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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의 야망 2

시리즈 : 정도전의 야망 [3]

윤만보 저 | 지식공감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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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222040 / 336쪽 153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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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도서 소개 『정도전의 야망』은 600여 년 전 고려 말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조선(朝鮮)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립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한 ‘정도전(鄭道傳)’이라는 실존 인물의 생장 과정과 그 주위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상황, 관련된 인물, 시대상 등을 배경으로 하여 그려진 소설이다. 이는 오늘날 대권을 향하여 각 계파 간에 처절한 경쟁을 치르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 비로소 정권을 획득하는 일과 비교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정도전의 야망』은 역사소설의 장르에 속하지만 동시에 정치소설이기도 하다. 정도전에 관한 이야기는 ... 도서 소개 『정도전의 야망』은 600여 년 전 고려 말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조선(朝鮮)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립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한 ‘정도전(鄭道傳)’이라는 실존 인물의 생장 과정과 그 주위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상황, 관련된 인물, 시대상 등을 배경으로 하여 그려진 소설이다. 이는 오늘날 대권을 향하여 각 계파 간에 처절한 경쟁을 치르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 비로소 정권을 획득하는 일과 비교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정도전의 야망』은 역사소설의 장르에 속하지만 동시에 정치소설이기도 하다. 정도전에 관한 이야기는 근래 TV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졌다. 하지만 드라마의 한계일 수도 있겠지만, 드라마 속 정도전은 초능력적인 인물, 즉 영웅으로 그려졌다. 따라서 드라마 속 인물로만 그를 대할 경우 너무 단편적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느꼈다. 이에 작가는 소설 『정도전의 야망』을 쓰면서 정도전의 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고자 애를 썼다. 큰 뜻을 품은 인물이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는지, 위정자의 잘못으로 인해 백성의 삶이 극한에 처해 있는 현실을 목도하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만난에 처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여 마침내 그 꿈을 이루어낸 한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그려내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증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 작가는 이를 위해서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인물열전과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권의 해설서를 탐구했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史實)만으로 소설을 쓴다면 소설로서의 맛이 덜하기 때문에 담은 선생이나 덕이, 월하 등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내어 소설 속에 등장시켰다. 이들을 통해 정도전이라는 인물이 민중의식을 깨달아 혁명의 의지로 승화시켜가는 과정과 14세기 국제적인 역학 관계의 변화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약소국 고려의 상황을 알리고자 했다. 또한 지방에서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정도전의 탄생 설화, 진포 대첩(부안), 인월 황산 대첩(남원, 함양), 남해 금산의 유래와 당시 대외국 관문인 벽란도의 풍광도 그려내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출판사 서평 왜 지금 우리는 ‘정도전’을 읽어야 하는가 서점에 가면 정도전에 관한 책이 여러 권 된다. 여러 사람이 다양한 관점에서 그를 살펴보고 있다는 의미인데, 그것은 그만큼 이 시대에 정도전이 우리의 관심을 끄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소설 『정도전의 야망』은 600여 년 전 고려 말의 혼란기를 거치면서 조선(朝鮮)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립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했던 ‘정도전(鄭道傳)’이라는 실존 인물의 생장 과정과 그 주위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상황, 관련된 인물, 시대상 등을 배경으로 하여 그려진 소설이다. 600년 전 그때의 상황을 살펴보면, 고려는 도저히 나라라고 부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었다. 나라를 경영하는 임금과 조정 대신들이 제 살기에만 급급해서 민생을 보살피고 나라를 생각해주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한 때에 정도전은 세상을 바꾸겠다는 이상을 품고서 백성들 사이에서 전쟁 영웅으로 떠오른 이성계를 찾아가서 새 나라의 임금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장담한다. 그 후 두 사람은 만남을 반복하면서 서로에게서 희망을 찾아갔다. 정도전은 자신의 장담대로 이성계를 새 나라의 임금으로 만들기 위한 책략을 꾸몄고, 이성계는 정도전에게서 고조를 도와 천하를 통일한 한나라의 건국 공신 ‘장자방(張子房)’ 못지않은 지모를 발견하고 그를 대권가도의 동반자로서 중용했다. 그들의 바람은 1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 이후 권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마침내 뜻을 이루게 되었다. 『정도전의 야망』 은 역사소설이자 정치소설이다! 소설 『정도전의 야망』은 고려 말 혼란기를 통과하면서 새로운 국가 조선을 건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정도전’이라는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당시의 상황을 리얼하게 드러낸 역사소설이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이 오늘날 대권을 향하여 각 계파 간에 처절한 경쟁을 치르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 비로소 정권을 획득하는 일과 비교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정도전의 야망』은 역사소설의 장르에 속하지만 동시에 정치소설이기도 하다. 정도전에 관한 이야기는 근래 TV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졌다. 하지만 드라마의 한계일 수도 있겠지만, 드라마 속 정도전이 초능력적인 인물로 그려지는 바람에 현실을 사는 우리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영웅으로만 느껴진다. 따라서 작가는 이 책에서 드라마 속의 그런 영웅이 아니라, 피와 살이 있는 보다 인간적인 모습의 정도전을 그려보고자 애를 썼다. 큰 뜻을 품은 한 인물이 어떻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는지, 위정자의 잘못으로 인해서 백성의 삶이 극한에 처해 있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진심으로 아파하며 이것을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위기 상황들을 하나하나 극복해가면서 마침내 평생의 꿈을 이루어낸 한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그려내고 있다. 정도전에게 있어서 ‘충(忠)’의 의미는 무엇일까? 정도전이라는 인물을 평가할 때 그의 정치적 신념과 사상을 빼놓을 수가 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조선 시대는 내내 국가 이념의 근간이 ‘충(忠)’이라고만 배워왔고, 그 상징으로서 목은 이색이나 포은 정몽주를 최선(最善)의 인물로 여겨왔다. 그에 반해 정도전과 그의 민중사상은 그 하위에 놓고서 저평가해왔다. 작자는 그러한 시각을 소설 『정도전의 야망』에서 거부했다. ‘진정한 충’이란 임금이나 사직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에 예속되어 살고 있는 백성을 향해 가지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이라고 여기고서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정도전의 사상을 작품 전면에서 강조하고 있다. 정도전의 치국 사상의 중심은 ‘민본위 사상’이다 정도전의 치국(治國) 사상의 중심은 사직보다, 임금보다, 백성을 먼저 중히 여기는 ‘민본(民本) 사상’이었다. 그는 이것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역설했다. “나라의 근본은 백성이다. 하늘이 백성을 내면서 따로 인군(仁君)을 낸 것은 그로 하여금 백성이 잘살도록 보살피고 편안하게 다스리라는 것이다.” “민(民)은 지극히 약하지만 폭력으로 협박하려 해서는 안 된다. 또 지극히 어리석지만 꾀로써 속이려 해서도 안 된다. 민심을 얻으면 민은 군주에 복종하지만, 민심을 잃는다면 민은 군주를 버린다. 민이 인군(仁君)에게 복종하고 버리는 데에는 털끝만큼밖에 차이가 없다.” 이처럼 정도전이 백성에 대해 갖는 애정은 거의 경외하는 수준이었다. 정도전에게서 진정한 리더의 덕목을 배워라! 역사 속 인물 정도전은 벼슬을 하는 지도자, 관리들이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하는지도 가르치고 있다.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고, 나라의 살림은 백성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남의 음식을 먹는 자는 남을 책임져야 하고, 남의 옷을 입는 자는 남의 근심을 품어야 한다. 그런데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자리에 연연하며 유유자적 즐기려고만 한다.” 정도전의 백성을 대하는 마음은 오늘날의 국가의 지도자들도 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들이다. 오늘날 국가의 경영자는 국민의 손에 의해서 선출된다. 그러함에도 그들은 당선만 되고 나면 국민의 위에 군림하려 든다. 선거 때에 구걸하듯 한 표 호소하던 그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국민의 뜻은 저버린 채 겉으로만 입에 발린 소리를 하며 정작 국민의 뜻은 저버린 채 별도의 일을 꾸미는 등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을 예사로 저지르면서도 두려움이나 미안함이 없다. 정도전의 이러한 정신이

