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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 잊혀진 유학자

시리즈 : 구봉학술총서 [2]

구봉문화학술원 저 | 책미래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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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134338 / 480쪽 156 x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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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율곡 우계와 함께 학문을 절차탁마하였고, 조선예학의 초석을 마련한,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학계 최초의 연구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엮은 책!! 이 책은 율곡과 우계와 절차탁마를 나눈 도우이며, 조선예학의 종장이라 일컬어지는 사계 김장생의 스승인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연구논문을 모은 책이다. 송익필은 당대 시의 삼걸이요, 팔문장가였으며, 예학자로서, 사계 김장생이 예학의 종장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 뛰어난 교육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송익필은 외조모의 신분문제와 부친의 사림에 대한 허물, 그리고 도의지... 율곡 우계와 함께 학문을 절차탁마하였고, 조선예학의 초석을 마련한,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학계 최초의 연구논문들을 체계적으로 엮은 책!! 이 책은 율곡과 우계와 절차탁마를 나눈 도우이며, 조선예학의 종장이라 일컬어지는 사계 김장생의 스승인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연구논문을 모은 책이다. 송익필은 당대 시의 삼걸이요, 팔문장가였으며, 예학자로서, 사계 김장생이 예학의 종장이 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준 뛰어난 교육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송익필은 외조모의 신분문제와 부친의 사림에 대한 허물, 그리고 도의지교를 나눈 율곡이 죽고 난 뒤에 당쟁의 화가 중첩되는 상황에 맞물려서, 관직의 길이 금지되었고 천민으로 신분이 몰락하면서 그의 학문에 대한 연구마저 지금까지도 소외되고 잊혀져 온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송익필의 문집인 『구봉집』에서 출처하는 『삼현수간』에 나타난 율곡 우계와 나눈 서간문에는, 율곡도 인정한 송익필의 성리학적 심오한 경지와, 목숨을 도외시하면서도 도우들과의 우정과 의리를 나누었던 선비정신, 그리고 유학자로서의 지난한 현실 삶의 모습 등, 현대에도 귀감이 되는 역사문화사적 자료들을 담고 있어서 보물 제1415호로 지정이 되었다. 또 그의 문집 속에는 조선 최초의 사례(四禮)를 갖춘 『가례주설』과 김장생의 예학완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예문답』등이 있다. 그리고 율곡문집에도 희귀한 율곡의 친필 글씨와, 평가불가하다는 조선 최고 경지의 송익필 문학작품들이 있다. 이처럼 학술사적 의의가 큰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대하여 기존의 학계연구에서는 소외되어 바르게 정립되지 못하였다. 이에 뜻있는 현 학계의 중진 연구자들이 함께하여 ‘구봉문화학술원(전 구봉송익필선생기념사업회)’을 중심으로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자 하며, 그 첫 번째 연구 결과물들을 이 책으로 엮어 펴냈다. 구봉 송익필은 조선중기 때의 도학자로서 이이와 성혼과 정철, 조헌도 성리와 예학뿐만 아니라 수양과 출처 등 모든 면에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 스승 같은 사우(師友)라 인정했던 큰 선비였다. 또한 동방예학의 종장 김장생과 김집을 제자로 길러 내고, 송시열에게도 영향을 주어 기호유학을 창출하게 한 한국유학사상사에 실질적 공로가 큰 유학자이다. 동방18현 가운데 이이, 성혼, 조헌 3현을 사우로 교유하며, 김장생, 김집, 송시열 3현을 제자로 배출하여 종묘에 배향하게 하였으니, 그 근본에는 구봉 선생의 학문적 교육적 공로가 실로 적지 않다. 그럼에도 오늘날 학계는 기호유학에서 김장생의 사승관계는 율곡에게 있다고 하며, 송시열의 직사상과 의리사상의 뿌리는 직접 송나라 주자에 닿아 있다. 또 구봉, 우계, 율곡 3현의 편지글인 《삼현수간》은 3현이 평생 의리를 같이하여 학문과 우정을 나눈 소중한 자료로서 오늘날에도 귀감이 되지만, 학계와 일반대중의 인식은 오직 율곡에게만 쏠려 있다. 그 출처는 구봉 선생이 유리방황하고 도피하면서도 심혈을 기울여 만년에 모아 엮은 《구봉집》 임을 애써 간과하고 있다. 이제 전문적인 학술연구서인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정치적 입장과 시대적 신분차별로 인해 소외되고 편벽된 고정관념과 학문관을 벗어나서, 객관적인 넓은 안목과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보는 지혜가 생겨나길 기대해 본다. 이는 그동안 잊혀져 왔던 유학자 송익필 한 사람의 생애와 학문적 진실을 정립하는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세우는 길이 될 것이며, 앞으로 뒤를 이을 후학들에게 참된 유교문화의 실천정신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지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 속으로 이 책에는 송익필의 생애와 철학사상에 대하여, 한국유학사상사의 큰 맥락에서 전체적으로 개관한 황의동 교수의 연구논문을 필두로 하고 있다. 이어서 송익필 성리학 가운데 우암 송시열을 위시해서 율곡의 작품이냐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송익필의 「태극문」에 관하여 곽신환 교수가 학계 최초로 밝힌 연구논문과, 율곡의 ‘인심도심론’은 미비한 것이라고 설파한 송익필의 ‘인심도심론’에 관한 성태용 교수의 연구논문이 실렸다. 그리고 송익필예학의 조선예학사에서의 위상과, 기호예학사에서의 위상을 밝힌 한기범 교수의 예학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또한 학문의 경지만큼이나 비범했던 송익필의 남다른 삶에 대한 수많은 구전설화를 황인덕 교수가 처음으로 정리하고 밝힌 논문이 실려 있으며, 율곡과 우계와 평생토록 학문과 우정의 도의지교를 나눈 송익필의 도학사상에 관련하여 최영성 교수와 김창경 교수의 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그리고 당대 팔문장가였던 문장만큼이나 유명한 송익필의 서예에 관하여 학계 최초로 밝힌 정태희 교수의 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송익필 문학세계에 관하여 강구율 교수와 임준성 교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죽서 심종직이 송익필의 시 가운데 여러 편을 뽑아 만든 『비선구봉시선집』에 관한 이향배 교수의 학계 최초 연구논문도 실려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연구논문 글들을, 종합적이며 체계화하여 엮은 글 모음집으로 그 첫 번째로 출간되는 책이기에 의미가 크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유학사에서 소외되어진 송익필의 학문사상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결과물이기에, 앞으로 그의 한국유학사에서의 학문적 위상에 대한 재정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기호유학에서 김장생의 학문적 사승관계에 관한, 송익필과 율곡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등에 관련하여 보다 새롭고 깊이 있는 연구발전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학술서로서 편저자는 조선중기 내우외환의 역경 속에서도 학문적으로 높은 경지를 이루었으며, 죽음을 불사하고 도우와의 의리를 평생토록 투철하게 실천하였던 유학자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연구논문들을 모아 종합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엮은 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집필진은 공동집필자로서 연구논문을 통하여 당시의 신분문제와 정치적 영향으로 그동안 왜곡되고 소외되어 왔던 선비의 삶을 학문적 입장에서 파헤쳐 독자들에게 새로운 역사문화사적 시각을 던져 주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학문적으로 뛰어난 학자요, 후세에 귀감이 되는 교육자이자,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당시 선비의 학문적 경지와 친구들과의 벗함, 그리고 현실 삶에서의 실천적 처세와 마음가짐 등을 가늠해 보고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당대와 지금에도 귀감이 되어 전해지는 구봉, 우계, 율곡 세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글인 《삼현수간》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450년 전의 우정과 의리실천의 따뜻하고 묵직한 마음들을 전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북돋워 주며, 참된 학문 연구의 모습과, 참된 의리실천의 아름다움을 뒤돌아보게 하는 가르침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구봉의 문집이 아직 한글로 번역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봉의 성리학, 수양론, 예학론, 문학세계, 구전설화, 그리고 유학자들의 우정과 현실적 삶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친 종합적이면서 체계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며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는 구봉 송익필이 한국사상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고려할 때, 기존의 연구의 폭을 새롭게 넓히고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구봉문화학술원
저자 구봉문화학술원은 2015년 5월 16일 ‘구봉송익필선생기념사업회’의 명칭으로 창립한 단체로서, 구봉 송익필과 율곡 이이, 우계 성혼 등 삼현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학술연구 및 문화 콘텐츠 연구개발의 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이다. 2016년 1월 16일 ‘구봉문화학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동 집필자는 다음과 같다.(집필순)
황의동 충남대 명예교수, 율곡학회 회장 역임, 구봉문화학술원 원장
최영성 국립 전통문화학교교수, 구봉문화학술원 부원장
황인덕 충남대 국문학과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곽신환 숭실대 철학과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성태용 건국대 철학과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한기범 한남대 명예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강구율 동양대 교양학부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임준성 광주여대 교양학부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이향배 충남대 한문학과교수, 구봉문화학술원 부원장
정태희 대전대 서예디자인학과교수, 구봉문화학술원 이사

