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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축에 대한 10가지 이야기

신동관 저 | 북랩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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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9872303 / 208쪽 148 x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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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와 소통하는 건축물일수록 오랫동안 그 이름이 남는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건축물의 유일무이한 특징과 당대의 시대상을 하룻밤에 읽는 법. 건축 전공자 및 건축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꿈꾸는 건축가’의 실용 건축 입문서. 우리의 주변은 온통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건물을 드나 들지만 정작 건축물에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스마트폰에게 시선마저 빼앗겨 버린 상황에서 건축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어 보인다. 건축가들은 항상 세상이 좀 더 나은 건축물로 채... 시대와 소통하는 건축물일수록 오랫동안 그 이름이 남는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건축물의 유일무이한 특징과 당대의 시대상을 하룻밤에 읽는 법. 건축 전공자 및 건축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꿈꾸는 건축가’의 실용 건축 입문서. 우리의 주변은 온통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건물을 드나 들지만 정작 건축물에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스마트폰에게 시선마저 빼앗겨 버린 상황에서 건축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어 보인다. 건축가들은 항상 세상이 좀 더 나은 건축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 저자의 바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을 통하여 좋은 건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끌 수 있다면, 좋은 건축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더 생긴다면, 세상에 좋은 건축물이 많이 생겨나는 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저자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중요한 발자취가 될 것이다. * * * 건축은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건축가는 새로운 시도를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건축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의무를 지고 있다. 건축이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많은 건축가들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일반인들도 공감하며 다소 생뚱맞아 보이는 건축물에 차가운 시선만을 보낼 것이 아니라 저 건축물은 건축가의 어떠한 의도로 그렇게 지어졌는지를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자 소개

 


꿈꾸는 건축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한민국 건설사업관리 1위 기업 한미글로벌에서 5년간 근무하였다. 2015년에 건축사를 취득하여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 P2P 대출 대표 기업인 테라핀테크에서 사업관리자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속에서

 

로스하우스는 오스트리아 빈의 중심가인 미카엘러 광장에 있으며, 이 건물의 맞은편에는 당시 오스트리아 황제 프란츠 1세의 궁전이 있었다. 한 나라 황제의 궁전이었으니 장식의 화려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런 건물의 바로 앞에 아무 장식이 없는 건물을 지으려고 했으니 당대 사람들이 받았을 충격이 상상이 간다. 황제는 로스하우스를 보지 않기 위하여 창문에는 커튼을 치고 그 건물을 향해 놓여 있던 뒷문으로는 출입하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이 건물을 증오했다. 한때 공사 중지 명령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던 이 건물은 입면에 장식을 조금만 가미하는 선에서 완성되었으며, 지금은 심플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8쪽)

52도나 기울어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이지만 건물 전체가 18도 기울어졌다는 점에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가장 경사진 건축물은 아부다비에 있는 캐피털 게이트 호텔이다. 높이 160미터의 35층짜리 건축물은 18도 기울어진 형태를 구현하기 위하여 지반에 고강도의 강철망과 30미터의 파일을 박아 고정하였으며, ‘ㅅ(시옷)’자 자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다이아 그리드 공법과 건물과 반대방향으로 기운 프리 캠버 코어를 사용하여 풍력과 지진력 등에 저항하도록 하였다. 건축가인 닐 반데르 빈은 사막의 회오리바람과 높은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이 건물을 설계하였는데,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용감한 그의 도전 정신이 우리에게 또 하나의 좋은 건축물을 선사해 주었다.
(133쪽)

파리에는 변신에 성공한 또 다른 건물이 있는데 바로 레 독스(Les Docks) 복합문화공간이다. 레 독스는 원래 센 강을 통해서 들어오는 화물을 보관하는 창고 시설이었다. 더 이상 창고로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자 2005년 건물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모전을 펼쳤다. 퐁피두 센터 옥상에 있는 레스토랑을 리뉴얼 했던 도미니크 제이콥과 브렌다 맥팔레인의 디자인이 선정되었는데, 다소 삭막한 느낌이던 건물의 골조는 유지하되 현대적이고 세련된 녹색 유리의 조형물을 외형에 설치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는 방식으로 건물을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지금은 이곳에 갤러리와 Shop, 레스토랑과 Bar 등이 들어와 있어 파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56쪽)

목차

목차
책을 펴내며 04
Story 1. 외형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건축물 11
Story 2. 내부 공간에서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건축물 33
Story 3. 주변과 조화로운 건축물 55
Story 4. 새로?운 스타일의 건축물 75
Story 5. 재료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건축물 91
Story 6.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주는 건축물 115
Story 7. 기능에 충실한 건축물 137
Story 8. 변신에 성공한 건축물 151
Story 9.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 167
Story 10. 대중들에게 활짝 열려 있는 건축물 187
맺음말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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