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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3차원 영상으로 보는 놀라운 인체 여행

리처드 워커 저 | 김호정 역 | 해나무 | 200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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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799580 / 96쪽 265 x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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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피부 아래에서 벌어지는 몸의 경이로운 세계! 몸의 뼈대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몸 안의 장기들은 각각 무슨 일을 할까? 손가락은 어떤 근육에 의해 움직일까?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상세하고 정확하며, 인체에 대한 독특한 묘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실제 몸을 핵자기공명영상촬영하여 얻은 세계 최초의, 완전한 디지털 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최신의 이미지 재현 기술과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인간의 몸 구조를 놀랄 만큼 자세히 보여준다.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게 재현된 원색 도판들은 마치 눈앞에서 해부 실습이 이루어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출판사 리뷰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러나 이제, 피부 밑에 감춰진 정말 중요한 우리의 몸을 볼 수 있다! 어린왕자는 말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라고. 어린왕자의 말은 맞았다. 우리가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호흡기, 온몸 구석구석에 영양소와 산소를 운반해주는 혈액의 도로 역할을 하는 혈관들, 땅을 박차고 힘차게 걷거나 뛸 수 있게 해주는 다리의 근육, 온몸의 형태를 잡아주는 뼈대 등등 인간이 인간으로서 온전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끔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들은 대개가 피부 조직 밑에 꼭꼭 숨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궁금했다. 우리가 걸을 때 우리의 근육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우리가 물체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입으로 들어간 음식이 어떤 경로를 거쳐 결국 배설물로 나오게 되는지. 사람들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몸을 가르고 인체의 깊은 속을 구석구석 탐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해부학적 지식들은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그림들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인체를 샅샅이 훑는 3차원 영상! 눈앞에서 해부 실습 장면이 펼쳐진다! 실제 몸을 MRI 촬영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디지털 모델이 재현하는 인체의 경이로운 세계! 이 책은 실제 몸을 핵자기공명영상(MRI) 촬영하여 만든 세계 최초의, 완전한 디지털 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최신의 이미지 재현 기술과 3차원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완성된 영상은 마치 눈앞에서 해부 실습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담긴 영상은 뇌와 같은 큰 구조부터 가운뎃귀의 작은 뼈나 미세한 근육까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수천 개의 부위를 스캐너로 훑듯 샅샅이 보여준다. 눈은 어떻게 빛을 인식하여 영상을 만드는지, 심장에서 피가 어떻게 흘러 우리의 몸을 순환하는지, 장에서는 음식물이 어떻게 소화가 되는지 보여준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여러 시스템들, 예를 들어 정교하게 들어맞는 뼈, 온몸에 피를 공급하는 수만 킬로미터의 핏줄, 음식을 소화하고 배설물을 처리하는 소화계의 놀라운 효율성 등은 인체에 대한 호기심의 실타래를 한 올 한 올 풀어줄 것이다. 침샘이 하루에 쏟아내는 침이 1리터나 된다고? 가장 얇고 가벼워 보이는 피부가 실은 5킬로그램이나 되는 가장 무거운 기관이라고? 작은 창자의 길이가 무려 6.5미터라고? 우리 몸의 기관들은 제각각 놀라운 숫자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우리의 코가 구별할 수 있는 냄새의 수가 무려 만 개 이상이라는 사실, 침샘에서는 하루에 1리터 정도의 침을 쏟아낸다는 사실, 손 전체에는 감각을 느끼기 위한 촉각 수용기가 17,000여 개나 있다는 사실, 작은 창자의 융털을 평평하게 펼치면 넓은 테니스 코트 크기와 같아진다는 사실들은 우리 몸이 가진 무궁무진함과 섬세한 능력을 깨닫게 해준다. ‘알고 있나요?’라는 코너에서는 실제 생활에 활용되는 해부학 지식의 예와 우리의 인체와 관계된 짤막한 역사적 에피소드를 소개하여 화려한 인체 영상과 더불어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돋워준다. 인체 해부학에 대해 최초의 연구사례를 책으로 발표한 벨기에의 의사 베살리우스가 젊은 시절에 해부를 위해 교수형을 당한 시체를 훔쳤던 사실, 17세기 후반 정자가 처음 발견이 되었을 때 많은 과학자들이 정자 속에 작고 완전한 형태를 갖춘 인간이 이미 들어 있다고 생각했었다는 에피소드, 오늘날의 법의학 전문 조각가는 사람의 머리뼈를 바탕으로 죽은 사람의 얼굴을 복원해낼 수 있다는 이야기들은 인체에 대한 탐구와 시행착오의 역사와 근래의 해부학적 성과를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리처드 워커
저자 : 리처드 워커
역자 : 김호정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건국대학교.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과 서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주임교수이다. 공저로 대한해부학회에서 펴낸 <해부학용어>와 <국소해부학>이 있다.

책 속에서

눈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뇌로 보내고, 우리 몸의 주요 감각인 시각을 만들어낸다. 우리 눈은 감시카메라처럼 끊임없이 움직이며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감지한다. 우리 눈은 들어오는 빛의 양을 자동적으로 조절하여 밝은 곳에서도 눈이 부시지 않게 해주고 어둑어둑한 곳에서도 볼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빛의 양을 조절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양쪽 눈에 있는 렌즈가 스스로 크기를 바꿔 가깝거나 먼 물체의 초점을 빛에 민감한 빛 수용기에 맞춘다. 여기서 나온 신호가 뇌에서 입체적인 영상으로 바뀐다. - 본문 38쪽에서

목차

시작하기 전에
3차원 영상 만들기
1. 신체계
골격계 | 근육계 | 신경계 | 심혈관계 | 내분비계 | 림프계 | 피부, 털, 손톱과 발톱
2. 머리
머리와 목 | 뇌와 척수 | 머리뼈와 이 | 머리 근육 | 혀와 코 | 귀 | 눈 | 입과 목구멍

3. 윗몸
가슴 | 심장 | 호흡계 | 폐 | 어깨 | 팔과 팔꿈치 | 손과 손목
척주와 등 | 몸통과 근육 | 배 | 소화계 | 위 | 간과 쓸개주머니
창자 | 골반 | 신장과 방광 | 여성 생식기 | 남성생식기
4. 아랫몸
엉덩이 | 다리 근육 | 넓적다리 | 무릎과 종아리 | 발과 발목
용어해설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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