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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영 현대경영

박상하 저 | 한국표준협회미디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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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100020 / 764쪽 154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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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CEO라면 곁에 두어야 할 경영의 문법!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현대경영과 삼성경영 삼성과 현대가 이룬 성공의 신화는 기적에 가깝다. 그 위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현대가 이룬 경영의 핵?심 가치와 그 방침을 본격적으로 밝혀낸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삼성경영 현대경영》은 학문적이고 시스템적인 경영학적 한계에서 벗어나 삼성과 현대의 뿌리인 이병철과 정주영의 삶을 속속히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경영의 해법을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통찰력 있게 그려낸다. 삼성과 현대는 과연 어떤 성장과 진화의 과... CEO라면 곁에 두어야 할 경영의 문법!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본 현대경영과 삼성경영 삼성과 현대가 이룬 성공의 신화는 기적에 가깝다. 그 위대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현대가 이룬 경영의 핵심 가치와 그 방침을 본격적으로 밝혀낸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삼성경영 현대경영》은 학문적이고 시스템적인 경영학적 한계에서 벗어나 삼성과 현대의 뿌리인 이병철과 정주영의 삶을 속속히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경영의 해법을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통찰력 있게 그려낸다. 삼성과 현대는 과연 어떤 성장과 진화의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을까? 누구나 궁금해 하는 단순명료한 근본적 질문을 시작으로, 각각의 기업을 별도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테마 안에서 함께 비교 분석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일 것이다.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삼성과 현대의 경영관리 조직은 어떻게 성장하고 진화했는지 기업경영과 조직구조의 변화를 중심으로 면밀히 살펴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성장과 진화 속에서 경영관리 조직의 핵심 가치인 기업문화는 어떻게 만들어 나갔는지, 그들 기업문화는 필연적으로 어떤 차별화를 가져다주었는지, 삼성과 현대라는 두 제국의 시작점부터 완성체까지 비교사적으로 두루 설명해내고 있다. 여기서 더 들어가 강렬한 개성과 냉혹한 성격을 경영의 전면에 내세운 이병철과 이건희, 두둑한 배짱과 불같은 열정을 경영의 전면에 내세운 정주영과 정몽구 등 이들의 뚜렷한 기업가적인 개성을 근거로 풀어가는 삼성과 현대의 성장 개연성에 대한 고찰은 인간적인 흥미마저 자아낸다. 이는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 등 현대와 삼성 관련한 다수의 책을 저술한 박상하 작가가 그동안의 저술·강연 경력을 바탕으로 그 모든 것을 집대성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삼성과 현대를 벤치마킹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동시에 경영문법을 가르치려고만 드는 경영서의 틀을 탈피하여 독자가 경영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자신만의 경영을 설계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저자 소개

인간과 조직의 전력은 오래된 지혜에서 나온다는 평소 신념에 따라, 실존의 경험이라는 역사의 넓이 속에서 경영을 발견하고 접목하는 길 찾기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기업史 분야를 개척한 알프레드 챈들러의 저서에 감화를 받아 기업史를 추적하는 글을 쓰고자 마음먹게 되었다.

향후에는 우리 기업의 역사와 문화 스토리에 대해서도 두루 톺아볼 작정이다.
그 첫 번째 붓질이 새로운 프레임으로 조명한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특히나 글로벌화 된 지구촌을 살아가는 리더들에게 이병철과 정주영의 생애, 철학, 전략 등을 낱낱이 분석해내어, 두 사람의 의미가 현재성과 아울러 미래성을 갖고 있음을 설득력 있는 붓질로 생생히 그려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건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5년 허균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고, 2000년에는 문예진흥원 소설 부문 창작지원금을 받으면서 줄곧 문학 작품을 써오고 있다. 또한 경영칼럼니스트로 경제경영 관련 원고 역시 줄곧 써오면서 우리 기업의 속살까지도 주의 깊게 들여다보는 중이다.

