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진화가 내게로 왔어요 지구와 생명, 그 안에 숨겨진 진화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구드룬 멥스, 하랄트 레쉬 저 | 남기철 역 | 청어람아이 | 2016년 08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8710309 / 168쪽 181 x 239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7,010
  • 13,500
  • 27,000
  • 15,21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지구와 생명의 역사 속에 숨겨진 진화에 관한 이야기

국내에서도『우주가 내게로 왔어요』,『철학이 내게로 왔어요』로 친숙한 독일 동화작가 구드룬 멥스와 세계적인 과학자 하랄트 레쉬의 세 번째 책인『진화가 내게로 왔어요』가 출간되었다.
이번『진화가 내게로 왔어요』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이 생물의 진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랄트 교수님(이하 하쌤)이 책 속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하쌤은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주제인 생물 진화에 대한 기본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동시에 어린이 독자들이 과학적 상상력과 논리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지구가 생성된 시기인 하데스대에서 시생대, 원생대를 거처 홀로세까지 간략하게 요약한 지구의 역사를 책 속 아이들의 입을 통해 들려주고 진화의 기본개념과 작은 숲에서조차도 놀라울 만큼 다채롭게 펼쳐지는 생명의 다양성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깨닫게 한다. 이렇게 생명의 근원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을 통해 하쌤은 어린이 독자들이 지구와 생명체의 역사에 호기심을 갖고 책장을 넘기도록 유도한다.
물론 전작인『우주가 내게로 왔어요』,『철학이 내게로 왔어요』에서 그래 왔듯 독자 스스로 묻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에의 더 큰 갈증을 느끼도록 이끄는 하쌤의 교육방식은 여전하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구와 생명의 역사 속에 숨겨진 진화에 관한 이야기 지구의 탄생에서 유전자 풀까지, 공룡의 멸종에서 다윈의 진화론까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생명의 신비! 이 책에서 하쌤은 지구의 탄생에서 유전자 풀까지, 무척추동물의 출현에서부터 인간의 등장까지 생명의 쉼 없는 진화 과정을 노래로, 놀이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진화에 관해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방 정리나 숙제하는 요령 등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46억 년 전부터 시작된 지구 생명의 발달과 진화의 과정을 쉽사리 파악하게 돕는다. 또... 지구와 생명의 역사 속에 숨겨진 진화에 관한 이야기 지구의 탄생에서 유전자 풀까지, 공룡의 멸종에서 다윈의 진화론까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생명의 신비! 이 책에서 하쌤은 지구의 탄생에서 유전자 풀까지, 무척추동물의 출현에서부터 인간의 등장까지 생명의 쉼 없는 진화 과정을 노래로, 놀이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진화에 관해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방 정리나 숙제하는 요령 등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46억 년 전부터 시작된 지구 생명의 발달과 진화의 과정을 쉽사리 파악하게 돕는다. 또한, 하쌤은 ‘유전자’라는 글자가 내포하는 의미와 유전자의 결정적 작용 및 특성을 설명함으로써 유전자의 기본개념과 진화론과의 밀접한 관계를 스스로 깨우치게 한다. 한편,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 전반에 큰 반향과 영향을 끼친 진화론자 찰스 다윈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아이들과 하쌤, 그리고 우연히 공원에서 만난 하쌤의 제자 요나스는 놀이공원과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면서 갖가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한층 성숙한 시선으로 자신을 둘러싼 자연과 생명의 무궁무진한 신비를 마주하기에 이른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진화를 배우며 한층 깊어지는 아이들의 생각 항아리 이 책에서 하쌤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아이들이 인간과 자연 그리고 진화의 드넓은 바다에 발을 적시게 한다. 무생물에서 시작해 생명체로 발전하고, 환경에 맞게 적응하며 진화해 온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의 역사를 함께 돌아본다. 그리고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는 진화를 통해 희망이 될 수도 있고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지구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아이들 또한 자연스럽게 지구와 자연, 그리고 인간과 다양한 생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이렇듯 이 책은 단순히 진화라는 자연과학 주제 하나만을 다루지 않는다. 진화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해 온 지구와 인간, 그리고 미래에 대해 더 폭넓은 사고를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 하쌤이 강조한 말처럼 ‘진화는 중단되는 법이 없다, 절대로!’ 그리고 앞으로 우리 인류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진화해 나아갈지를 다음 세대 어린이들이 한 번쯤 곰곰이 생각해 보고 자신만의 생각 항아리를 키워갈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온종일 하쌤의 진화 강의를 통해 생명의 신비를 경험한 아이들은 대학생 요나스가 들려준 어느 페르시아인의 시를 가슴에 새기며 그날의 진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다. 돌과 함께 잠이 드네. 나무와 함께 꿈을 꾼다네. 동물과 함께 깨어나 사람들 속에서 나 자신을 생각한다네.

