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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8173554 / 298쪽 153 x 22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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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책속으로 추가 * 그런데 이러한 젠더정체성은 선험적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처한 상황과 문화적 공간의 규범을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일 뿐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수행은 젠더주체를 통제하고 규범을 강화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 새로운 의미로 열릴 미시적 가능성을 내포한다. 즉, 모든 젠더주체는 지배담론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복종하고 순응도 하지만, 다른 한편 그 담론을 ‘다르게 반복하기’를 통해 지배권력에 저항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젠더주체는 권력에 대해 복종도 하는 ... * 책속으로 추가 * 그런데 이러한 젠더정체성은 선험적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처한 상황과 문화적 공간의 규범을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일 뿐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수행은 젠더주체를 통제하고 규범을 강화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 새로운 의미로 열릴 미시적 가능성을 내포한다. 즉, 모든 젠더주체는 지배담론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복종하고 순응도 하지만, 다른 한편 그 담론을 ‘다르게 반복하기’를 통해 지배권력에 저항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젠더주체는 권력에 대해 복종도 하는 반면, 저항과 반항도 수행한다는 점에서 양가성을 띠고 있다. 이와 같이 단순반복과 같은 ‘복종적 반복’이 있는가하면, 기존의 권력과 제도에 속하면서도 기존의 권력을 간섭하고 뒤흔드는 ‘전복적 반복’도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다르게 반복하기’이자 ‘수행성’이 지닌 전복가능성이다. 버틀러는 이 ‘다르게 반복하기’가 기존의 제도와 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결국 다르게 반복하기를 통한 ‘수행적 젠더 정체성’은, 모든 젠더정체성이야말로 행위 중에 가변적으로 구성되는 일시적이고 잠정적인 양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고정된 정체성’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진정한 젠더 정체성’에 대한 모든 전제 조건들도 허구로 드러난다. 버틀러는 여성/남성의 진정한 젠더정체성이란 더 이상 불가능하며, 심지어 ‘여성인지/남성인지’의 구분도 규정할 수 없음을 선언함으로써 퀴어이론을 대표한다. - 책을 시작하며 ‘돈 주앙’과 ‘카사노바’는 서구 문화권에서 전설적인 존재이자 신화적인 아이콘이다. 한 여성에게 만족하지 못한 채 수많은 여성을 유혹하고 편력한 돈 주앙과 카사노바는 ‘옴므 파탈Homme Fatale’의 전형이자 ‘치명적 유혹의 남성성’을 상징한다. 돈 주앙은 스페인의 극작가 티르소 데 몰리나의 극작품 『세비야의 농락자와 초대받은 석상』(1630)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다. 그는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채 여성들을 뒤쫓아 정복하고, 정복한 뒤에는 미련 없이 그녀들을 버림으로써 수많은 여성을 절망에 빠뜨린 장본인으로 등장한다. 카사노바는 1725년 이탈리아의 실존 인물이다. 그는 해박한 지식으로 외교관, 재무관 등을 지냈고, 끝없는 방랑과 쾌락을 즐겼으며, 평생 132명의 여성편력으로 유명하다. 놀랍게도 ‘치명적 유혹의 대명사’이자 ‘옴므 파탈’의 전형인 돈 주앙과 카사노바는 지상에 알려진 후 수많은 작가에게 사랑을 받으며, 시대와 나라를 불문하고 수없이 많은 돈 주앙과 카사노바를 탄생시켰다. 프랑스 몰리에르의 『돈 주앙 또는 석상의 잔치』, 독일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영국 바이런의 『돈 주앙』을 비롯하여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들로부터 재탄생됐으며, 오늘 날 영화와 뮤지컬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 문학에서도 돈 주앙과 카사노바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였다. 돈 주앙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호프만의 노벨레 『돈 주앙』(1813)을 비롯하여 그라베의 『돈 주앙과 파우스트』(1829), 프리쉬의 『돈 주앙 또는 기하학에 대한 사랑』(1952), 한트케의 『돈 주앙, 자신에 대해 말하다』(2004)가 있다. 