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87361008 / 180쪽 145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폴 칼라니티
-
앤디 매컬러
-
포레스트 웨일 공동 작가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7,820
- 28,800
- 15,120
- 16,200
반디앤루니스 리뷰
이 책의 저자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다. 보기 드문 직업이다. 드라마 제작사가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제작사 대표는 ‘쉐도우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드라마 제작사 대표’라는 직함을 주변에서 마주치기는 쉽지 않다. 드라마 업계는 일견 화려한 세계다. 후광이 비치는 연예인들과 함께 작업하고 내로라 하는 방송국에 작품이 온에어 되니,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삶 또한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 드라마의 제작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오죽하면,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추천의 글에 이렇게 남겼을까? “드라마 제작사 대표란 직업은 일견 화려해보이지만, 사실 총탄이 빗발치고 포연이 가득한 전쟁터의 병사에 가깝습니다.” ‘드라마’라는 눈부신 포장지 뒤에는 하나의 드라마를 완성할 때마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힘겨운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수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그런 고난을 극복해온 저자가 전하는 것은 그래서 결코 요즘 유행하는 ‘달달한 힐링’이나 위로가 아니다. 오직 실패를 경험한 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목소리, 낡고 뒤쳐진 ‘나’를 거짓 힐링하지 말고 차라리 킬링(killing)하여 지금의 삶과 맞서라는 ‘투혼’의 응원가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송아의 그림은 글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글의 여운을 증폭시킨다. 이것이 바로 콜라보레이션의 힘이다. 외로움의 메시지는 더 절실하게, 슬픔의 메아리는 더 깊게 울리도록 해주는 그림들... 다른 산문집의 삽화들이 단지 조연 역할에 머문다면, 이 산문집의 그림들은 때론 글과 어울리면서 은은하게, 때론 글에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주인공의 역할을 해낸다. 이 산문집이 ‘콜라보 에세이’란 타이틀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다. 보기 드문 직업이다. 드라마 제작사가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제작사 대표는 ‘쉐도우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드라마 제작사 대표’라는 직함을 주변에서 마주치기는 쉽지 않다. 드라마 업계는 일견 화려한 세계다. 후광이 비치는 연예인들과 함께 작업하고 내로라 하는 방송국에 작품이 온에어 되니,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삶 또한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 드라마의 제작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오죽하면,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추천의 글에... 책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다. 보기 드문 직업이다. 드라마 제작사가 많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제작사 대표는 ‘쉐도우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드라마 제작사 대표’라는 직함을 주변에서 마주치기는 쉽지 않다. 드라마 업계는 일견 화려한 세계다. 후광이 비치는 연예인들과 함께 작업하고 내로라 하는 방송국에 작품이 온에어 되니, 드라마 제작사 대표의 삶 또한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 드라마의 제작 현실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 오죽하면,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추천의 글에 이렇게 남겼을까? “드라마 제작사 대표란 직업은 일견 화려해보이지만, 사실 총탄이 빗발치고 포연이 가득한 전쟁터의 병사에 가깝습니다.” ‘드라마’라는 눈부신 포장지 뒤에는 하나의 드라마를 완성할 때마다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힘겨운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수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그런 고난을 극복해온 저자가 전하는 것은 그래서 결코 요즘 유행하는 ‘달달한 힐링’이나 위로가 아니다. 오직 실패를 경험한 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목소리, 낡고 뒤쳐진 ‘나’를 거짓 힐링하지 말고 차라리 킬링(killing)하여 지금의 삶과 맞서라는 ‘투혼’의 응원가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민송아의 그림은 글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글의 여운을 증폭시킨다. 이것이 바로 콜라보레이션의 힘이다. 외로움의 메시지는 더 절실하게, 슬픔의 메아리는 더 깊게 울리도록 해주는 그림들... 다른 산문집의 삽화들이 단지 조연 역할에 머문다면, 이 산문집의 그림들은 때론 글과 어울리면서 은은하게, 때론 글에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주인공의 역할을 해낸다. 이 산문집이 ‘콜라보 에세이’란 타이틀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다. 출판사 서평 외로울 때, 슬플 때, 돈 없을 때, 졌을 때, 사랑에 빠졌을 때.... 당신이 경험했거나 경험하게 될 생의 순간들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역설 혹은 독설을 만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기치 않은, 절박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때도 있고, 당장 수중에 돈이 없어 쩔쩔매는 때도 있고, 때론 나 자신이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정말 모를 때도 있다. 