저자 소개

우리 어린이 독자에게도『우주가 내게로 왔어요』,『철학이 내게로 왔어요』로 친숙한 구드룬 멥스는 연극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그 분야에서 일해 왔다. 1980년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그 후 많은 동화책과 시나리오, 라디오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행을 좋아해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낭독회를 진행했으며 독일청소년문학상, 연방독일공로훈장, 바이에른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받기도 했다. 요즘은 남편과 고양이 여러 마리와 함께 독일 뮌헨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살고 있다.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이자 자연철학자이며 독일 뮌헨대학교 천문학과 천문물리학연구소의 이론천문학 교수이다. 독일연구재단(DFG)의 천문물리학 분야 전문 심사위원이며 천문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바이에른 방송에서 방영중인 TV 연작물 <알파 센타우리alpha-Centauri>를 통해 대중에게 천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8년 9월부터는 ZDF 과학방송 시리즈 <모험 연구Abenteuer Forschung>에서 사회를 맡고 있고, 그 밖에도 다양한 우주과학 관련 책들을 집필했다.

역자 소개

건국대학교 독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지금은 외국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완벽의 배신』,『아이를 낳아도 행복한 프랑스 육아』,『글쓰는 여자의 공간』, 『테레제, 어느 여인의 일대기』 등이 있다.

책 속에서

 

하쌤이 다시 안경을 쓰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어.
“내가 방금 생각해 보았는데 말이야. 만약에 너희가 우리 지구를 설계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만들겠니? 각자 한번 얘기해 보렴.”
그건 우리에겐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 어른들이 듣기 좋아할 만한 풀밭이나 꽃, 산 등을 만들겠다고 진지하게 대답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장난스럽게 아무거나 대답하거나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얘기하면 되나?
-15쪽

“어떤 이유로 동식물들이 그렇게 다양해졌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다 어디에 있을까? 전 세계 어디에나 있단다! 혹독하게 추운 북극에는 북극곰이 살고, 남극에는 펭귄이 살지. 찌는 듯이 무더운 사막에는 뱀이나 파충류, 새가 산단다. (중략) 여러분, 이러한 다양성이야말로 진화가 가져온 가장 놀랍고 신기한 것이란다!”
-54쪽

이번에는 내가 말할 차례. 사실 진화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탄생하기도 했지만, 공룡의 경우에서 보듯이 적지 않은 동식물들이 멸종되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어떤 종류의 식물과 동물 들이 살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갑자기 멸종되었기 때문입니다. 진화가 장난을 하며 논다는 리사의 말이 맞다면 진화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놀다가 실수를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이다, 너도 사랑한다!”
내 말에 감격한 하쌤이 그렇게 외치면서 요나스의 무릎을 치셨어.
-91쪽

“‘대물림’이라는 낱말에는 ‘유전자’와 ‘계승’이라는 뜻 이외에도 다른 의미가 들어 있지. ‘라티오’, 미안! 라틴어는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즉 ‘합리성’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어. 메아 쿨파……, 리사가 ‘합리적이다’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라티오란 단어가 불쑥 생각났던 거야. 따라서 내 생각엔…….”
눈빛을 반짝거리며 요나스의 말을 가로챈 사람은 우리 리사였어.
“유전자는 합리성을 따른다!”
-97쪽

“인간이 만든 것은 인간이 움직이지만, 자연은 스스로 움직여!”
-115쪽

“여러분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게 있어요. 세포들도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사실이야. 세포들은 규칙적으로 새롭게 변화해야 하며 또한 변화하는 능력이 있지. 다시 말해서, 우리 몸 안에 늘 새로운 세포들이 생긴단다. 놀랍게도 인간 몸의 모든 세포는 7년마다 완전히 바뀐다고 한다. 정말 놀랍지 않니!
-122쪽

요나스는 두 뺨이 벌겋게 상기된 채 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
“얘들아, 진화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생물체들은 먼 옛날에 살던 생물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그리고 달라야 하는 게 당연한 거지. 왜냐하면, 모든 생명체는 변화하고 발달하기 때문이야. 퇴보하는 생물은 없단다. 앞으로 발달하는 생물만 있을 뿐이지.
-131쪽

“모든 생명체는 주변 환경에 반응한단다.”
-144쪽

“자연에는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없단다. 자연은 쓰레기를 모으거나 버리지도 않지. 자연은 자동으로 모든 걸 재활용한단다. 오래된 나무는 죽으면 부식질*이 되고 거기에서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하는 거지. 바로 그게 자연의 순환이란다. 썩어서 죽고 다시 태어나는 일이 되풀이되는 거지. (중략) 하지만 자연이 성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단다.
즉, 자연은 지나친 법이 없단다. 절대로! 그런데 공룡들은 예외야. 내 생각에 공룡들은 자연의 한계를 넘어 지나치게 번성했었지. 우리 인간도 자연이 정한 한계를 넘지 말아야 할 텐데. 안 그러면 우리도 공룡처럼 멸종될 거야. 우리 예상보다 더 빨리 떼죽음을 당할지도 몰라.”
 
-150쪽

목차

목차
내 친구들을 소개할게!
우리가 알고 싶은 건 바로 ‘진화’였어
지구의 역사는 옛날얘기처럼 들려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배웠어
레모네이드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진화 노래를 불렀어
생명은 작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되는 거야
우리 아이들이 풀밭에서 야외 강의를 했어
문을 닫은 놀이공원에서 진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
바람 빠진 자전거 타이어가 못하는 것을 자연은 한다네
박물관 밖에서 진화를 배웠어
요나스가 먹을거리를 사오고 중요한 얘기를 들려 주었어
자연의 순환에 관하여 배웠어. 그런데 왜 우울한 생각이 드는 걸까?
진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서 배낭 속에 넣었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