카사노바를 테마로 한 작품들로는 헤세의 『카사노바의 귀향』(1906), 슈니츨러의 『카사노바의 귀향』(1918), 제하퍼의 『카사노바의 말년의 사랑』(2009)이 있다. ‘돈 주앙’과 ‘카사노바’라는 아이콘의 탄생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40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 특이한 것은 400여 년의 기간에 돈 주앙과 카사노바의 모습은 수많은 변신을 거듭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보다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고정 불변의 존재가 아니라, 시대와 사회문화에 따라 변천하는 ‘유동적 주체’이자 ‘만들어진 남성성’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게 될 독일 문학작품들을 통해 ‘옴므 파탈’, 즉 ‘유혹과 남성성’의 문제가 시대에 따라 어떤 변화양상을 나타내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이 책은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옴므 파탈’의 원형으로서 어떠한 특징들을 보여주는지 고찰하고 있다. 첫째, ‘돈 주앙’과 ‘카사노바’는 끊임없이 여성을 유혹하는 ‘유혹자’이다. 이들에게 삶의 원동력은 사랑과 에로스로써 불꽃 같은 삶의 열정과 쾌락을 위해 신분 여하를 막론한 수많은 여성을 유혹한다. 둘째, ‘돈 주앙’과 ‘카사노바’는 남성적인 매력은 물론 권력, 재산, 뛰어난 언변과 박학다식을 갖춘 인물들이다. 셋째, ‘돈 주앙’과 ‘카사노바’는 당대 사회의 질서와 도덕률을 무너뜨리고 사회와 교회에 저항한 반항아이자 자유주의자이다. 넷째, 이들은 사회의 규율을 무시하고 수많은 여성을 유혹했다는 이유로 처벌당한다. 돈 주앙은 작품에서 지옥행으로 추락하며, 역사적 실존 인물인 카사노바는 베네치아로부터 추방당한다. 따라서 ‘옴므 파탈’의 원형으로서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지니는 공통적 특징은 ‘유혹자, 남성적 매력, 자유주의자이자 반항아, 지옥행과 추방’이며, 이것은 이 책에서 다루게 될 문학작품들에서 끊임없이 변주됨으로써 흥미로운 양상을 보여준다. 이 책은 돈 주앙과 카사노바와 연관하여 대표적인 독일문학 작품들을 분석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를 토대로 만들어진 에테아 호프만E.T.A. Hoffmann의 『돈 주앙Don Juan』(1813)은 낭만주의라는 문학적 배경 속에서 돈 주앙과 유혹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아르투어 슈니츨러Arthur Schnitzler의 『카사노바의 귀향Casanovas Heimfahrt』(1918)은 세기전환기의 빈 모더니즘과 에로스의 연관관계를 보여주며, 더 이상 청년이 아닌 노년의 카사노바가 겪는 남성성의 위기를 살피고 있다. 외덴 폰 호르바트?d?n von Horv?th의 『돈 주앙, 전쟁에서 돌아오다Don Juan kommt aus dem Krieg』(1937)는 1차 세계대전 후 전통적 가치관의 붕괴와 여성운동, 그리고 이로 인해 대두되는 돈 주앙의 정체성의 문제를 고찰하고 있다. 막스 프리쉬Max Frisch의 『돈주앙 또는 기하학에 대한 사랑Don Juan oder die Liebe zur Geometrie』(1952)과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돈 주앙, 자신에 대해 말하다Don Juan(selbst von ihm erz?hlt)』(2004)는 전통적인 돈 주앙의 특징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흥미로운 양상을 보인다. 프리쉬의 돈 주앙은 여성이 아닌 기하학을 사랑하며, 작품의 결말은 엄처시하에서 ‘아버지’가 되는 ‘반-돈 주앙’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한트케의 돈 주앙은 여성을 파멸로 몰고 가는 파괴자가 아닌, 여성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외로움과 고독을 헤아리는 구원자이자 멘토로 등장한다. 마지막 조란 드르벤카Zoran Drvenkar의 『유고슬라비아의 지골로 Yugoslavian Gigolo』(2005)는 1991년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배경으로 독일로 밀입국한 브랑코가 지골로의 삶을 통해 이주민으로서 겪는 정체성의 문제 및 ‘거래된 사랑과 남성성’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이 독자에게 ‘옴므 파탈-치명적 유혹의 남성성’이라 할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400 여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어떻게 변신을 거듭하고 재탄생하고 있는지 흥미와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남성성에 대한 새로운 안목과 여성성에 대한 비전도 제시해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끝으로, 인문 저술 프로젝트인 ‘옴므파탈, 돈 주앙과 카사노바’가 책으로 출판될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을
1990년대 초반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명칭을 ‘젠더연구’로 바꾸고, 성을 문화적 구성물로 규정하여 남성/여성의 두 성을 뛰어넘는 다양한 형태의 젠더 관계를 구상함으로써 기존의 고정된 성 정체성을 수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는 젠더 트러블Gender Trouble(1990)에서 푸코의 계보학적 권력 분석을 라깡의 정신분석학, 데리다의 해체주의 이론에 연결하여 성 정체성을 본질적으로 태어나거나 주어지는 고정된 주체가 아닌, 언제나 해체 또는 재구성될 수 있는 유동적인 주체 개념으로 규정함으로써 구성주의적 젠더 논의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였다.