그때마다 우리는 인생의 쓰라린 맛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나에게 생이 그리 우호적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에서 경험하게 되는 65가지 순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65가지 순간들 중 어떤 순간도 경험하지 않고 인생을 살아온 행운아가 있다면, 굳이 이 책을 펼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인생의 어려움을 겪어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의 ‘차례’를 펼치는 순간, 이미 깊은 공감을 느끼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그 순간들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그 순간들을 돌아보면서 깨달은 성찰들이 촘촘히 담겨져 있다. 저자는 글쓰기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정제된 표현이 아니라 날 것 그대로의 거친 목소리가 전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저자는 상황을 완전히 뒤집어 생각하는 ‘역설’을 제시하거나 부드럽게 위로하기보다 읽은 이의 약점을 찌르는 ‘독설’을 날리기도 한다. 달달한 힐링의 목소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대, 우리의 삶이 공명할 수 있는 진짜 목소리는 어쩌면, 미디어에서 눈부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유명인사가 아니라 희미한 가로등 조명 아래서 마주치는 ‘나’와 엇비슷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게 아닐까? 저자의 직업은 드라마 제작사 대표다. 그렇다고 해서 드라마 제작에 관련된 직업상의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책은 아니다. 이 에세이를 읽다 보면, 당신은 이 저자의 직업이 무엇인지 까맣게 잊게 될지도 모른다. 그저 나와 같이 힘겨워하는 사람이란 사실만 기억하게 될 것이다. 거짓된 위로보다 진정한 공감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저 그림들, 도대체 누가 그린 걸까?” 노희경 드라마 속 숨은 조연, 아름답고 슬픈 그림들의 화가를 만나다! 노희경 드라마는 언제나 ‘상처’를 이야기한다. 그 상처들을 표현하는 것은 때로 ‘그림’이다. 〈괜찮아 사랑이야〉에 나오는, 끈이 풀린 낙타 그림, 그리고 〈디어 마이 프렌즈〉에 나오는 아픈 인물화들, 시청자들은 그 그림의 화가가 누구일지 궁금해 했을 것이다. 그 그림들의 화가 민송아가 이 콜라보 에세이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그녀는 배우로 살면서 동시에 화가로 사는, 몇 안되는 멀티 플레이어다. 그녀의 그림들이 노희경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상처를 암시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 책에서 그녀의 그림들은 인생의 절박한 순간들과 조응한다. 때로는 은유적으로, 때로는 직설적으로 그 순간들이 가진 의미를 탐색한다. ‘그때, 나는’의 표지 그림은 〈디어 마이 프렌즈〉 ‘서연하’(조인성 분)의 방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드라마에서 그 그림은 그의 고통과 슬픔을 집약해서 보여줬다면,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맞이하는 생의 순간들이 던져주는 당혹감과 절박함을 상징한다. 이 책에 수록된 민송아의 그림들은 저자 윤순환의 메시지를 한층 증폭시키거나, 그 메시지가 담아내지 못한 이면을 탐색한다. 글과 그림이 ‘따로 또 같이’ 의미를 창출하는 콜라보레이션의 힘, 이 산문집이 다른 산문집과 차별화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달려 보지 않고 자신이 얼마나 멀리 뛸 수 있는 지 알 수가 없고, 부딪쳐 보지 않고 자신이 얼마나 단단한 지 알 수가 없으며, 시험대에 오르지 않고서는 자신이 얼마짜리인 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알아야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해봐야만 자신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삶이 앎인듯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로 뭣 모르고 태어나 아들을 낳고서야 한 사람의 아버지로 철들어가면서, 신문 기자로서 살인범에서 재벌총수까지 접해보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성취의 기쁨과 '갑'의 횡포를 함께 겪으면서 알게 된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믿었던 세상은 자주 나를 모른 척했고, 내가 미처 몰랐던 나와는 더 자주 마주치게 됐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프로필 몇 줄로 판단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나의 일부에 불과하거나 어쩌면 내 실체와는 무관한 것일 지도 모릅니다. 겉으로 보이는 내 모습과는 다른, 고개를 떨군 채 눈물 흘리는 ‘나’가 많았습니다. 그 고통 속에서 나는 외로웠고, 그 축복 속에서 나는 깨닫기도 했습니다.
여기 있는 글들은 맹수들에 둘러싸인 채 자기 자신과 사투를 벌여야 했던 한 남자의 일기장입니다. 그 싸움 속에서 상처를 입고, 좌절도 맛보았지만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있는 한 인간의 투쟁기입니다. 오늘도 생활의 전선에서, 꿈의 전장에서, 고독과 갈망의 틈바구니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분들과 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끝으로 나를 낳아주시고, 지금도 나를 살리고 계신, 돌아가신 아버지께 이 책을 바칩니다.
당신이 당신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당신은 당신 이상으로 용감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 속의 당신이 아니라, 망각 속의 당신이 진짜 당신일 수 있으니까요.
‘나란 존재’
아무래도 나 자신을 알 수 없을 때
고통받는 당신은 타인과 소통하고 싶어 하지만 정작 고통은 당신과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그 누구도 아닌 당신만이 고통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통과 타인과 불통하기 때문에 당신만의 것이고 그래서 고귀합니다.
