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팡세 - 세계사상전집016

시리즈 :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146]

파스칼 저 | 안응렬 역 | 동서문화사 | 2016년 06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품절된 상품입니다.

이 책을 꼭 원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상품문의"를 클릭 후 구매의사를
알려주세요. 책이 확보 될 경우 연락 드리겠습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49714240 / 552쪽 156 x 22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를 앞선 천재 파스칼의 위대한 사상 인간이 갖는 위대함과 비참함의 진지한 성찰 가치관의 혼란과 자아 혼돈의 시대 영혼을 뒤흔드는 충격, 인간 구원의 철학! 생각하는 갈대 “사람은 하나의 갈대에 지나지 않으며, 자연계에서 가장 약한 자이다.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그를 부수는 데에는 온 우주가 무장할 필요가 없다. 한 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로도 넉넉히 그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그를 부수어 버린다 해도 사람은 그를 죽이는 그것보다 훨씬 고귀한 것이다. 그는 자기가 죽는다는 것과 우주가 자기보다 ... 시대를 앞선 천재 파스칼의 위대한 사상 인간이 갖는 위대함과 비참함의 진지한 성찰 가치관의 혼란과 자아 혼돈의 시대 영혼을 뒤흔드는 충격, 인간 구원의 철학! 생각하는 갈대 “사람은 하나의 갈대에 지나지 않으며, 자연계에서 가장 약한 자이다.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그를 부수는 데에는 온 우주가 무장할 필요가 없다. 한 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로도 넉넉히 그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그를 부수어 버린다 해도 사람은 그를 죽이는 그것보다 훨씬 고귀한 것이다. 그는 자기가 죽는다는 것과 우주가 자기보다 힘이 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주는 그런 것을 도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존엄성은 완전히 생각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채울 수 없는 공간과 시간으로서가 아니라, 이것, 즉 생각으로 우리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올바르게 생각하도록 힘쓰자. 이것이 도덕의 근본이다.” 이렇게 파스칼은 인간의 ‘사고의 위대함’, ‘생각하는 것의 존엄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말은 ‘사유의 존엄함’ 또는 ‘인간의 나약함’같은 단순한 개념 이상을 의도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파스칼이 말한 이 ‘사고의 위대함’은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와도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진다. 데카르트의 명제가 존재와 그 인식에 관한 것이라면, 이 ‘생각하는 갈대’는 인간 존재의 실상을 언명하고 있는 것이다. 파스칼의 정신적 위대한 유산 《팡세》 《팡세》는 프랑스 철학자 B. 파스칼의 유고집으로 1670년 간행되었다. 파스칼이 만년에 저술하고자 했던 《그리스도교의 변증론》은 실현되지 못하고, 사후 1000여 편에 이르는 단편적 초고가 발견되었는데, 그의 가족과 포르루아얄 친구들이 이 단장들을 정리하여 《종교와 기타의 주제에 대한 파스칼씨 사상》이라는 제명으로 1669년 출간하였다. 이것이 《팡세》의 초판본이다. 《팡세》는 시대를 초월하여 오늘날에도 인간의 문제를 진지하게 추구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애독되고 있는 파스칼의 정신적 위대한 유산이다. 《팡세》는 압축되고 요약된 945개의 단장과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각을 개별적으로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그 단장이나 단편이 전체 구성에서 차지하는 기능과 그 역할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단장, 단편들은 하나하나가 파스칼 사상의 정수를 담은 것들로, 무엇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명문장들이다. 신체, 정신 그리고 사랑의 질서 파스칼이 무엇보다도 그 생애를 통해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고 또 주된 목적으로 삼았던 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설득과 논증을 통해 그리스도교의 신앙으로 되돌리는 것이었다. 먼저 스스로 신앙의 길에 들어간 파스칼은 다른 사람들이 신앙에 눈을 뜨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파스칼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그의 말 ‘생각하는 갈대’로만 연상할 수 있는 단순한 철학자는 아니다. 《팡세》에서 볼 수 있는 파스칼의 그리스도교적 변증론(비신자를 신앙으로 이끌기 위한 이론)의 방법은 3단계로 분류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인간을 ‘비참함’과 ‘위대함’의 모순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본다. 인식에서의 오류, 사교생활에서의 기만, 정치권력의 부정 등은 인간의 ‘비참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인간은 진리와 선을 추구해마지않는 ‘생각하는 갈대’이다. 즉 인간은 ‘사고’에 있어서는 ‘위대’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이러한 인간의 모순을 구제하는 것으로서 ‘철학’이 음미된다. 그런데 ‘철학’ 중에서도 독단론(교조론 도는 反수정주의)과 회의론의 대립, 그리고 스토아주의와 에피쿠로스주의의 대립은 풀리지 않은 채 그대로 남게 된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역시 종교가 대두된다. 파스칼은 여기서 인간의 모순을 설명하고, 거기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종교는 그리스도교라고 주장한다. 파스칼은 이 같은 3단계의 비약, 즉 인간의 비참함에서 철학으로, 철학에서 종교로의 비약을 인간적 삶의 3단계로 하여, ‘신체의 질서’, ‘정신의 질서’, ‘사랑의 질서’라 불렀다. 이 3질서설은 파스칼의 ‘변증론’ 전체, 나아가서는 그의 사상 전체의 구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대에도 살아있는 파스칼의 사상 파스칼은 독특한 존재이며, 어떠한 철학자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않는다. 유명한 파스칼 연구가인 자크 슈발리에가 말했듯, 파스칼의 철학은 그가 살면서 체험한 모든 것에서 나온 것이다. 파스칼의 생애 자체가 곧 그의 사상이다. 파스칼의 사상은 영혼의 깊이를 더해 가는 생활과 함께 그 속에서 발전한 것이다. 파스칼은 단순히 ‘역사상의 인물’로만 치부할 수 있는 철학자가 아니다. 그의 사상은 현대에도 살아 있고, 지금도 그의 저서가 널리 읽히고 있다. 파스칼의 사상에는 수학ㆍ물리학, 인간론, 그리스도교의 세 가지 측면이 있다. 같은 사람의 사상이기에 이 세 가지 측면은 서로 관련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단절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단절이 있다는 것이 그의 사상적 특징이다. 파스칼은 수학, 물리학에 대해서는 주로 과학사적 관심에서 연구를 하였다. 이에 비해 인간론 측면을 보자면 철학사상에서도 그토록 날카롭게 인간성을 추구한 사상가는 드물 정도이다. 그리고 그의 그리스도교에 대한 연구 또한 오늘날 종교계에서 매우 중시되고 있다. 가치관의 혼란과 자아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팡세》는 영혼을 뒤흔드는 충격을 준다. 인간이 갖는 위대함과 비참함을 꿰뚫어 보고 그 존재의 구원을 찾고자 한 대철학자 파스칼의 사상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저자 소개