버틀러는 가부장제사회에 반기를 들고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의 명제로부터 더 나아가, 여성/남성의 섹스·젠더·섹슈얼리티 모두 사회문화적 구성물이라 정의하였다. 섹스는 여성/남성의 생물학적 몸의 차이, 젠더는 사회·문화적 차이, 섹슈얼리티는 성적 실행의 근원적 욕망을 나타낸다. ‘성 정체성이 고정되지 않고 유동적’이라는 버틀러의 주장은 그녀의 ‘수행적 젠더정체성’의 개념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것은 젠더이론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제공하고 있다.
버틀러의 ‘수행적 젠더정체성’은 ‘행위의 반복적 수행을 통한 젠더의 재의미화’로 설명될 수 있다. 버틀러에 의하면, 한 사회 내에서 젠더(여성/남성) 정체성은 사회적으로 이미 고정되거나 선천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행위를 통해 반복적으로 구성되는 수행적 특징을 지닌다. 버틀러의 이론에서 ‘수행성’은 핵심개념이다. ‘수행성’은 다시 ‘수행’과 구분된다. ‘수행’, 즉 ‘퍼포먼스Performance’가 일회적 행위라면, ‘수행성Performativity’은 오랜시간 동안 반복되는 행위과정을 뜻한다.
먼저, ‘수행Performance’을 살펴보자. ‘수행’, 즉 ‘퍼포먼스’에는 퍼포먼스를 행하는 ‘수행자Performer’가 있다. 예를 들어, 연극 또는 공연에서 수행자는 퍼포먼스를 행하는 배우와 연기자를 말한다. 이들은 연극과 공연에서 드라마대본 혹은 시나리오에서 이미 고정되고 확정된 주인공을 연기한다. 이를 사회문화적인 맥락으로 확대해보면, ‘수행’이란 일종의 ‘일관된 서사’로서 한 사회 내에서 통용되는 가치관, 정체성, 규범 등을 상징하며, ‘수행자’는 이를 행하는 주체를 나타낸다. 여기서 ‘수행’은 이미 정해진 일관된 서사를 ‘수행자’인 주체(여성/남성)에게 강요하고 꼼짝 못 하도록 고정한다. 이렇듯 주체에 대해 일관된 서사를 강요하고, 주체를 억지로 틀에 맞출 경우 폭력이 작동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고정된 주체설정의 폭력성이다.
반면, ‘수행성Performativity’은 수행자를 전제하거나 고정하지 않는다. 수행성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의 과정이다. 즉 수행성은 행위의 반복성과 맞물려 있고, 이 반복은 주체를 가능하게 하며, 그 주체의 일시적 조건을 구성해 준다. 따라서 모든 젠더정체성은 행위의 반복을 통해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당대 사회가 ‘여성적/남성적’이라고 허용된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자가 바로 ‘여성/남성’이 되는 것이다. 즉 ‘여성/남성’이 된다는 것은 당대 사회의 문화적 규범을 익히고, 사회가 요구하는 젠더정체성을 반복적으로 체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젠더의 수행성은 첫째, 젠더화된 본질에 대한 기대가 젠더 자신을 자기 외부에 가져다 놓게 된다는 메타랩시스(상관관계가 먼 단어를 사용해 다른 의미를 지칭하는 과도한 비유법) 주변을 맴돈다. 둘째, 수행성은 한 번의 행위가 아니라 반복적이고 의례적인 행위이다. 이 행위는 일부 문화적으로 유지된 시간적 지속성으로 이해되는 동시에 몸의 맥락에서 몸의 자연화를 통해 그 효과를 획득한다.
