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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를 읽는, 북렌즈

이승화 저 | 매경출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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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425251 / 344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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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가상 북클럽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나’ 바로 보기 같은 책을 함께 읽을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책은 험준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자 망원경이라고 했다. 책 읽기는 세상의 이치에 다가가게 할 뿐만 아니라 나를 발견하고 찾게 해주는 동력이 된다. 나아가 혼자만의 책 읽기에서 벗어나 함께 읽고 나누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꼽히는 캐서린 맨스필드는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북클럽’ 형식을 빌려 ... 가상 북클럽을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나’ 바로 보기 같은 책을 함께 읽을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책은 험준한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나침반이자 망원경이라고 했다. 책 읽기는 세상의 이치에 다가가게 할 뿐만 아니라 나를 발견하고 찾게 해주는 동력이 된다. 나아가 혼자만의 책 읽기에서 벗어나 함께 읽고 나누면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 단편소설의 거장으로 꼽히는 캐서린 맨스필드는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 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 책은 ‘북클럽’ 형식을 빌려 14권의 책들을 7가지 주제(사랑/ 친구/ 가족/ 청춘/ 꿈/ 죽음/ 인생)로 나누어 읽도록 구성했다. 주제에 대해 따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해 소통의 창을 확장했다. 저자는 직접 북클럽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소통하는 즐거움과 가치에 대해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한다.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접하게 된 다양한 생각들,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며 정제할 수 있었던 순간들, 나만의 동굴에서 벗어나 새롭게 깨달은 가치들. 이에 북클럽 형식을 빌려 《책으로 나를 읽는, 북렌즈》를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책은 렌즈다! 더 넓고, 더 깊이 볼 수 있게 해준다 책은 우리가 무엇을 보든 더 넓고, 더 깊이 볼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보지 않고, 같은 것을 얻지 않는다. 왜일까? 책 속에는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이다. 책은 나만의 답과 나만의 길을 찾게 해준다. 책 읽기는 결국 ‘나’로 귀결되는 문제다. - 중에서 책은 결국 ‘나’로 귀결되고, 따라서 독자의 몫으로 남겨진다. 이 책 또한 독자에 따라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크게 3가지의 모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7/5/14. 첫째, 나의 가치관을 찾아주는 책. - 7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둘째,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 - 5 명의 개성 있는 친구들과 감상을 나누며, 생각의 유연성을 기른다. 셋째, 좋은 책을 소개받을 수 있는 책. - 14 권의 검증된 도서를 소개받고 독후활동까지 함께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책을 좋아해서 대학원에서 독서교육을 공부했고, 책 읽고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북클럽 ‘북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교육회사 연구개발팀에 근무 중이며, 학교 및 군부대에서 독서코칭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ㆍ카카오톡: @북렌즈
ㆍ네이버 블로그: www.booklenz.com
ㆍ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oklenz
ㆍ팟캐스트/유튜브: 북렌즈, 명작 레스토랑♬ 

책 속에서

북렌즈, 이름 잘 지었다는 칭찬의 말을 자주 듣는다. 이름만큼이나 콘셉트도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주제중심독서’,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함께 읽는 것이다. 주제는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들이다. 책을 특정 주제로 분류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최대한 다양한 주제를 여러 책을 통해 다루고자 했다. 책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나를, 그리고 세상을 좀 더 깊이 있게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북클럽 ‘북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나와 세상은 보이는 것보다 더 복잡하니까, 아주 성능이 좋은 렌즈인 책으로 들여다보는 것이다.
-<제1장 너 자신을 알라, 그래야 너의 삶을 산다> 중에서

우리는 다른 감정보다 유독 ‘사랑’에 대해 어떤 강한 이미지를 더 갖고 있는 것 같다. “사랑은 이런 거야. 아직도 사랑을 모르니”, “네가 하는 건 사랑이 아니야.” 그런데 사실 사랑에 정답은 없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대중매체의 주입으로 인해 왜곡된 형태일 수 있다. 어떤 구름 같은 이미지화된 그림보다는 나를 보고, 상대를 보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나도 없고 상대도 없는 사랑은 과연 누구의 사랑일까. 이번 토론을 통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나의 사랑도 구체적으로 다시금 그려 보길 바란다.
-<제2장 [사랑] 지금, 눈앞의 그대에게 충실하라> 중에서

