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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1112 / 143쪽 / 274g / 173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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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몰입 천재 클레멘타인, 예능 천재가 되다 자신의 이름이 과일 이름이라고 동생을 각종 야채 이름으로 부르는 데다가, 사고 치고 일 저지르는 데는 늘 첨단을 달리는 괴짜 소녀가 있다. 아무도 하지 못한 생각으로 어른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면서도, 그런 엉뚱함으로 어쨌거나 결국은 문제를 해결해 내고 마는 귀여운 말괄량이 클레멘타인의 이름을 들어는 보셨는지. 클레멘타인의 우당탕탕 활약상은 20세기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던 삐삐가 21세기에 붉은색 짧은 고수머리로 다시 태어난 게 아닐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 정도이다. 클레멘타인은 ... ▶ 몰입 천재 클레멘타인, 예능 천재가 되다 자신의 이름이 과일 이름이라고 동생을 각종 야채 이름으로 부르는 데다가, 사고 치고 일 저지르는 데는 늘 첨단을 달리는 괴짜 소녀가 있다. 아무도 하지 못한 생각으로 어른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하면서도, 그런 엉뚱함으로 어쨌거나 결국은 문제를 해결해 내고 마는 귀여운 말괄량이 클레멘타인의 이름을 들어는 보셨는지. 클레멘타인의 우당탕탕 활약상은 20세기 어린이들의 우상이었던 삐삐가 21세기에 붉은색 짧은 고수머리로 다시 태어난 게 아닐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 정도이다. 클레멘타인은 제도권 안에서 학교에 다니고, 보살펴 주는 부모님과 육아 도우미가 땅콩을 주지 못하도록 지켜야 하는 남동생이 있다는 점은 다르지만, 머리카락에 접착제가 묻어 짧게 자르게 된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도 싹둑 잘라 버리는 클레멘타인의 돌발행동에는 삐삐의 가슴 따뜻한 천방지축이 그대로 보인다.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인 1편 『몰입 천재 클레멘타인』(보물창고, 2008)에서 클레멘타인은 수업 시간이나 선생님의 말씀에는 잘 집중하지 않지만, 자신이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문제에는 누구보다 몰입하여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곤란에 처한 상황을 정리한다. 세상 모든 일에 퐁당 빠져들었던 이 ‘몰입 천재’가 후속작 『예능 천재 클레멘타인』(보물창고, 2010)에서 ‘예능 천재’가 되었다는데, 클레멘타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 '숨은 재능'을 스스로 찾아내는 사람이 '진짜 천재'다! 학교에서 ‘재능 발표회’를 해야 한단다. 클레멘타인은 검은색 크레파스로 마구 낙서해 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클레멘타인이 무슨 걱정이겠냐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의외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추고, 심지어 깡충깡충 뛰는 것도 잘 못하는 클레멘타인은 재능 발표회 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죽을 맛이다. 더구나 잘하는 게 너무 많아 알파벳 A부터 Z까지 나열할 정도인 마거릿 옆에서는 잔뜩 주눅이 들기까지 한다. 이것저것 뭐라도 해 보려고 애를 쓰던 클레멘타인은 결국 보여 줄 장기 하나 없이 터덜터덜 재능 발표회에 참석한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 있는 것에 알레르기가 있는 클레멘타인은 엉망진창 뒤죽박죽인 발표회 예행연습에서 아이들의 공연에 참견하다가 저도 모르게 자신의 숨은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클레멘타인에게 ‘감독’의 재능이 있었던 것. 감독을 맡았던 마거릿의 선생님이 재능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어도, 클레멘타인은 교장 선생님을 도와 무사히 발표회를 마치도록 아이들을 지휘한다. 바로 이날 ‘예능 천재’ 클레멘타인이 ‘무대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아이들이 가진 잠재력은 저마다 다르다. 그 기질과 재능을 어떤 방향으로 물꼬를 터 주느냐에 따라 아이는 자신의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자신감을 갖고 서거나, 부끄러워하며 커튼 뒤로 숨게 된다. 눈에 보이는 ‘재주’보다 보이지 않는 금광과 같은 ‘재능’을 발굴해 주는 것, 이것이 한 세대를 먼저 산 어른들의 몫이 아닐까. 클레멘타인의 모든 엉뚱한 면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격려해 주며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 주는 클레멘타인의 엄마 아빠처럼 말이다. ▶ 주요 내용 클레멘타인의 학교에서 수학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년별로 기금 모금 행사를 열게 되었다. 3학년과 4학년은 재능 발표회를 열기로 했다는 선생님의 말에 클레멘타인은 걱정이 든다. 자신은 무대에서 보여 줄 장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지만 결국 어느 것 하나 성공하지 못하고 재능 발표회에 가게 된다. 재능 발표회 예행연습에서 아이들이 엉망진창으로 참여하자, 클레멘타인은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아이들의 순서에 이래저래 참견하게 된다. 재능 발표회의 모든 순서를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어떤 아이에게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를 알고 있고, 자기 순서에서 시간을 한참이나 넘겨 버린 아이들이 제 시간 안에 공연을 끝낼 수 있도록 기지를 발휘하는 클레멘타인 덕분에 발표회가 무사히 끝난다. 교장 선생님은 ‘아주 재능 있는 감독 한 사람’인 클레멘타인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관객들은 클레멘타인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낸다. ▶ 옮긴이의 말 책을 읽다 보면 클레멘타인은 자신도 몰랐던 장기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된답니다. 클레멘타인의 장기들은 학원에서 배운 것도 아니고, 엄마 아빠에게서 특별히 배운 것도 아니에요. 자신의 숨은 재능을 찾는 클레멘타인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도 몰랐던 여러분의 재능을 찾고는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될 거예요. 정말요! 어떤 재능이 더 훌륭하고 멋진지는 아무도 몰라요. 자신의 재능을 아름답고 빛나게 하는 건 자신감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니까요. 그 장기가 클레멘타인처럼 다소 엉뚱하고 기상천외하더라도 말이지요. - 최지현(옮긴이)
목차
재능 발표회를 한다고?
장기가 하나도 없는 아이
아빠는 몰라요
클레멘타인, 어디 아프니?
나만의 탭 댄스 운동화
양조장 냄새가 나도 괜찮아
임시 학생은 없나요?
안 돼요, 전 못해요!
아주 재능 있는? 감독 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과일, 클레멘타인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