1623년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난 그는 3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가족과 함께 파리로 간다. 세무 재판 소장이었던 아버지는 아카데미의 일원이 되어 활동할 정도로 인문학적 교양이 높은 지식인이었는데, 몸소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졌다. 그리고 삼남매 중 특히 아들 블레즈의 교육에 힘썼다. 그런 아버지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블레즈는 혼자서 유클리드의 정의 32를 기하학적 증명 과정을 통해 풀어 아버지를 감동시켰다. 그 일 이후 아버지는 자신이 다니는 아카데미에 그를 데리고 다녔다. 이 아카데미를 통해 블레즈는 구체적인 현실에 근거한 방법론을 경험하게 되고, 1640년에 『원뿔곡선 시론(試論)』을 출판하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후 그는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데, 아버지의 일을 돕기 위해서 계산기를 만드는 등 눈에 띄는 업적을 세운다. 그러다 아버지의 치료를 위해 찾아온 데샹 형제의 영향으로 신앙심이 심화된다. 그리고 진공실험에 참여해 『진공에 관한 새로운 실험』을 발표하고, 쀠 드 돔의 실험으로 자신의 발표를 증명한다. 이후 프롱드 난으로 끌레르몽으로 피신했다가 난이 끝나자 다시 세상으로 나가 소위 사교계에 드나들기 시작한다. 이때 만난 자유로운 사유의 귀족들과 지식인들은 후에 집필되는 『팡세』의 대상이 되는데, 이 다양한 만남과 활동 안에서 그는 오히려 이 세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셍글렝 신부의 지도하에 완전히 자신을 맡기게 된다. 그는 종교에 대한 독서와 고찰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종교적 갈등 안에서 파스칼의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 그는 1658년에 포르루와얄에서 후에 『팡세』로 완성될 글에 대한 발표를 하고, 1660년경에 자신이 기록한 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종교계의 갈등 속에서 기력을 소진한 그는 공용 승합차 회사를 차려 그 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가난한 사람들과 병원에 수익금을 기부하다가 갑자기 병세가 위급해져 사망한다. 

