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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

원제 : The Jolly Postman or Other People's Letters (1986)
시리즈 : 미래 그림책 [61]

앨런 앨버그 저 | 김상욱 역 | 미래아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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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3948014 / 28쪽 / 478g / 202 x 26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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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체부 아저씨가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전해 주는 6통의 진짜 편지! 자전거를 탄 우체부 아저씨가 멀고 먼 곳에서 우편물을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편지나 엽서, 카드를 전해 받은 등장 인물들이 우?리 눈에 낯설지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전 동화인 [곰 세 마리와 금발머리], [잭과 콩나무], [신데렐라], [빨간 모자]에 나오는 주인공들이에요. 그리고 마녀 이야기에 나오는 심술궂은 마녀도 나오네요. 우체부 아저씨는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우편물을 전해주기 위해 열심히 시골길을 달립니다. 1 동화 [곰 세 마리와 금... 우체부 아저씨가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전해 주는 6통의 진짜 편지! 자전거를 탄 우체부 아저씨가 멀고 먼 곳에서 우편물을 가지고 왔어요. 그런데 편지나 엽서, 카드를 전해 받은 등장 인물들이 우리 눈에 낯설지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전 동화인 [곰 세 마리와 금발머리], [잭과 콩나무], [신데렐라], [빨간 모자]에 나오는 주인공들이에요. 그리고 마녀 이야기에 나오는 심술궂은 마녀도 나오네요. 우체부 아저씨는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우편물을 전해주기 위해 열심히 시골길을 달립니다. 1 동화 [곰 세 마리와 금발머리]. 금발머리가 곰 가족에게 보내는 사과 편지 맨 먼저 우체부 아저씨는 금발머리가 쓴 사과 편지를 곰 가족에게 전해주러 갔어요. 그 것은 금발머리가 허락도 없이 아기 곰 집에 들어가 의자를 망가뜨린 걸 사과하는 편지였지요. 글씨는 삐뚤삐뚤하고 맞춤법도 틀려 있지만, 아기 곰을 생일 잔치에 초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네요. 각각의 편지 겉봉에 있는 우표와 낙인을 천천히 살펴보면 1986년 5월달에 보낸 편지라는 걸 알 수 있어요! 2 무엇이든 다 파는 도깨비공업주식회사의 상품 광고 카달로그 그 다음 우체부 아저씨가 간 곳은 심술 마녀 집이에요. 마녀가 상품 카탈로그를 보는 사이, 우체부 아저씨는 1면에 신데렐라 결혼식 기사가 난 신문을 보고 있어요. 3 동화 [잭과 콩나무]. 잭이 거인에게 보내는 마법 양탄자 여행 그림엽서 다음은 잭이 쓴 그림엽서를 가지고 우체부 아저씨는 거인이 사는 집의 초인종을 눌었어요. 엽서에는 거인이 준 암탉으로 잭이 엄마와 멋진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조만간 다시 거인에게 돌아갈 거라는 글이 쓰여 있네요. 4 동화 [신데렐라]. 한 출판사가 신데렐라 앞으로 보낸 그림책 출판허락요청서 비가 와 우비를 걸친 우체부 아저씨는 커다란 저택으로 들어갔어요. 그곳은 방금 결혼한 신데렐라 왕비가 살고 있어요. 출판사 대표인 필리리는, 소녀에서 동화나라 왕비가 된 신데렐라의 극적인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고 싶다는 글과 함께 그녀에게 견본 책을 보냈어요. 그 사이 우체부 아저씨는 샴페인을 마신 뒤, 빨간 모자 아가씨의 할머니가 사는 집으로 갔어요. 5 동화 [빨간모자]. 빨간모자의 부탁을 받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늑대에게 보내는 퇴거명령서 이번에는 할머니 집에서 버젓이 주인 행세를 하는 늑대에게 편지를 전해주었어요. 그 편지는, 빨간 모자 아가씨의 부탁으로 변호사가 늑대에게 보낸 퇴거명령서였지요. 늑대가 점점 화난 표정을 하자, 우체부 아저씨가 무서워 덜덜 떨고 있네요. 6 동화 [곰 세 마리와 금발머리]. 엄마곰이 금발머리에게 보낸 생일 축하카드와 천 원짜리 지폐 늑대로부터 무사히 빠져나온 우체부 아저씨는 금발머리 집에 갔어요. 편지는 곰 아줌마가 보내신 거예요. 봉투 안에는 근사한 생일 카드와 1000원짜리 소액환을 들어 있네요. 생일잔치에 참석한 우체부 아저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작별 인사를 받으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책을 쓴 앨런은 작가가 되기 전에 우체부로 일한 적이 있어요. 어린 딸이 편지 더미를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착안을 하여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5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책은 21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부 이상 팔렸고, 영국 최고의 어린이 책에 수여하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 그리고 ‘영국 어린이책 상’을 받았어요. 1986년에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까닭은, 무엇보다 친숙한 동화와 리듬감이 느껴지는 글, 그리고 이 모두를 우체부 아저씨의 여정 안에 설정해 놓았기 때문이지요. 이 책의 큰 장점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발한 편지들을 실제로 꺼내서 읽을 수 있다는 것에 있지요. 책을 천천히 살펴보면 우체부 아저씨가 차 마시기를 무척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여러 주인공들에게 편지를 전해주면서 매번 차를 얻어 마시거든요. 여정 중에 자전거도 고치고, 비가 올 때는 비옷으로 갈아입고, 왕이 따라준 샴페인을 마시고는 과감히 음주운전도 마다하지 않지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아저씨는 다시금 차를 마시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전자우편으로 단 몇 초만에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지금, 우체부 아저씨가 자전거를 타고 여러 곳을 돌며 우편물을 전해주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우체부라는 직업을 어린이들이 알고, 가까운 친구나 가족 또는 우체부 아저씨께 편지를 써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소개

193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아내 재닛 앨버그와 함께 어린이 책을 많이 펴냈다. 영국 어린이 문학에서 루이스 캐럴과 A. A. 밀른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5년의 작업 끝에 완성한 <즐거운 우편 배달부>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커트 매쉴러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버트 아저씨의 모험>, <즐거운 성탄절 우편 배달부>, <이상한 나라의 우편 배달부> 등이 있다.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나 선더랜드 교육대학에서 앨런 앨버그와 만나 1969년에 결혼했다.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뒤 그림을 그리다가, 남편인 앨런과 어린이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복숭아, 배, 자두>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다.

역자 소개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교육을 전공하였다. 현재 춘천교육대학의 국어교육과의 재직 중이며, 한국 아동청소년문학회 회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창비 국어 교과서(중)의 대표 집필자로 참여하였다. 쓴 책으로 『시의 길을 여는 새벽별 하나』『시의 숲에서 세상을 읽다』『다시 쓰는 문학에세이』『빛깔이 있는 현대시 교실』『문학교육의 길 찾기』『숲에서 어린이에게 길을 묻다』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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