : THE WINNER STANDS ALONE
시리즈 : 승자는 혼자다 [4]

파울로 코엘료 저 | 임호경 역 | 문학동네 | 200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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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08480 / 320쪽 135 x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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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칸 영화제, 24시간. 아름다움과 성공의 꿈 우리가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를 그린 잔인한 초상 마법의 이야기꾼 파울로 코엘료의 2009년 신작. 전세계 1억 5천만 독자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 책! 44개국 38개 언어 출간!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불가리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파울로 코엘료. 전세계에 1억 5천만이 넘는 독자를 지닌 이 시대의 가장 유명한 작가.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고 UN 평화대사로 활동하며, 전세계 160여개 국 69개 언어로 번역된 대표작 『연금술사』를 통해 기... 칸 영화제, 24시간. 아름다움과 성공의 꿈 우리가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를 그린 잔인한 초상 마법의 이야기꾼 파울로 코엘료의 2009년 신작. 전세계 1억 5천만 독자들이 기다려온 바로 그 책! 44개국 38개 언어 출간!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불가리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파울로 코엘료. 전세계에 1억 5천만이 넘는 독자를 지닌 이 시대의 가장 유명한 작가.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고 UN 평화대사로 활동하며, 전세계 160여개 국 69개 언어로 번역된 대표작 『연금술사』를 통해 기네스북에 오른 작가. 그런 그가 드디어 ‘명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신작 『승자는 혼자다』는 ‘명성’의 정상에 서 있는 사람들, 일명 ‘슈퍼클래스’와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 하나. ‘코엘료 당신 역시 승자 아닙니까?’ 실제로 이 질문은 작품이 네이버에 연재되는 동안에 댓글을 단 한국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쏟아진 질문 중 하나였다. 실체가 없는 이미지의 시대, 그 정상에 선 승자들의 모습 과연 이 시대의 승자는 누구이며 어떤 모습일까? 이 시대의 승자의 모습은 ‘세계화’를 통해 이미 우리 앞에 제시되어 있다. 국경을 넘나드는 비즈니스와 정치뿐만 아니라, 하루가 멀다 하고 할리우드와 전세계의 유명인사들을 생중계해주는 인터넷과 TV, 각종 매체 덕분이다. 이제 우리는 다음날 아침이면 어떤 CEO가 어느 나라 어디서 연설을 했으며, 어떤 여배우가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렸고, 누가 누구와 결혼을 몇 번째 하는지에 대해 우리 이웃집의 소식보다 훤하다. 슈퍼모델과 결혼한 대통령, 일상의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되는 스타 배우들과 가수들, 전세계인의 옷 입는 방식을 바꾸는 일류 디자이너들과 모델들, 천문학적인 액수의 몸값을 받는 스포츠 스타들,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리얼리티쇼 출연자들, 그리고 광고와 이적료를 통해 이들을 쥐고 흔드는 세계의 갑부들. 이들이 바로 이 시대의 승자일까? 명성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훌륭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 눈에 ‘보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보이는 것이 모든 것을 말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 ‘명성의 세계화’를 통해 우리는 이제 세계의 정상에 누가 올라 있는지, 그들이 무얼 입고 무얼 마시고 어디에서 누구와 어울리는지 다 안다. 단 하나, 그들이 왜 어떻게 해서 우리의 주목을 끌게 되었는가를 빼면. 패리스 힐튼을 보라. 그녀는 실체가 없는 이미지의 전형이다. 배우도, 모델도, 가수도 아닌 그녀가 왜 ‘스타’일까. 이렇듯, 그들의 실체는 가려져 있고, 우리에겐 그저 막연하게 상상하고 꿈꿀 권리뿐이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정수가 되어가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 파울로 코엘료는 그 이면에 무엇이 있을지를 생각해보자고 우리에게 권한다. 이 소설의 배경이 칸 영화제인 것은 그런 맥락에서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그들만의 잔치’인 아카데미 영화제와는 달리, 칸 영화제가 전세계의 진지한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영화의 축제라는 믿음은 이미 옛말이 되었다. 세계 영화사를 뒤흔드는 걸작들이 출현하고, 영화를 통해 시대정신을 묻던 그 영화제는 이미 ‘죽었다’. 시사회와 시상식이 열리는 팔레 데 페스티벌의 레드카펫은 이제 패션쇼의 런웨이다. 영화 따윈 잊어라. “이제 칸은 패션쇼일 뿐”이다. 이 화려한 명성의 장에 다섯 인물이 모인다. 작가의 펜은 얽히고설킨 그들의 24시간을 좇아 숨 가쁘게 달려간다. 칸 영화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과 욕망의 파노라마, 그리고 24시간의 비극… 모든 것이 시작된 것은 1953년 칸 영화제에서였다. 19세의 한 프랑스 처녀가 칸 해변에서 그런 유의 취잿거리만 찾아다니는 사진기자들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얼마 후, 그녀는 스타덤에 오르고 그녀의 이름은 전설이 되었다. 브리지트 바르도. 그리고 지금, 젊은 여자들은 자기도 그녀처럼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들 중에 여배우라는 직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다. 