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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싫어요

시리즈 :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9]

한나 바르톨린 저 | 하빈영 역 | 현북스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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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410675 / 32쪽 225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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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앤서니 브라운이 추천하는 덴마크의 대표 작가 한나 바르톨린, ‘꼬마 코끼리 코비’ 여섯 번째 이야기 《걷기 싫어요》 한국에서 ‘꼬마 코끼리 코비’로 잘 알려진 한나 바르톨린의 코비 시리즈의 여섯 권 째 그림책 [걷기 싫어요]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한나 바르톨린은 그 동안 여러 차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국내에서 원화 전시회를 해왔으며, 올해도 앤서니 브라운의 작가 데뷔 40주년 기념전시회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展 - 행복한 미술관]의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초청되어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앤서니 브라운이 추천하는 덴마크의 대표 작가 한나 바르톨린, ‘꼬마 코끼리 코비’ 여섯 번째 이야기 《걷기 싫어요》 한국에서 ‘꼬마 코끼리 코비’로 잘 알려진 한나 바르톨린의 코비 시리즈의 여섯 권 째 그림책 [걷기 싫어요]가 현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한나 바르톨린은 그 동안 여러 차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국내에서 원화 전시회를 해왔으며, 올해도 앤서니 브라운의 작가 데뷔 40주년 기념전시회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展 - 행복한 미술관]의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초청되어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6월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열린다.)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책! 막냇동생에게 빼앗긴 엄마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되찾고 싶은 코비의 꾀병에 얽힌 에피소드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꾀병을 부려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어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혹은 누군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니면 단순히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꾀병을 부리게 된다. 꾀병에는 사랑과 관심만이 유일한 처방이다. 그렇다면 코비는 무슨 이유로 다리가 아팠던 것일까? 꾀병,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아이들의 신호 아빠와 동생, 그리고 막내와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느닷없이 다리가 아프게 된 코비. 사실 코비는 걷기 싫어 유모차를 타고 싶었지만 아빠는 안 된다며, 못 걷겠으면 혼자 집으로 가라고 한다. 유모차를 타지 못하게 하는 것도 서운한데 혼자 돌아가라니? 아빠의 이런 태도 때문에 코비는 당혹스럽다. 그림에 나타난 표정과 눈빛을 보면 코비가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이제 와서 안 아프다는 말을 할 수 없는 코비가 혼자 집으로 걸어오는데 진짜로 다리가 아픈 것 같다. 할머니 지팡이를 짚고 서서 누군가 아픈 자신을 알아보고 관심을 가져 주거나 위로해 줄 거라 기대하지만 불행히도 엄마조차 코비가 아프다는 걸 몰라준다. 그래서 코비는 이제 완전히 중병을 앓는 환자가 되었다. 그런 코비를 알아주는 건 오로지 동생뿐. 코비는 누가 봐도 아프다는 걸 알 수 있게 휠체어를 만들어 타기로 한다. 동생과 형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완성하고, 이제야 진정한 환자로서 관심을 받을 수 있겠다 싶던 그때, 친구 패니가 찾아와 함께 캠핑을 가자고 한다. 코비는 너무 신이 나서 자기도 모르게 친구에게로 뛰어간다. 마치 언제 아팠냐는 듯이. 웃음과 공감, 따스한 위로를 선사하는 그림책 동생을 두 명이나 둔 코비는 이성적으로는 안 된다는 걸 알지만 마음으로는 자신도 막내처럼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다. 그런데 다리가 아프다는 코비를 아빠엄마는 모른척한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꾀병은 의미가 없는데…. 그래서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며 발을 질질 끌며 걷다가, 할머니 지팡이를 짚고 섰다가, 그것도 안 되겠다 싶어서 누구든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휠체어를 만들어 타려고 한다. 이러한 코비의 행동은 어른들의 시선에서는 그저 어리광으로 보일 뿐이겠지만 비슷한 처지에 놓인 아이들에게는 공감을 통한 따듯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 소개

1964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이다 예센은 유명한 소설가이지만, 어린이를 위한 책도 여러 권 썼습니다. 1989년 단편소설집 <바위 아래서>로 데뷔하였고, 발표하는 소설들마다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상도 여러 차례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덴마크 서점상 연합회에서 주는 황금월계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글을 쓴 그림책으로는 《친구가 된 벌레》, 《노란 소녀》, 《할머니 집에 갔어요》가 있습니다. 
1962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한나 바르톨린은 덴마크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입니다. 콜딩 디자인 학교에서 그림과 그래픽 디자인 교육을 받고 졸업한 후, 오랫동안 신문과 잡지 삽화가로 활동했습니다. 그 후,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2001년에는 마츠 레텐의 글에 그림을 그린 《악어는 배가 고파요》로 덴마크 문화부장관이 주는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표현과 서정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한나 바르톨린의 그림은 덴마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할머니 집에 갔어요》, 《장화가 사라졌어요》, 《친구가 놀러 왔어요》, 《아빠와 놀 때 즐거워요》, 《캠핑이 좋아요》 등이 있습니다. 해마다 도서출판 현북스에서 주최하는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의 심사를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난 하빈영은 성공회대학교에서 영어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만들며 다른 나라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우리 친구 하자》, 《코끼리》, 《아무것도 아닌 것》, 《걷기 싫어요》, 《괴테 환상 동화》, 《아빠를 찾아서》, 《이름 없는 소년들》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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