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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시리즈 : 아이세움 열린꿈터 [26]

김슬옹, 김응 저 | 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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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845918 / 148쪽 / 281g / 184 x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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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글 창제부터 해례본 발견까지 위대한 우리 문자 한글을 둘러싼 28가지 이야기 한글은 세계에서 쓰이는 수많은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이며 우수한 문자로 꼽힙니다. 또한 만든 사람과 반포일, 창제 원리가 알려져 있는 유일한 문자이기도 해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글의 탄생을 모를 리 없겠지요. 지금으로부터 570년 전인 1446년, 중국의 글자인 한자를 빌려 쓰는 탓에 말을 글로 나타내기 어려워하는 백성을 가엾게 여긴 세종 임금님이 사람의 발성기관을 본떠 자음 17자, 모음 11자를 만들어 널리 알렸어요. 이것이 바로 한글의... 한글 창제부터 해례본 발견까지 위대한 우리 문자 한글을 둘러싼 28가지 이야기 한글은 세계에서 쓰이는 수많은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이며 우수한 문자로 꼽힙니다. 또한 만든 사람과 반포일, 창제 원리가 알려져 있는 유일한 문자이기도 해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글의 탄생을 모를 리 없겠지요. 지금으로부터 570년 전인 1446년, 중국의 글자인 한자를 빌려 쓰는 탓에 말을 글로 나타내기 어려워하는 백성을 가엾게 여긴 세종 임금님이 사람의 발성기관을 본떠 자음 17자, 모음 11자를 만들어 널리 알렸어요. 이것이 바로 한글의 처음인 ‘훈민정음’이지요. 그 후 한글이 걸어온 길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한글을 ‘언문’이라 낮춰 부르며 여자나 신분이 낮은 백성이 사용하는 언어로 여겼어요. 또 1504년 연산군은 자신을 비방하는 한글 벽보에 분노한 나머지 한글로 쓰인 책들을 모두 태우라 명하는 등 한글을 쓰지 못하도록 탄압했어요. 그런데도 익히기 쉽고 쓰기 편한 한글의 편리함에 한글로 책을 쓰고 편지를 주고받는 등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지요.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은 이렇게 한글이 우리 민족의 삶에 스며드는 과정을 28가지 사건을 통해 보여 줍니다. 세종 임금님이 몇몇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을 만들어 반포한 일부터 1940년 《훈민정음》 해례본이 극적으로 발견된 사건까지 지난 500여 년 동안 한글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 이야기들은 한글의 역사이자 곧 우리 민족의 역사랍니다. 우리는 평소에 우리글의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올 한글날에는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을 읽으면서 오늘날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기까지 어떤 흥미롭고 안타까운 사건들이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이들이 한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지 살펴보면 어떨까요. 또한 한글의 역사에 흐르는 우리 민족의 얼을 되새겨보는 기회도 갖길 바랍니다.

저자 소개

‘세종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Washington Global University에서 세종학, 한글학을 가르치고 있다. 철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 세종의 한글 창제 정신을 알리는 꿈을 꾸고 이름을 ‘우리 말글의 슬기롭고 옹골찬 옹달샘’이라는 뜻의 ‘슬옹’으로 지었다. ‘동아리’라는 말을 우리나라에 최초(1984)로 퍼뜨렸으며 EBS 우리말글 지킴이로 선정된 바 있다.  
35년간의 한글 연구와 한글 운동 공로로 문화체육부장관상(2012)을 받았으며, 20여년간의 사회 봉사 운동으로 연세봉사상(2008)을‘25년간의 독서운동 공로로 독서진흥대상(2014)을 받았다. 한글학회 연구위원.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부원장. 전국독서새물결 독서교육연구소장, 세종한말글연구소장,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으로 지은 책으로는 『한글우수성과 한글세계화』와 『한글을 지킨 사람들』,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 『조선시대 훈민정음 발달사』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책을 만나 그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늘 새로운 기쁨을 발견한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 《사씨남정기》《선택한다는 것-나 놀부 안 해!》《어린이를 위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견우와 직녀》《숙향전》《전우치전 세상을 비웃다》 《한국고전문학읽기 28 최고운전》등이 있습니다.
2005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개떡 똥떡』 『똥개가 잘 사는 법』, 함께 쓴 책 『걱정 먹는 우체통』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걱정 먹는 도서관』 『한글 대표 선수 10+9』를 냈습니다. 평등하고 조화롭고 긍정적인 세상을 꿈꾸며 동시를 씁니다. 그래서 이름도 한글로 ‘응’이라고 지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한글 1대 사건 1443년,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다
한글 2대 사건 1444년, 몇몇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 반대 상소를 올리다
한글 3대 사건 1446년, 세종이 《훈민정음》 해례본을 반포하다
한글 4대 사?건 1447년, 세종의 명으로 집현전 학사들이 《용비어천가》를 펴내다
한글 5대 사건 1449년, 하급 관리들이 한글 벽서를 쓰다
한글 6대 사건 1453년, 궁녀와 별감이 한글 편지로 사랑을 나누다
한글 7대 사건 1459년, 세조가 한글 불경 책 《월인석보》를 펴내다
한글 8대 사건 1460년, 《훈민정음》으로 고급 관리를 선발하다
한글 9대 사건 1475년, 인수대비가 한글 여성 교육 책 《내훈》을 펴내다
한글 10대 사건 1481년, 그림책 《삼강행실도》를 한글로 번역하다
한글 11대 사건 1485년, 종로 시장 상인들이 한글 투서로 권력을 비판하다
한글 12대 사건 1504년, 연산군이 한글 사용을 금지하다
한글 13대 사건 1527년, 최세진이 한글로 쓴 한자 학습 책 《훈몽자회》를 펴내다
한글 14대 사건 1539년, 한글이 중국에 알려지는 것을 막다
한글 15대 사건 1586년, 원이 어머니가 죽은 남편에게 한글 편지를 남기다
한글 16대 사건 1593년, 임진왜란에서 한글 담화문이 빛을 발하다
한글 17대 사건 1608년, 허준이 한글 의학 책 《언해태산집요》를 펴내 산모와 아기를 구하다
한글 18대 사건 1608년~1612년, 허균이 한글 소설책 《홍길동전》을 펴내다
한글 19대 사건 1670년, 장씨 부인이 한글 요리책 《음식디미방》을 펴내다
한글 20대 사건 1756~1759년, 어린 정조가 외숙모에게 한글로 편지를 쓰다
한글 21대 사건 1790년, 전기수가 한글 소설책을 읽어 주다 낫에 찔려 목숨을 잃다
한글 22대 사건 1889년, 미국인 영어 교사 헐버트가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를 펴내다
한글 23대 사건 1894년, 고종이 한글을 나라의 공식 문자로 선포하다
한글 24대 사건 1896년, 서재필이 한글 신문 《독립신문》을 펴내다
한글 25대 사건 1904년, 백씨 여인이 한글로 억울한 사연을 호소하다
한글 26대 사건 1907년, 주시경이 상동 청년 학원 안에 한글 강습소를 열다
한글 27대 사건 1926년, 한글날 기념식 ‘가갸날’을 열다
한글 28대 사건 1940년, 경북 안동에서 《훈민정음》 해례본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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