‘고통’
나만 아픈 것 같을 때
그들이 나를 무시하는 것은 그들이 떠받드는 것에 그들이 홀려 있기 때문입니다. 엉뚱한 것을 섬기는 우상숭배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나의 현재 가치만을 보지 미래가치를 볼 줄 모르는 눈먼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시’
그들로부터 무시 당할 때
나는 지금도 권투선수고 여전히 인파이터입니다. 인파이터는 더 맞습니다. 하지만 나는 아웃복서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맞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오늘도 맞는 것은 챔피언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챔피언은 안 맞는 자가 아니라, 맞으면서도 이기는 자입니다.
‘복싱’
정신없이 얻어맞고 있을 때
내일도 제게는 불운이 닥칠 것이고 제 생명은 그 불행과 대담을 나눌 것입니다. 저는 글을 쓸 것이고 글은 저를 살릴 것입니다. 당신도 나처럼 무엇을 할 것이고 그 무엇이 당신을 살릴 것입니다.
‘글쓰기’
불행과 대면해야 할 때
행복을 쫓지 마세요. 불행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다고 불행을 쫓을 필요도 없어요. 불행은 제 발로 찾아올 테니까요.
‘행복’
행복해지고 싶을 때
목차
가치- 내가 무가치하다고 느낄 때 10
삽질 - 삽질만 하는 것 같을 때 13
희망 -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15
삶과 죽음 - 삶을 벗어나 죽고 싶을? 때 17
나란 존재 - 아무래도 내 자신을 알 수 없을 때 20
구원 - 지푸라기 밖에 보이지 않을 때 22
삶의 무게 - 그 무게로 허리가 휘어질 때25
책임 - 책임 때문에 옴짝달싹 못할 때27
글쓰기 - 불행과 대면해야 할 때31
최선 -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후회할 때35
외로움 - 외롭다고 느낄 때38
감방 - 감방에 갇혀있다고 느낄 때42
벼랑 - 벼랑 끝에 내몰렸을 때44
결정의 순간 - 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할 때47
인정認定 -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49
자존심 - 자존심이 구겨졌을 때 52
운명 - 운명이 야속하게 느껴질 때 54
승부 - 내가 졌다고 느낄 때56
고통 - 나만 아픈 것 같을 때59
눈물 -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때62
행복 - 행복해지고 싶을 때64
신神 -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을 때67
있을 수 없는 일 -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을 때 70
별명 - 내 이름조차 마음이 안 들 때72
진실 - 사람들이 그것을 몰라줄 때75
차이 - 남들과 소통이 안될 때77
배우 - SNS에 중독된 것 같을 때80
좀비 - 나쁜 놈들이 득실거릴 때84
무시 - 그들로부터 무시당할 때86
욕 - 마구 욕하고 싶을 때88
불 - 누군가를 너무 사랑할 때90
몸 - 내 몸이 마음에 안 들 때92
도덕과 도둑 - 나만 도덕을 지킨다고 느낄 때94
엘리베이터 - 편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싶을 때97
미래의 나 - 나의 미래가 두려워질 때 99
도道 - 도만 닦고 있나, 답답해질 때103
사진 - 내 얼굴이 마음에 안 들 때105
스마트폰 -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을 때108
노예 - 내가 노예 같다고 느껴질 때110
사업 - 일이 잘 안 풀릴 때 114
또라이 - 또라이와 만났을 때117
화와 분노 - 화가 치밀어오를 때119
사소함 - 사소한 것을 지나쳐버릴 때 121
복싱 - 정신없이 얻어맞고 있을 때124
친구 - 친구가 힘들어할 때127
가면 -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고 느낄 때 130
유통기한 - 끝이 안 보일 때131
돈 - 돈이 없을 때133
순간 - 순간의 가치를 모르고 지나쳐버릴 때135
내창 - 슬픔이 넘쳐 홍수를 이룰 때138
절망가 - 절망만 이고 희망이 안 보일 때140
안부 인사 - 서로 안부조차 묻지 않고 바쁘게 살아갈 때143
특별한것들 - 내 인생이 하나도 특별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147
행복총량의 법칙 - 행복할 때 혹은 불행할 때 150
돌아보기 - 갈 길은 멀고 힘이 빠질 때153
해피엔딩 - 인생의 해피엔딩을 간절히 원할 때155
꿈 - 꿈이 나를 힘들게 할 때158
악당 - 악당만은 되고 싶지 않을 때161
아침 - 아침이 버거워질 때163
마음 - 마음이 아플 때164
채무와 채권 - 돈을 빌리거나 빌려줄 때167
수요와 공급 - 세상이 어디부터 어긋났을까 궁금할 때169
내탓 - 모든 것이 내탓이라고 여겨질 때172
세가지 - 인생의 맛이 쓰게 느껴질 때174
고향 - 고향 생각날 때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