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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62511 / 726쪽 / 1,092g / 173 x 24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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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의 서예 대가를 집대성한 명작 칼럼 일중 선생의 ‘근역서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책 ‘근역서보’는 일중 김충현 선생이 1967년 ≪신아일보≫에 칼럼 형식으로 연재한 글로, 일중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일중선생기념사업회에서 이를 묶어 책으로 펴냈다. 신라 시대로부터 조선 말까지의 한국 서예의 명가 150명을 소개한 ‘근역서보’는 대중에게 서예를 알리기 위해 쓴 글이지만, 원전을 충실히 인용하면서 내용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무게감이 실린 특수한 칼럼이다. 당시 ‘근역서보’는 오세창의 『근역서화징』을 기반으로 했... 한국의 서예 대가를 집대성한 명작 칼럼 일중 선생의 ‘근역서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책 ‘근역서보’는 일중 김충현 선생이 1967년 ≪신아일보≫에 칼럼 형식으로 연재한 글로, 일중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일중선생기념사업회에서 이를 묶어 책으로 펴냈다. 신라 시대로부터 조선 말까지의 한국 서예의 명가 150명을 소개한 ‘근역서보’는 대중에게 서예를 알리기 위해 쓴 글이지만, 원전을 충실히 인용하면서 내용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무게감이 실린 특수한 칼럼이다. 당시 ‘근역서보’는 오세창의 『근역서화징』을 기반으로 했으나, 『근역서화징』을 모두 따르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주관적으로 선정함으로써 일중 선생의 독자적인 서예관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에 책으로 묶은 『근역서보』는 50여 년 전의 원문뿐만 아니라 원문을 알기 쉽게 풀어 쓴 해설도 함께 실었다. 또한 당시 일중 선생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렵게 수집한 명필가의 도판도 함께 수록했다. 따라서 서예가들뿐 아니라 한국사와 한국학, 그리고 예술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서예계의 거장 일중 김충현 선생의 명작 칼럼 ‘근역서보’의 현대적 해석 일중 김충현 선생은 20세기 근현대 서예의 새로운 지평을 연 거장이자 한국 서예의 좌표를 세운 서예계의 대가이다. ‘근역서보(槿域書譜)’는 일중 선생이 1967년 ≪신아일보≫에 칼럼 형식으로 연재한 글로, 신라의 김인문, 김생에서 조선조의 안평대군, 김정희에 이르는 한국 서예의 명가 150명을 소개한 것이다. ‘근역서보’는 일중 선생이 생전에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뜻 깊고 보람 있는 일 중 하나로 소개했을 정도로 공들여 집필한 글이다. 하지만 벌써 50여 년 전에 연재된 글이라서 그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일중 선생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일중선생기념사업회에서 ‘근역서보’를 책으로 펴내는 작업을 단행했다. 사서, 금석문, 문집 등 170여 종의 방대한 문헌을 참고하여 저술 ‘근역서보’는 대중에게 서예를 알리기 위해 쓴 글이지만 원전을 충실히 인용하면서 내용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인 무게감이 실린 특수한 칼럼이다. 작가의 삶, 작품 도판, 작품 원문을 담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칼럼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방대한 인용 문헌이다. 일중 선생이 ‘근역서보’를 쓰면서 인용한 자료는 무려 170여 종에 달하며, 그 종류도 사서, 금석문, 문집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이 글을 쓸 당시만 하더라도 인용 자료들은 대부분 한문으로 쓰였으므로 한문의 독해 능력이 없으면 글을 쓸 엄두도 낼 수 없었다. 이러한 점은 일차적으로 저자의 학적인 수준을 가늠하게 한다. 