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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

최태성, 박정호 저 | 탐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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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963142 / 252쪽 141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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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기획재정부가 기획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한 인기 팟캐스트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이 책으로 탄생되었다. 큰★쌤 최태성 선생님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박정호 연구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역사와 경제를 넘나드는 지식 수다의 현장을 담았다. 우리 역사의 시작인 단군신화부터 조선 후기 실학 정신까지, 곳곳에서 우리 선조들의 높은 경제적 식견과 지혜를 찾으려 한 최초의 시도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청소년이나 일반인 뿐 아니라 역사와 경제를 ‘융합’하는 관점을 키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권하는 필독서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큰★쌤 최태성과 KDI 연구원 박정호의 야심찬 만남! 에너지 넘치는 강의와 본질을 파고드는 수업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로 우뚝 선 최태성 선생님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문연구원이자? 〈MBC 손에 잡히는 경제〉, 〈MBN 황금알〉 등 각종 경제 프로그램에서 맛깔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호 연구원이 만났다. ‘한국사 속에 숨겨진 경제학자들’을 찾아가는 지금까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시도를 위해서다. 두 명의 필자는 경제학이 서양의 전유물이라는 통념에 맞서, 우리 역사 속에서도 경제학 원리를 살필 수 ... 큰★쌤 최태성과 KDI 연구원 박정호의 야심찬 만남! 에너지 넘치는 강의와 본질을 파고드는 수업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로 우뚝 선 최태성 선생님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문연구원이자 〈MBC 손에 잡히는 경제〉, 〈MBN 황금알〉 등 각종 경제 프로그램에서 맛깔난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정호 연구원이 만났다. ‘한국사 속에 숨겨진 경제학자들’을 찾아가는 지금까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시도를 위해서다. 두 명의 필자는 경제학이 서양의 전유물이라는 통념에 맞서, 우리 역사 속에서도 경제학 원리를 살필 수 있음을 여러 선조들의 업적을 통해 증명해보고자 했다. 그 여정의 결과는 놀라웠다. 우리 역사의 시작인 단군신화부터 조선 후기 실학 정신까지 곳곳에서 우리 선조들의 높은 경제적 식견과 지혜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경제 우리나라 역사 교육은 대체로 왕조사 중심의 정치적 관점에 치우쳐 있다. 우리 역사 속에 ‘경제학자’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인물이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하지만 태초에 단군이 국가를 지배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제시한 통치 철학은 다름 아닌 경제 문제였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저술하여 경제학의 효시를 키웠던 바로 그 시기에, 다산 정약용 선생은 국가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기 위한 방안으로 ‘분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국가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기술했다. 한국사에서 가장 칭송받는 왕인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속에도 경제적인 원리가 숨어 있었고, 박제가는 산업혁명 이후 경제 발달의 주요 원리였던 표준화와 물류시스템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이해하고 있었다. 이처럼 한국사를 경제적 관점에서 살펴본다는 것은 역사 속에 숨은 경제 원리를 발견해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이끄는 두 명의 필자는 역사와 경제를 넘나드는 지식 수다를 통해 딱딱한 역사와 경제 개념을 실타래처럼 엮어내며 유쾌하게 풀어낸다. 기획재정부가 기획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한 경제 교육 팟캐스트를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기획재정부가 기획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한 경제 교육 팟캐스트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방송된 에피소드를 조선 시대 후기에서 고조선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역순으로 편집하여 경제가 현재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 방송에서는 부족했던 역사적인 배경 설명이나 경제학 개념을 책을 통해 좀 더 자세하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책을 옆에 두고 팟캐스트를 시청한다면 한층 더 고양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 원리를 찾고 싶은 독자, 한국사를 경제적 관점에서 경제와 역사의 융합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이해하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 소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특임교수로 있다.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세종시 지역산업발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득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관심이 생겨 홍익대 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기도 했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했다. 현재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EBS 〈TESAT 경제강의〉 등 다양한 매체와 주요 공공기관, 기업에서 보통 사람들을 위한 교양 경제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 《아주 경제적인 하루》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이코노믹 센스》 《미래 시나리오 2021(공저)》 등이 있다. 

누적 수강생 5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역사 교사가 되었다.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EBS 역사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시작한 EBS 강의로 역사가 외워야 할 것이 많은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웃음과 교훈이 가득한 감동 스토리임을 알리며 전국 학생들에게 ‘믿고 듣는 큰별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 KBS라디오 〈박은영의 FM 대행진〉 등에 출연하여 일반인에게도 역사 공부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단편적인 사실 관계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본질을 파고든다. 넘치는 에너지, 균형 잡힌 관점, 그리고 눈물을 쏙 빼게 만드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역사가 암기 과목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것을 깨닫게 만든다. 모든 강의의 1강을 ‘역사는 왜 배우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것으로 시작하는 그는 “역사를 공부할 때는 무엇보다 먼저 ‘왜’라고 묻고, 그 시대 사람과 가슴으로 대화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진정성 넘치는 태도로 듣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역사 강의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2017년 교단을 떠나 무료 온라인 강의 사이트 ‘모두의 별★별 한국사’와 유튜브 무료 강의 채널 ‘별별 히스토리’를 열었다. 역사 대중화라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c/bigstarhistory


 

책 속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희는 뜻하지 않은 커다란 보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역사를 보다 풍성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사를 다른 어떠한 역사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 작업은 그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 스스로가 해야 할 일들이지요. 우리 두 사람은 그간 좀처럼 시도된 바 없는 경제적 관점에서 우리 역사를 되짚어봄으로써 우리 역사 속에 숨은 또 하나의 가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과목과 과목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고 마음대로 다른 영역을 넘나들면서 새로운 발상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와 교육 시스템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도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같은 인물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그러한 변화의 방향에 저희가 작은 도전을 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박정호 : 애덤 스미스는 이런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경제적 의사결정을 누가 해야 하는데? 주어가 누군데? 라는 부분에서 개인이 해야 한다, 당사자가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 사람이에요. 정약용은 국가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선생님도 말씀해주셨잖아요. 이것이 《경세유표》를 마무리 짓지 않고 《목민심서》나 《흠흠신서》로 간 이유이기도 합니다. - ‘1장. 정약용, 국가의 부를 이야기하다’ 중에서

최태성 : 대동법이 국가 재정과 시스템을 잡는 데 역할을 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또 한편으로 우리가 역사 시간에 다루는 중요한 내용은 대동법 시행이 그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단 것이에요. 그중의 하나가 공인(貢人)의 등장입니다. 옛날엔 특산물을 지역별로 냈잖아요. 그런데 대동법을 시행하면서 쌀로 냈단 말이죠. 임금께서 쌀만 드셨겠습니까. 국가가 필요한 물건들을 사와야 한단 말이에요. 그 과정에서 쌀을 가져다가 물건으로 구매해 오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바로 공인이죠. - ‘4장. 광해, 조세의 역할을 뒤엎다’ 중에서

목차

목차
들어가며 | 저자의 말

1. 정약용, 국가의 부를 이야기하다
2. 박제가, 소비의 우물을 발견하다
3. 허생, 독과점을 재정의하다
4. 광해, 조세의 역할을 뒤엎다
5. 세종, 한계효용을 거스르다
6. 정?도전, 국가의 개입을 말하다
7. 문익점, 기술에 경제학을 입히다
8. 최승로, ‘시무28’조에 담긴 정보경제학
9. 장보고, 자유무역의 화신이 되다
10. 단군, 경제학의 시초가 되다
나가며 | 제작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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