EBS교육방송의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기업과 행정기관 등지에서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인의 기질」, 「경성 상계史」, 「이병철과의 대화」, 「최초의 근대기업가 박승직 상점」, 「한국기업성장100년史」, 「정조의 리더십, 수원 화성에 묻다」 등 다수가 있다. 또 「이기는 정주영 지지 않는 이병철」은 연합뉴스TV에서 다큐멘터리로, 「이건희」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책 속에서

오늘날 글로벌 현대제국을 일으킨 정주영과 정몽구의 역사를 간추려 나가다 보면 최후까지 남는 건 그들의 ‘끄는 경영’이었다. 그것이 곧 ‘현대경영’의 핵심 문법이었다.

돌이켜보면 정주영과 정몽구의 ‘현대경영’을 일관되게 관통하고 있는 어휘는 단 하나다. 그동안 ‘불 같은 열정’이었다거나, ‘시끌벅적하게 자랐다’랄지, ‘정벌경영의 경영문법을 지녔다’라고, 그리하여 ‘용감한 자가 숲 속의 진정한 사냥꾼이다’라고 말하는 고슴도치형 리더였으며, 또 그 같은 리더십을 모두 미적분하다 보면 결국 ‘끄는 경영’으로 귀결됨을알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이병철이 곧잘 강조하는 말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한다는 거였다.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되 운運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때와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게 그의 운명론의 요체였다. 그러나 운이란 그렇듯 자주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오죽하면 운을 기다리는 건 곧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말을 하고 있겠는가. 때문에 사람들이 일대 전환의 기회가 될 어떤 특별한 운을 만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일은 자신의 전 생애 가운데 고작 한두 번에 지나지 않을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운을 놓치지 아니하고 잘 타려면 운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종의 둔한 성품이라고나 할까? 운이 트일 때까지 버티는 인고라고 해도 좋다.

요컨대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처럼 운을 바라는 굳은 신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게 이병철의 지론이자 주장이다. 더불어 둔한 성품과 인고가 따르지 않을 땐 제아무리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 하더라도 손가락 사이로 시나브로 빠져나가고 마는 물처럼 그만 놓치고 만다고 덧붙인다.

정주영과 이병철은 눈을 씻고 보아도 도무지 닮은 점이라곤 찾아보기 어렵다. 정주영이 큰일을 잘 해야만 큰 경영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반면에, 이병철은 작은 일에도 완벽을 추구해야만 큰 경영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성격 면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 크게 달랐다. 정주영이 불같은 열정적 인간이었다면, 이병철은 간결하고 냉혹한 인간이었다. 정주영이 뜨거운 불이라고 한다면, 이병철은 차가운 얼음이었다. 둘은 정반대의 지점에 서 있다고 보면 가히 틀림이 없었다.

어릴 적부터 유난히 지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남달랐던 이병철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선뜻 내키지 않았으나 울산에 머물고 있던 정주영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방문을 요청했다. 숙명의 라이벌을 자진해서 제 발로 찾아 나섰다.

기업을 일으킨 지 실로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백기를 든 모양새였다. 이 시기 삼성의 경영이 그토록 절박한 처지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목차

목차
제1부 왜 삼성경영 현대경영인가?
제1장 왜 ‘삼성경영 현대경영’인가?
제2장 삼성과 현대의 기업가정신
제3장 세상의 모든 리더는 여우형과 고슴도치형
제4장 삼성과 현대, 그 재才와 평平의 사이
제2부 왕국national의 시대
제1장 창업, 학습과 단련
제2장 자본 축적
제3장 다각화 시대
제4장 왕국의 에토스ethos
제5장 도전과 응전
제6장 100년 경영을 위한 수성
제7장 못다 이룬 완성完成
제3부 제국international의 시대
제1장 리더의 조건
제2장 위대한 스승, 그 아버지
제3장 왕국의 시작점에 다시금 서다
제4장 ‘오리의 발’과 갈라파고스의 섬
제5장 이건희의 ‘창조경영’, 정몽구의 ‘바텀 피더’
제6장 초고속 성장 제국, ‘삼성경영 현대경영’
제4부 일본의 SONY vs 한국의 삼성전자
제1장 SONY의 수성이냐, 삼성전자의 정복이냐
제2장 SONY를 움직이는 힘, 삼성전자를 움직이는 힘
제5부 삼성경영 현대경영의 미래
제1장 삼성경영 현대경영의 과거
제2장 삼성경영 현대경영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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