단지 예쁘기만 하면 된다고 믿고 있다. _본문에서 프랑스 한 지방 소도시에서 열리는 꿈과 환상의 축제. 긴 다리의 금발미녀와 영화제작자, 감독, 배우와 슈퍼모델로 넘쳐나는 이 럭셔리하고 화려한 곳에 다섯 명의 인물이 운명의 인도를 받아 모여든다. 첫번째 인물은 중년의 러시아 남자. 이고르 말레프라는 이름의 이 사내는 러시아 이동통신회사의 회장이자 소유주다. 그가 이곳에 온 것은 사업을 위해서나 아름다운 여자들과 연애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러 왔다. 그의 사랑을. 두번째 인물은 하미드 후세인. 직물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먼 곳을 꿈꾸던 그는 우연히 부족의 지도자인 셰이크의 눈에 들면서 본격적으로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좇기 시작했다. 중동인들에 대한 편견과 관습을 고수하는 패션업계의 완강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끝내 성공을 거둔 그는 이제 전세계 패션 흐름을 좌우하는 남자다. 그런 그가 사랑에 빠진다. 원숙하고 아름다운 여인 에바다. 세번째 인물 에바. 겉보기엔 카리스마 넘치고 강인하지만, 평생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좇기보다는 선택에 내몰려서 살아온 여자다. 이고르를 사랑하기보다는 존경해서 결혼했고, 그의 어두운 그림자를 발견한 후에는 그에 맞서기가 두려워 하미드의 품으로 달아났다. 이제 그런 그녀 앞에 이고르가 다시 나타난다. 네번째 인물은 배우 지망생인 스물다섯 살의 가브리엘라. 어린 시절 학교 연극무대에서 좌절을 맛본 그녀는 그 이후로 꼭 배우로 성공하고야 말겠노라고 스스로 다짐하고 여기까지 왔다. 그런 그녀에게 행운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미드 후세인이 제작하는 영화 프로젝트의 오디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기회를 움켜쥐는 데 성공한 가브리엘라는 대스타와 유명 영화감독이 기다리는 최종 면접으로 향한다. 그리고 마지막 인물 재스민 타이거. 그녀의 이야기는 시작부터 달랐다. 열아홉 살의 흑인 슈퍼모델인 그녀는 살인 사건의 증인으로 지목되면서, 원치 않는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남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라간다. 그것은 바로 그녀를 발굴한 사진가이자 신진디자이너인 한 여인에 대한 사랑이다. 『승자는 혼자다』는 떠나간 아내 에바를 되찾기 위해 칸 영화제에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이고르의 행적과 그 죽음의 향연에 얽혀든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고르는 에바에게 메시지를 보내려 한다. 그가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가 자신의 곁으로 다시 돌아와야만 한다는 메시지. 그리고 그런 내용을 담은 메시지의 형식은 바로 살인이다.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한 경험이 있는 이고르는 ‘사랑의 이름’으로 연쇄살인을 저지른다. 길거리에서 수공예품을 파는 스무 살의 처녀 올리비아, 막강한 영화배급업자 저비츠 와일드, 영화감독 모린, 그리고 세계적인 스타와 감독에 이르기까지. 마침내 시곗바늘이 운명의 밤을 향해 달려가고, 모든 인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 이고르는 드디어 아내를 빼앗아간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고 고요한 칸의 해변에 세 발의 총성이 울려퍼진다. 과연 당신의 꿈은 안전합니까? 『승자는 혼자다』는 코엘료의 전작들과는 사뭇 다르다. 보는 이들의 넋을 빼앗는 럭셔리의 세계를 그리는 화려한 문체

저자 소개

  •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전세계 160여개 국 66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5천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한 우리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1947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17세부터 세 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불행한 청소년기를 보냈고?, 브라질 군사독재에 반대하여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수차례 수감되고 고문당했다. 그후 히피문화에 심취해 록밴드를 결성하여 브라질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저널리스트, 록스타, 배우, 극작가, 연극연출가, 세계적인 음반회사의 중역 등 다양한 이력을 거쳤다. 1986년, 그는 돌연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난다. 이때의 경험은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된다. 그는 이 순례에 감화되어 첫 작품 『순례자』를 썼고, 이듬해 자아의 연금술을 신비롭게 그려낸 『연금술사』로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후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악마와 미스 프랭』 『11분』『오 자히르』 『포르토벨로의 마녀』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9년 『연금술사』로 기네스북에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록되었다. 2002년 브라질 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07년부터 UN 평화대사로 활동중인 그는 브라질에 ‘코엘료 인스티튜트’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 빈민층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AM 03:17
AM 07:22
AM 11:00
AM 11:45
PM 12:26
PM 12:44
PM 12:53
PM 01:19
PM 01:28
P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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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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