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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950968 / 265쪽 / 371g / 153 x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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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유성 여자는 왜 예쁠까?》는 임재만 대전광역시 유성구 편집위원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유성의 곳곳을 다니며 눈과 가슴에 담아둔 ‘생생한 유성의 모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유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시원한 사진과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유성의 상세하고도 정감 있는 풍경과 온천, 산, 유적 등 4개 테마로 나누어 담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온천으로 예쁜 도시 유성의 모습, 10년간의 엿보기 온천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도시 ‘유성 엿보기.’ 《유성 여자는 왜 예쁠까?》는 임재만 유성구편집위원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유성의 곳곳을? 다니며 눈과 가슴에 담아둔 ‘생생한 유성의 모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이 책은 유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시원한 사진과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아 소개하고 있다. 천년 온천의 숨겨진 비밀과 피로, 아토피를 한방에!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온천을 중심으로... 온천으로 예쁜 도시 유성의 모습, 10년간의 엿보기 온천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도시 ‘유성 엿보기.’ 《유성 여자는 왜 예쁠까?》는 임재만 유성구편집위원이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동안 유성의 곳곳을 다니며 눈과 가슴에 담아둔 ‘생생한 유성의 모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이 책은 유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시원한 사진과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아 소개하고 있다. 천년 온천의 숨겨진 비밀과 피로, 아토피를 한방에!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온천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도시로, 그 근본은 탁월한 온천수의 효능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피부미용과 재활에 좋은 유성온천수와 대덕특구를 비롯한 숨겨진 명소를 널리 알리는 내용으로 꾸몄다. 《유성 여자는 왜 예쁠까?》에는 구체적인 유성의 자랑이 담겨있는데 유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연관성을 상세하고도 정감 있는 풍경과 온천, 산, 유적 등 4개 테마로 나누어 차례로 담았다. 먼저 봄에 가장 아름다운 갑천의 벚꽃을 비롯해 왕들이 찾았던 건강온천, 유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갑하산, 해마다 백만 명 이상이 찾는 수통골 명산들, 우리나라 민족종교라고 할 수 있는 수운교 본부 등 이미 알려진 곳에서 숨어 있는 곳까지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더불어 테마가 끝나는 말미마다 가볼만한 ‘여행길잡이’ 편에서 교통 및 산행코스, 주변 볼거리와 함께 유성의 대표음식과 소문난 맛집들도 소개하고 있다. “피부미용과 재활치료에 탁월한 온천의 효능을 알리고 싶었다” 저자는 “60년대 유성온천은 신혼부부들이 꼽는 베스트 여행지였다.”며 “그 이유는 탁월한 온천수였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 “온천산업과 더불어 도시도 함께 발전했고 계속된 과학적 입증작업을 통해 피부미용과 아토피, 재활치료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어 이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출판 동기를 밝혔다.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①
왕들이 찾았던 신비의 온천수
계룡산 바람이 소슬히 날아와
청풍명월로 살포시 앉는다.
오랜 전통 순후한 인정,
끊임없이 전해오는 아름다운 삶들,
뜨거운 정렬로 펑펑 솟구쳐 오르는 저 온천수여!
대대로 순박한 이들에게 내리신 천혜의 축복인가
수통골 있음에 그 수맥이 깊고 깊어
억만 겁 토록 펑펑 솟구쳐 나오리니
아 매끄러운 이 물로서 우리 겨레에 멱 감고
신성한 축복의 날 맞으러가자.
- 지창준 <아! 축복의 유성온천>
숯골이 고향이고 지금도 고향 사랑에 빠져 사는 지창준 선생의 유성온천 예찬처럼 유성에 살고 있다는 것은 늘 자랑거리다. 그래서 외부에서 부담 없는 손님이 오거나 친구들이 직장의 일로 유성을 방문하면 우선 온천욕을 권한다. 그만큼 유성온천욕이 특별하기 때문이다.
“온천욕 한번 즐겨볼까” 각광
모처럼 만의 한가한 휴일 아침 가족들과 봉명동 온천장으로 향했다. 추운 겨울 날씨 때문에 겨울 내내 외출을 자제했었다. 그리고 이따금씩 대형할인마트를 찾거나 아니면 늘 집안에서 싸움(?)으로 시간을 보내곤 했다.
그런데 완연한 봄 날씨에 가족들도 이런 일상에 지친듯하여 나들이 겸 대중탕을 찾았다. 온천업소에 도착해 입구에서 남여로 나뉘어 헤어지고 탕 안에 들어갔을 때의 시간은 출발 후 30분 정도. 탕에서 반신욕을 즐기는 동안 쌓였던 피로는 눈처럼 녹아내렸다. 뜨거운 열기 속에 다른 이들의 표정도 다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목욕을 하면서 그 누구도 유성온천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었다.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듯 했다.