『근역서화징』을 기반으로 하되, 일중 선생의 서예관을 반영해 독자성을 발휘 ‘근역서보’는 1928년 발행된 오세창의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오세창의 『근역서화징』은 우리나라의 역대 서화가 1117명의 인적 사항과 활동을 역사서나 문집에 의거해 발췌한 것으로, 서화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책이다. 일중 선생은 『근역서화징』에서 서예가만 뽑아내는 방식을 기본으로 삼았지만, 『근역서화징』을 모두 따르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주관적으로 삽입함으로써 자신만의 독자적인 서예관을 반영했다. ‘근역서보’에 등장하는 150명 중 57명에 대한 글은 오세창의 『근역서화징』에서 발췌해 썼으나, 55편은 『근역서화징』을 부분 인용했고, 38명은 일중 선생이 독자적으로 선정한 인물이다. 해제 작업을 거쳐 발간, 서예사의 귀중한 자료가 될 전망 ≪신아일보≫에 실린 ‘근역서보’는 50여 년 전에 쓰인 것이라 한자가 무척 많은 관계로, 이번에 책으로 펴낸 『근역서보』에서는 해제 작업을 거쳤다. 한문으로 된 용어를 한글로 다시 풀고 인용 한문을 일일이 번역하여 순한글 문장으로 바꿔놓는 작업을 꼼꼼히 진행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한 것이다. 또한 일중 선생의 원문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원문도 함께 실었다. ‘근역서보’의 해제본으로 출간하는 이 책은 부족한 한국 서예사를 보완해주고 일중 선생의 폭넓은 서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더없이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목차
‘근역서보’ 인용문의 출처 빈도와 인물 선정 기준에 대한 고찰
≪신아일보≫에 실린 주요 글 모음
1부
001 김인문 / 002 김생 / 003 최치원 / 004 최인연 / 005 승려 행기 / 006 김부식 / 007 승려 탄연 / 008 이제현 / 009 이암 / 010 정몽주 / 011 정도전 / 012 성석린 / 013 이색 / 014 길재 / 015 승려 만우 / 016 성임 / 017 하연 / 018 원천석 / 019 황희 / 020 김종서 / 021 박팽년 / 022 이용 / 023 성삼문 / 024 강희안 / 025 정난종 / 026 성종 / 027 소세양 / 028 김구 / 029 성수침 / 030 이황 / 031 신씨 / 032 황기로 / 033 송인 / 034 양사언 / 035 승려 휴정 / 036 백광훈 / 037 한호 / 038 승려 유정 / 039 김상용 / 040 김상헌 / 041 허목 / 042 송준길 / 043 송시열 / 044 김수증 / 045 윤순 / 046 이광사 / 047 신위 / 048 권돈인 / 049 김정희 / 050 이하응
2부
051 태조 / 052 문종 / 053 세종 / 054 세조 / 055 인종 / 056 선조 / 057 인조 / 058 효종 / 059 현종 / 060 숙종 / 061 영조 / 062 정조 / 063 헌종
3부
064 안지 / 065 정인지 / 066 김시습 / 067 성혼 / 068 이이 / 069 이제신 / 070 유성룡 / 071 이순신 / 072 이항복 / 073 신익성 / 074 김현성 / 075 원두표 / 076 윤순거 / 077 김좌명 / 078 김진흥 / 079 조속 / 080 남구만 / 081 이우 / 082 김창협 / 083 박태보 / 084 오태주 / 085 엄한붕 / 086 강세황 / 087 김상숙 / 088 이인상 / 089 박지원 / 090 이덕무 / 091 박제가 / 092 정약용 / 093 조광진 / 094 조윤형 / 095 조희룡 / 096 이상적 / 097 전기 / 098 김석준 / 099 윤용구 / 100 민영익
4부
101 김육진 / 102 한수 / 103 권근 / 104 맹사성 / 105 신장 / 106 이석형 / 107 안숭선 / 108 신숙주 / 109 이영서 / 110 최항 / 111 하위지 / 112 이개 / 113 김수온 / 114 서거정 / 115 성현 / 116 김종직 / 117 남효온 / 118 김정 / 119 이현보 / 120 조광조 / 121 서경덕 / 122 최수성 / 123 조욱 / 124 김인후 / 125 이의건 / 126 송익필 / 127 윤근수 / 128 권율 / 129 이정 / 130 이산해 / 131 조헌 / 132 차천로 / 133 유몽인 / 134 이홍주 / 135 정경세 / 136 이정귀 / 137 백진남 / 138 김류 / 139 조희일 / 140 조익 / 141 김광욱 / 142 윤신지 / 143 김광현 / 144 오준 / 145 김수항 / 146 이재 / 147 송문흠 / 148 신관호 / 149 김병주 / 150 정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