역자 소개

가톨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불문학 연구,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를 지냈다. 프랑스 문화훈장 수여. 


지은책에 《한불사전(공저)》 《최신불작문(공저)》 등과 옮긴책에 파스칼 《팡세》, 데카르트 《방법서설》, A.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인간의 대지》 《야간비행》 《전투조종사》 《생텍쥐페리의 편지》《중학생이 보는 전시 조종사》, 앙드레 지드 《전원교향악》, 에브 퀴리 《퀴리부인》, 사를르 달레 《한국천주교회사》, 아드리앵 로네 《한국순교자 103위전》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컬러화보]
제1권
제1부 파스칼 자신이 나눈 짧은 글들
1 순서 ㆍ 11/2 헛됨 ㆍ 13/3 비참 ㆍ 25/4 인간의 비통과 본질적인 특성 ㆍ 33/5 결과의 이유 ㆍ 34/6 위대함 ㆍ 41/7 모순 ㆍ 44/8 오락 ㆍ 53/9 철?학자들 ㆍ 59/10 지상선 ㆍ 61/11 AㆍPㆍR ㆍ 63/12 시작 ㆍ 68/13 이성의 굴복과 행사 ㆍ 71/14 신을 증명하는 이 방법의 우월성 ㆍ 74/15 인간을 아는 것으로부터 신에게로 옮겨감 ㆍ 76/16 다른 종교들의 거짓됨 ㆍ 85/17 종교를 사랑스러운 것으로 만들 것 ㆍ 89/18 그리스도교의 기초와 이의에 대한 답변 ㆍ 90/19 율법이 상징이었다는 것 ㆍ 95/20 랍비 교설 ㆍ 108/21 영속성 ㆍ 111/22 모세의 증거 ㆍ 114/23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ㆍ 116/24 예언 ㆍ 122/25 특수한 사정 ㆍ 129/26 그리스도교의 도덕 ㆍ 129/27 결론 ㆍ 135

제2부 나누어지지 않은 짧은 글들 ㆍ 137

제2권 다른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명상
제1부 개인적인 명상 초고 ㆍ 219
제2부 여러 가지 조각글 ㆍ 262
제3부 기적에 대한 명상 ㆍ 345
주해 ㆍ 378

파스칼의 생애와 사상
1 첫머리 ㆍ 404
파스칼의 시대/파스칼의 생활과 업적
2 파스칼의 생애와 사상 ㆍ 429
어린 시절/루앙 시대/최초의 회심/사교생활
결정적 회심/포르루아얄/프로뱅시알/만년
3 파스칼의 인간론적 사상 ㆍ 510
기하학적 정신과 섬세한 정신
생각하는 갈대/기분전환

파스칼 연보 ㆍ 5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