이런저런 생각 속에 문득 지난해 서울 친구가 유성을 방문하여 설렘 속에 중얼거린 혼자 말이 기억났다. “유성에 왔으니 온천욕을 즐~겨볼까”이었다. 사실 필자는 유성에서 생활하기에 언제나 온천욕을 할 수 있어 그 고마움은 잊고 살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른 지방 사람들이 연중행사로 가질 수 있는 온천욕을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매일이라도 즐길 수 있는 일이었다. 굳이 유성온천이 27~56℃의 고온 열천으로 관절염·위장병·아토피 등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다는 것을 따져보지 않더라도 온천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일이었다.
신비로운 유성 온천 설화 ‘흥미’
유성온천 설화에 의하면 “백제 때 유성에 살았던 한 젊은이가 전쟁에 나가 신라군의 포로가 되었고, 얼마 후 도망쳐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혼수상태에서 헤매게 되었다. 어머니는 좋은 약이란 약은 모두 구해다가 써 봤지만 효력이 없었다. 그래도 자식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른 아침에 약을 구하러 집을 나섰다. 그리고 집 앞을 지나 논길을 걷는데 다친 학 한 마리가 고통스럽게 울고 있었다. 어머니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학
곁에 가보니 학이 있는 자리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고 있었다. 학은 그 뜨거운 물에 몸을 비볐다. 어머니는 그것을 보고 자기 아들을 생각했다. 학은 뜨거운 물로 한쪽 날개를 자꾸 적시더니 파닥거리다가 하늘로 날아갔다. 어머니는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물동이를 이고 뜨거운 물을 떠서 그것을 다시 이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들에게 그 물로 목욕을 시켰다. 아들의 상처를 따뜻한 물로 씻기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눈만 감고 누워 있었다. 그러기를 며칠, 이상하게도 바깥 상처에 딱지가 지기 시작했고, 저절로 딱지가 떨어지더니 언제 앓았느냐는 듯이 홀가분하게 일어나는 것 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훌륭한 인물에게는 그 탄생과 얽힌 이야기가 있듯이 우리 유성온천에 대한 설화가 이처럼 신비스럽다는 것은 그만큼 유성온천이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을 말해준다.
- 본문 ‘온천’ 중에서


목차
서문
풍경
봄꽃 만개한 갑천 - 유성의 생명줄, 그 풍광에 반하다
표준과학연구원 ‘봄꽃 축제’ - 피었구나, 호수가 붉은 철쭉
시원한 산길 성북동 삼림욕장 - 찌든 도심 탈출, 성북동으로…
그 이름 수통?골 - 여름에 이름값 하는 곳
미래가치 대덕특구 - 미국 실리콘밸리가 부럽지 않다
단풍든 대전현충원 - 푸른 하늘에 넋이 되어…
눈 내린 겨울 방동저수지 - 철새들과 어우러져 낭만 가득
가난을 물리친, 세동 상추밭 - 상추가 사람을 기른다
온천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① - 왕들이 찾았던 신비의 온천수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② - 전국에서 손꼽는 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③ - 천연온천수 사용하는 유성온천공원 호텔들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④ - 온천수의 새로운 시도 ‘재활치료’로 각광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⑤ - ‘아토피’, 효과 봤어요
유성 제일의 자랑 ‘온천’⑥ - 유성온천에 귀 기울려 봐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명산
이름도 예쁜 금수봉 - 굽어진 산길마다 봄꽃이 숨어있네
산길이 좋은 우산봉 - 세상시름 모두 잊고 ‘나는 걸었네’
용이 살았다는 금병산 - 아! 발아래 명당이네…
운치 있는 암탉산 - 숲길 따라 쉬엄쉬엄 오르면…
유성을 한눈에…, 갑하산 - 바스락… 바스락… ‘늦가을’을 오르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 우성이산 - 소슬바람 부는 도룡정 여름인가… 가을인가…
일출이 아름다운 왕가봉 - 유성의 새아침을 맞다
계룡산 자락 도덕봉 - ‘도덕봉’일까? ‘도둑봉’일까. 가파른 산타기 재미 ‘쏠쏠’
유적
글 읽는 소리 들리는 진잠향교 - 600년 전 선비들도 이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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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숭현서원 - 늦가을 단풍잎 바람에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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