다다익선, 친구는 많을수록 좋은 몇 안 되는 관계가 아닐까. 애인이 많으면 양다리를 넘어 문어발(?)이 되어 곤란하고, 가족이 많다는 것 또한 명절 때 일이 복잡해진다. 그에 비하면 친구는 좀 더 유연한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은 그 관계가 더욱 유연해졌다. 페친(페이스북 친구), 트친(트위터 친구), 인친(인스타그램 친구), 지금은 사라진 ‘미투데이’ SNS 친구는 서로 ‘미친’이라고 했다. 이 복잡하고 유연한 친구 관계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제3장 [친구] 친구는 평생 간다. 여러 가지 형태로> 중에서

어떤 상황이든 가족은 내가 정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다(결혼 전에는).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억울한 상황이 아닌가. 가족이 내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누구든 일이 생기면 가족을 먼저 찾고, 가정환경을 들먹거리기 일쑤다. 그렇다고 해도 ‘가족은 왜 선택할 수 없을까?’라는 질문은 잔인한 면이 있다. 물론 그래도 다들 한 번씩은 해보지 않았을까. 풍요와 가난, 화목과 불화를 넘어서 나에게 전혀 다른 삶이 주어질 수도 있는 문제이니까.
-<제4장 [가족] 거기 있었다. 그들은> 중에서

꿈은 ‘꾸다’라는 동사의 명사형이다. ‘꾸다’라는 동사에는 ‘꿈을 보다’라는 뜻도 있지만 ‘빌려 쓰다’라는 뜻도 있다. 꿈을 꾼다고 했을 때, 대부분 내가 꾸는 아름다운 꿈을 생각하지만, ‘꿈 좀 빌린다’는 해석도 가능하지 않을까. 당신은 무언가 품고 있는가? 남의 것을 빌린 것이라면 과감히 빈속으로 남겨 두자. 허기짐이 ‘진짜’를 부른다. 바로 당장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이루고 싶은 나만의 필살기 하나쯤은 간직하는 게 좋지 않을까. 대출은 그만! 오롯이 내 힘으로 찾아보자.
-<제7장 [꿈] 뭐라도 되겠지! 우선 하자> 중에서

“그녀에게서 무엇을 보았는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서 주인공 친구가 한 말이다. 단순히 ‘예뻐?’가 아니라 어떤 면을 보았는지 묻는다. 책도 마찬가지 아닐까. 책에 대해 궁금하다면 ‘재밌어?’보다 ‘그 책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라고 묻는 게 더 진실하게 느껴진다. “당신은 이 책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나를 보았다’는 대답이 나오길 바란다.
-<에필로그 마무리 히어로 등장! 그게 바로 너였다> 중에서

목차

목차
서문
제1장 Nosce te ipsum 너 자신을 알라, 그래야 너의 삶을 산다
- , Book + Lens / Book + Friends / Book + Lenz
- , 책으로 나를 읽는다는 것은?!
- 북클럽은 GPS다
- 등장인물 소개 (시몸장, 황?지니, 홍기동, 위흥선, 변강새, 유당신)
제2장 [사랑] Carpe diem 지금, 눈앞의 그대에게 충실하라
- 첫 번째 렌즈, 《우리는 사랑일까》 알랭 드 보통
- 두 번째 렌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 ‘나’를 읽기_ 사랑은 하트(♡) 모양이 아니야
제3장 [친구] Amicus ad adras 친구는 평생 간다. 여러 가지 형태로
- 세 번째 렌즈, 《데미안》 헤르만 헤세
- 네 번째 렌즈,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 ‘나’를 읽기_ 친구 따라 어디까지 갈래?
제4장 [가족] Maktub 거기 있었다. 그들은
- 다섯 번째 렌즈,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 여섯 번째 렌즈,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 ‘나’를 읽기_ 가족은 여행 배낭이야
제5장 [청춘] Abracadabra 주문을 외워라. 내 영혼의 청춘을 위해
- 일곱 번째 렌즈,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 여덟 번째 렌즈, 《은교》 박범신
- ‘나’를 읽기_ 청춘은 몇 살?
제6장 [죽음]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그게 언제지?
- 아홉 번째 렌즈,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 열 번째 렌즈, 《리스본행 야간열차》 파스칼 메르시어
- ‘나’를 읽기_ 죽지 않을 것처럼 사는 것 vs 내일 죽을 것처럼 사는 것
제7장 [꿈] Que sera sera 뭐라도 되겠지! 우선 하자
- 열한 번째 렌즈,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 열두 번째 렌즈, 《스토너》 존 윌리엄스
- ‘나’를 읽기_ 꿈을, 꾸니? 꾸니?
제8장 [인생] 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소중하니까
- 열세 번째 렌즈,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 열네 번째 렌즈,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 ‘나’를 읽기_ 삶은 계란이니? 달걀이니?
에필로그 Deus ex machina 마무리 히어로 등장! 그게 바로 너였다
- 당신은 책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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