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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6463524 / 216쪽 15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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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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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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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그레이버, 데이비드 웬그로
- 1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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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경북의 ‘종가宗家’, 세계적 명품문화로 발돋움 경북의 종가문화 5(총 6권)는, 경상북도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전해져 온 격조 높은 종가문화를 효율적으로 보존ㆍ활용하고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경북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발간한 교양서 그 다섯 번째 시리즈이다. 앞서 2011년에 경상북도 내 종가 중 10곳(점필재 김종직 종가, 농암 이현보 종가, 충재 권벌 종가, 회재 이언적 종가, 퇴계 이황 종가, 소재 노수신 종가, 학봉 김성일 종가, 서애 류... 경북의 ‘종가宗家’, 세계적 명품문화로 발돋움 경북의 종가문화 5(총 6권)는, 경상북도가 오랜 세월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전해져 온 격조 높은 종가문화를 효율적으로 보존ㆍ활용하고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한 ‘경북 종가문화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에 의뢰하여 발간한 교양서 그 다섯 번째 시리즈이다. 앞서 2011년에 경상북도 내 종가 중 10곳(점필재 김종직 종가, 농암 이현보 종가, 충재 권벌 종가, 회재 이언적 종가, 퇴계 이황 종가, 소재 노수신 종가, 학봉 김성일 종가, 서애 류성룡 종가, 한강 정구 종가, 여헌 장현광 종가), 2012년에 8곳(보백당 김계행 종가, 송설헌 장말손 종가, 송재 손소 종가, 허백정 홍귀달 종가, 약포 정탁 종가, 호수 정세아 종가, 우복 정경세 종가, 갈암 이현일 종가), 2013년에 8곳(대산 이상정 종가, 응와 이원조 종가, 후조당 김부필 종가, 동강 김우옹 종가, 청신재 박의장 종가, 창석 이준 종가, 잠와 최진립 종가, 자암 이민환 종가), 2015년에 8곳(정양공 이숙기 종가, 허백당 김양진 종가, 지산 조호익 종가, 귀암 이원정 종가, 탁영 김일손 종가, 해월 황여일 종가, 경당 장흥효 종가, 옥천 조덕린 종가)을 선정하여 34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다. 비록 시간과 예산상의 제약으로 말미암아 몇몇 종가에 한정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앞으로 도내 전체 종가로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종가와 현저한 종가문화를 보유한 곳이다. 경상북도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종가 고택만도 120여 개소가 있으며, 비지정 종택을 포함하면 240여 개소에 달할 정도이다. 이번 경북의 종가문화 시리즈 5는 경상북도에 있는 종가 6곳(안동 고성이씨 종가, 한훤당 김굉필 종가, 구암 김취문 종가, 초간 권문해 종가, 완석정 이언영 종가, 정재 류치명 종가)을 선정하여 종가의 입지조건과 형성과정, 역사, 의례 및 생활문화, 건축문화, 종손과 종부의 일상과 가풍의 전승 등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철저한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각기 집필함으로써 종가별 특징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그동안 종가는 양반문화의 정체성을 담보하는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지만, 최근 급격한 산업화 및 종손 종부의 고령화 등으로 종가문화가 급격하게 훼손 소멸되고 있다. 종가는 유교문화와 선비정신 그리고 현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사회의 핵심 아이콘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온전히 지키고 실천해 온 한국문화의 정수이며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로서, 현대사회가 겪고 있는 정신적 가치관의 혼란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정신과 혼을 되찾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종가에 남아 있는 문화, 전통, 음식, 역사 등은 새로운 문화콘텐츠이자 가장 한국적인 문화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 시리즈는 종가 관련 자료의 기록화를 통해 지역 종가문화의 보존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종가문화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지켜왔던 것들을 내려놓을 때의 아쉬움과 자신의 대에 와서 변혁을 이루어야 하는 데 따른 죄송스러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전통문화 보존의 첨단에 서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이기적인 시선이 엄연히 존재하는 시기이기에 결정은 더욱 힘든 일이다.
불과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오늘날 범절이 남아 있는 곳은 대수 권씨들뿐이다.”라는 말을 듣던 대수마을도 변화의 추세를 받아들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그런 흐름 속에서 초간종가의 주인들은 조심스레 제례 방식의 변경과 같은 중요한 결정들을 내렸다. 중지를 모아 고뇌 끝에 얻은 결정이지만, 과연 최선의 선택일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후대에 가서 또 다른 전통이 되어 있을 것이다
목차
제1장 백세토록 이어질 터를 정하기까지
1. 안동권씨 아닌가요? / 2.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지형 / 3. 전해지는 이야기들
제2장 나서, 자라고, 출입하다
1. 종가를 연 현조顯祖, 권문해權文海 / 2. 조상을? 이은 후손들 / 3. 혼인으로 맺어진 세의世誼
제3장 부자父子, 우리 역사를 기록하다
1.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 / 2. 『해동잡록海東雜錄』
제4장 부자父子, 자신의 생활을 기록하다
1. 『초간일기草澗日記』 / 2. 『죽소일기竹所日記』
제5장 수백 년의 세월을 견디다
1. 건물과 자연 / 2. 유품 / 3. 사라진 것들
제6장 받들고 보듬고 어우러진 삶
1. 조상을 받드는 의절 / 2. 손님을 접대하는 범절 / 3. 친족 간의 돈목敦睦 / 4. 종손과 종부, 오랜 세월을 짊어지다 / 5. 전통과 시속時俗, 선택의 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