그런데 이러한 젠더정체성은 선험적으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처한 상황과 문화적 공간의 규범을 반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나타나는 결과일 뿐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수행은 젠더주체를 통제하고 규범을 강화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 새로운 의미로 열릴 미시적 가능성을 내포한다. 즉, 모든 젠더주체는 지배담론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복종하고 순응도 하지만, 다른 한편 그 담론을 ‘다르게 반복하기’를 통해 지배권력에 저항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젠더주체는 권력에 대해 복종도 하는 반면, 저항과 반항도 수행한다는 점에서 양가성을 띠고 있다. 이와 같이 단순반복과 같은 ‘복종적 반복’이 있는가하면, 기존의 권력과 제도에 속하면서도 기존의 권력을 간섭하고 뒤흔드는 ‘전복적 반복’도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다르게 반복하기’이자 ‘수행성’이 지닌 전복가능성이다. 버틀러는 이 ‘다르게 반복하기’가 기존의 제도와 권력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결국 다르게 반복하기를 통한 ‘수행적 젠더 정체성’은, 모든 젠더정체성이야말로 행위 중에 가변적으로 구성되는 일시적이고 잠정적인 양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고정된 정체성’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진정한 젠더 정체성’에 대한 모든 전제 조건들도 허구로 드러난다. 버틀러는 여성/남성의 진정한 젠더정체성이란 더 이상 불가능하며, 심지어 ‘여성인지/남성인지’의 구분도 규정할 수 없음을 선언함으로써 퀴어이론을 대표한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1. 젠더학적 관점에서 본 사회문화적 구성물로서의 ‘남성성’
주디스 버틀러 - 젠더수행과 유동적 주체
남성연구와 코넬의 ‘만들어진 남성성’
2. 원형으로서의 돈 주앙과 카사노바
돈 주앙과 카사노바의 탄생
1. 티르소 데 몰리나의 『세비야의 농락자와 초대받은 석상』
2. 역사적 실존인물 카사노바
‘옴므 파탈’- 유혹과 남성성
3. 에테아 호프만의 『돈 주앙』 - 이상추구의 낭만주의자 돈 주앙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와 에테아 호프만의 『돈 주앙』
1.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2.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와에테아 호프만의 노벨레 『돈 주앙』 비교
낭만주의자 돈 주앙과 무한한 동경
1. 낭만주의자 돈 주앙
2. 낭만주의의 ‘무한한 동경’ - 돈나 안나
4. 슈니츨러의 『카사노바의 귀향』 - 노년의 카사노바와 정체성
빈 모더니즘과 작가 아르투어 슈니츨러
노년의 카사노바, 과거와 현재에서 방황하다
1. 작품의 서사구조
2. ‘그리 늙지 않은, 그러나 결코 젊지 않은’ 카사노바
3. 카사노바의 과거를 숭배하는 인물들
4. 과거의 영광과 초라한 현실에서 방황하는 카사노바
노년의 카사노바, 여전히 카사노바인가?
1. 노년의 카사노바와 마지막 모험
2. 마르콜리나, 세기 전환기의 신여성?
3. ‘왕년의 카사노바’, 남성성에 깊은 상처를 받다
4. 카사노바, ‘유혹자’에서 ‘성 추행범’으로 전락하다
5. 노년의 정체성, 베네치아의 스파이로 막을 내리다
5. 호르바트의 『돈 주앙, 전쟁에서 돌아오다』- 전쟁의 트라우마, 가치관의 전도, 남성성의 위기
전통적 가치관의 붕괴와 여성운동
돈주앙의 가치관의 혼돈과 죽음의 에로스
1. 작가 외덴 폰 호르바트
2. 작품의 서사구조와 정거장식 드라마
3. 돈 주앙과 35명의 여성- 가치관의 혼돈과 이상적인 남성상의 부재
6. 프리쉬의 『돈주앙 또는 기하학에 대한 사랑』- ‘남편이자 아버지’로 전락하는 반(反)-돈 주앙
프리쉬의 돈 주앙 - ‘반 돈주앙’적 주인공
1. 작가 막스 프리쉬
2. 작품의 서사구조와 구성 방식
3. 전통적 ‘유혹자’의 변형과 반-돈 주앙
에로스인가, 기하학인가?
1. 에로스와 기하학의 세계
2. 남편이자 아버지로 전락하는 돈 주앙
7. 한트케의 『돈 주앙, 자신에 대해 말하다』 - 여성의 구원자이자 멘토로서의 돈 주앙
욕망의 제어자이자 여성의 추앙을 받는 한트케의 돈 주앙
1. 작가 페터 한트케
2. 작품의 서사구조와 구성방식
3. 한트케의 돈 주앙, 욕망의 제어자이자 관찰자
여성의 구원자이자 영적 교류자로서의 돈 주앙
1. 돈 주앙, 여성의 외로움과 고독을이해하는 구원자이자 멘토
2. 현현의 순간, ‘관찰·통찰·깨달음·나눔’
‘돈 주앙 신화’ 비틀기
1. 남녀 관계의 전도 - 사랑을 주도하는 여성들
2. 전도된 시종 이미지와 시종의 여성관
8. 드르벤카의 『유고슬라비아의 지골로』 - 타문화와 거래된 사랑
유고전쟁과 비극적 마초 ‘브랑코’
1. 유고슬라비아 전쟁과 독일로의 이주민 유입
2. 작가 조란 드르벤카
3. 작품의 서사구조와 구성
4. 유고전쟁과 가난, 동족상잔의 비극
타문화와 지골로의 정체성
1. 크로아티아를 등지고 독일로 밀입국
2. 타문화와 정체성, “나는 누구인가?”
3. 이국의 성을 훔치는 여성들, 호모 섹스 그리고 사디스트 지골로 브랑코
안티-발전소설, 거래된 사랑과 비극적 결말
책을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