저자 소개

경찰서장으로 퇴직한 후, 몇 군데 공직 생활을 거쳤습니다. 공직에서 완전히 은퇴한 후, 인터넷 신문에 ‘윤만보의 잡기 노트’라는 칼럼을 고정적으로 써오다가 소설을 써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기왕에 소설을 쓸 바에야 크게 판을 벌여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인물(사건)을 찾아서 대하소설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기존의 왕권을 신하에게 선양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통해 건국된 나라입니다. 그 중심에 바로 ‘정도전’이란 특별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설 쓰기에 매달린 지,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두고 적지 않은 세월 동안 매달리다 보니, 어느덧 반쯤 전문가 수준에 도달한 듯한 자부심마저 느낍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독자들의 평가를 받아보고자 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에 대해 많은 질타를 해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여 좀 더 성숙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 속에서

“군주의 자리는 모든 권력을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임금이 나서서 백성의 삶을 보살피고 국사를 주도해야지 뒷전에 물러나 있고 신하가 나선다면 나랏일은 왜곡되고 백성들은 더 혼란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지금 이 나라는 백성은 안중에 없고 몇몇 권신들이 권력을 독점하면서 많은 폐단을 만들어왔다. 이에 이성계 장군이 분연히 일어나서 나라를 어지럽혀 왔던 난신적자(亂臣賊子) 임견미, 염흥방 일당을 척결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그러나 뜻을 같이했던 문하시중 최영이 노쇠하여 정신이 흐려서 판단을 잘못하고 대국을 침범하려 거병을 하였다. 이로써 백성은 또다시 전란에 휩싸이게 되고 종래에는 명나라 황제의 보복을 받게 되는바 그 참화는 고스란히 애꿎은 백성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이성계 장군이 지금 회군을 하여 임금의 곁에서 보필을 잘못하고 있는 악인을 제거하고자 개경으로 진군하고 있다. 나는 백성을 사랑하여 감히 어떠한 사람도 이루지 못하였던 일을 감행한 이성계 장군을 지지하고자 한다.”
-본문 중에서

목차

목차
7장 소나기가 지났다고 비가 그친 것이더냐
8장 영웅을 찾아서
9장 권불십년, 몰락하는 그들의 제국
10장 비바람과 태풍은 계절이 바뀌는 징조인데 어쩌랴
11장 새로운 권력과 갈등
12장 건널 수 없는 강, 위화도 반군
13장 누가 내 무덤에 침을 뱉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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