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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어디로 사라졌지?

시리즈 : 살림어린이 그림책 [38]

멜리케 귄위즈, 레자 헴마티라드 저 | 이난아 역 | 살림어린이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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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34438 / 40쪽 200 x 2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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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지문을 캐릭터로 활용한 독창적인 터키 그림책! 까마귀 세상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 동화’ 시리즈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 동화,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 “깍깍깍깍!” “꾹꾹꾹꾹!”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말 많은 까마귀들이 사는 ‘까마귀 나라’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까마귀들뿐 아니라 부엉이, 참새, 제비 등 온갖 새들도 함께 어울려 살지요. 까마귀 나라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보노라면 마치 인간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 지문을 캐릭터로 활용한 독창적인 터키 그림책! 까마귀 세상을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 동화’ 시리즈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 동화,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 “깍깍깍깍!” “꾹꾹꾹꾹!” 귀가 따가울 정도로 말 많은 까마귀들이 사는 ‘까마귀 나라’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궁금한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까마귀들뿐 아니라 부엉이, 참새, 제비 등 온갖 새들도 함께 어울려 살지요. 까마귀 나라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보노라면 마치 인간 세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성격도,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니 갈등이 생기고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논의와 화합이 뒤따르거든요. 터키에서 날아온 이 재치 있는 까마귀 그림책 시리즈는 우화의 형식을 취해 풍자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한 권에 두 편의 단편 동화가 실려 있으며, 통찰력 넘치는 짧은 이야기 안에 웃음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려면 꼭 지녀야 할 덕목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차이에 대한 인정과 존중, 자기 수용과 자아 존중 등 - 들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녹여 내,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주인공인 까마귀들에 투영하고 곧은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터키 아동 문학가이자 독서 교육 전문가의 통찰력 넘치는 글과 지문을 꾹꾹 찍어 그려 낸, 독특한 일러스트가 결합한 그림책 글을 쓴 멜리케 귄위즈는 터키 출판계에서 인정받는 출판인이자 수많은 어린이 책을 쓴 아동 문학가입니다. 그가 지은 초등학생을 위한 터키어 수업 교재가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어린이 독서 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생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터키 소상공인 단체인 ‘무시아드(MUSIAD)’의 최초 여성 임원진으로, 문화계와 사회·경제 분야를 넘나들며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처럼 작가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고, 그 결과 동화 속에서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달이 어디로 사라졌지?」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상대방의 생김새를 지적하는 것이 얼마나 상처를 주는 일인지 보여 주고, 진심 어린 사과와 관용의 미덕을 보여 줍니다. 「솜 까마귀」에서는 흰 까마귀의 탄생으로 모두가 당황하고 갈등이 일어나려는 순간, “흰 까마귀도 있을 수 있지. 다르다는 것은 좋은 거야.”라며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성숙한 사회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자칫 왕따를 당할 수도 있었던 흰 까마귀는 ‘솜 까마귀’라는 이름을 얻어 친구들과 놀 때 구름이 되고, 눈이 되고, 꽃이 됩니다. ‘우화’ 하면 교훈적인 메시지 때문에 마냥 착하거나 교과서 내용같이 딱딱한 이야기일 거라 오해하기 쉽지만, 이 책은 우리의 실생활을 그대로 옮긴 듯 재치 있는 묘사와 새들이 주고받는 대사 덕분에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글맛을 살려 주는 데는 화가의 실제 ‘지문’을 캐릭터로 활용한 독창적인 일러스트가 한몫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크고 작은 새들이 모두 지문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체이면서도 표정과 몸짓에서 각 캐릭터들 개성이 생생히 살아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책을 읽은 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지문을 활용해 자신만의 새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하면 아이들의 창의력이 더욱 쑥쑥 자라납니다. ▶ 줄거리 「달이 어디로 사라졌지?」 어느 날 갑자기 달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새들은 달이 어디로 간 건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산 아저씨도, 산꼭대기의 독수리도, 밤에 돌아다니는 박쥐도 달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이 모든 일을 지켜본 현명한 부엉이 할아버지가 새들을 향해 따끔하게 한마디 했습니다. 도대체 달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솜 까마귀」 커다란 플라타너스 아저씨의 나뭇가지에 까마귀들과 참새, 제비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시끄럽던 까마귀 부부네 소리가 뚝 끊겨 버렸지요. 무슨 일일까 궁금해진 참새는 위층의 까마귀 부부네로 올라가 봤습니다. 그런데 까마귀 부부는 얼어붙어 있고 알에서 막 깨어난 새끼 세 마리 중 한 마리가 흰색이었어요. 흰 까마귀라니,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모두가 당황한 그때 플라타너스 아저씨의 이야기로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저자 소개

멜리케 귄위즈는 1968년 터키 동북부의 에르주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스탄불 보아지치 대학 터키어문학과를 졸업 후 영어 교사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94년 이후 에르뎀 출판사에서 편집자이자 작가, 출판 관리자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글을 쓴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가 독일, 중국, 불가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출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레자 헴마티라드는 1974년 이란 북서부의 우루미예에서 태어났습니다. 테헤란 아자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TV 방송국에서 무대 및 조명 디자이너, 또 대학 교수로도 일했습니다. 또한 화가이자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2002년 터키로 이주해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직접 편집도 했습니다. 특히 손가락 지문을 이용한 『호기심쟁이 까마귀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한국외대 터키어과를 졸업하고 터키 국립 이스탄불 대학(석사)과 앙카라 대학(박사)에서 터키 문학을 전공했다. 2014년 현재 한국외대에 출강하고 있다. 

오르한 파묵의 『소설과 소설가』, 『고요한 집』, 『순수 박물관』, 『이스탄불』, 『검은 책』, 『내 이름은 빨강』, 『눈』, 『새로운 인생』, 『하얀 성』, 아지즈 네신의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등 다수의 터키 문학을 번역했고, 


『한국 단편소설집』, 『이청준 수상 전집』, 이문열의 『시인』 등을 터키어로 번역했다. 


2011년 터키 문광부 장관으로부터 터키 문학을 한국에 소개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오르한 파묵―변방에서 중심으로』, 『터키 문학의 이해』, 『오르한 파묵과 그의 작품 세계』(터키 출간) 등이 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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