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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식민시대의 디아스포라문학

고혜림 저 | 학고방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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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715882 / 37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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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도서 주요내용 및 기여도 21C는 이주의 시대이다! 이제 이주는 거스를 수 없는 전세계적 규모의 다발적 현상으로 관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타의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자발적인 성격이다. 나아가 국가나 민족적 이데올로기에 의한 것이 아닌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더욱 가깝다. 이 책은 중국대륙 이외의 지역 가운데서도 역사적으로 문학사적으로 구분된 하나의 공간을 이루고 있는 북미 지역의 화교 혹은 화인 디아스포라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 문학작품 중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하여 문학이라는 도구이자 창을 ... 도서 주요내용 및 기여도 21C는 이주의 시대이다! 이제 이주는 거스를 수 없는 전세계적 규모의 다발적 현상으로 관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타의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자발적인 성격이다. 나아가 국가나 민족적 이데올로기에 의한 것이 아닌 개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더욱 가깝다. 이 책은 중국대륙 이외의 지역 가운데서도 역사적으로 문학사적으로 구분된 하나의 공간을 이루고 있는 북미 지역의 화교 혹은 화인 디아스포라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 문학작품 중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하여 문학이라는 도구이자 창을 통해서 세계적 이주 현상을 관찰한다. 여기서 저자는 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이해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세계문학과 중국문학의 조우 및 대륙중심주의적 시각의 탈피, 중심과 주변의 이원론적 구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또한 문학을 다루면서도 문화학적인 배경을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이주에 관한 쟁점들을 아우른다. 이와 동시에 현재진행중이며 변화발전중인 이슈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구상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 사회도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여러 지역의 사례들처럼 다문화, 다민족 사회로의 이행을 거스를 수 없다. 순혈주의와 민족주의가 뿌리 깊게 자리해 온 이 사회에서 다원화와 다양화가 불안요소가 될 것인가 혹은 활력요소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관련하여 이 책에서 다루는 북미 화인화문문학이 내포한 여러 가지 특징들은 세계 속의 중국인들을 넘어서서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발전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자 소개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현대문학으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현대중국문화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중국 문학 번역 작업 및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다. 역자의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현대문학과 화인화문문학, 화인 디아스포라문학과 세계 문화, 세계문학과 화인화문문학 작가들의 정체성 문제다. 이 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페미니즘, 포스트식민주의와 관련한 여러 가지 문학 쟁점, 문학과 영화의 관계, 이종 문화 간 충돌과 결합 등에 관한 문제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인 글로는 학위 논문 ≪북미 화인화문문학에 나타난 디아스포라문학의 특징≫(2013)이 있다. 2013년 부산대학교 대학원 학술상을 수상했다. 기타 학술 논문으로 <장시궈(張系國)의 소설 ≪장기왕(棋王)≫과 ≪바나나수송선(香蕉船)≫에 나타난 화인 디아스포라의 정체성>(2013), <북미 화인화문문학의 역사와 시기구분>(2012), <수용과 배제: 킹스턴의 ≪여인무사≫를 중심으로>(2009), <21세기 중국 문학연구의 전환과 고민: 바이셴융(白先勇)소설을 통해 본 문학에서 문화연구로>(2007)가 있다. 학술 번역으로는 예웨이롄(葉維廉)의 <타이완, 홍콩 모더니즘 시의 역사적 지위>, 량빙쥔(梁秉鈞)의 <1950년대 홍콩 영화를 통해 본 5·4전통의 계승과 변화의 홍콩 문화 읽기>등이 있다. 


역서로는 부산대학교 김혜준 교수 외 4인이 공동 번역한 홍콩 여류 작가 단편소설 모음 ≪사람을 찾습니다≫(이젠, 2006)와 ≪장기왕≫(지식을만드는지식, 2011),  ≪다시 종려나무를 보다≫(지식을만드는지식, 2013)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포스트식민시대의 도래와 중국문학의 다변화
제2장 세계문학과 디아스포라문학으로서의 화인화문문학
제3장 고향의 노래와 디아스포라의 상실
제4장 디아스포라의 현실과 소외의 문제
제5장 이상향을 찾아가는 끝없는 여정
제6장 문화 간 틈새에 위치한 혼종적 존재
제7장 디아스포라의 세대 간 갈등과 극복의 가능성
제8장 이종 문화와 전략적 글쓰기
제9장 21세기 중국문학의 미래와 화인화문문학
참고문헌
부록1.張系國의 소설 《棋王》과 《香蕉船》에 나타난 화인 디아스포라의 정체성
2.화인화문문학에 나타난 디아스포라의 양가적 시선과 성격
3.《물고기뼈: 말레이시아 화인 소설선》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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