책 속에서

 이 책에는 송익필의 생애와 철학사상에 대하여, 한국유학사상사의 큰 맥락에서 전체적으로 개관한 황의동 교수의 연구논문을 필두로 하고 있다. 이어서 송익필 성리학 가운데 우암 송시열을 위시해서 율곡의 작품이냐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송익필의 「태극문」에 관하여 곽신환 교수가 학계 최초로 밝힌 연구논문과, 율곡의 ‘인심도심론’은 미비한 것이라고 설파한 송익필의 ‘인심도심론’에 관한 성태용 교수의 연구논문이 실렸다. 그리고 송익필예학의 조선예학사에서의 위상과, 기호예학사에서의 위상을 밝힌 한기범 교수의 예학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또한 학문의 경지만큼이나 비범했던 송익필의 남다른 삶에 대한 수많은 구전설화를 황인덕 교수가 처음으로 정리하고 밝힌 논문이 실려 있으며, 율곡과 우계와 평생토록 학문과 우정의 도의지교를 나눈 송익필의 도학사상에 관련하여 최영성 교수와 김창경 교수의 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그리고 당대 팔문장가였던 문장만큼이나 유명한 송익필의 서예에 관하여 학계 최초로 밝힌 정태희 교수의 연구논문이 실려 있다. 송익필 문학세계에 관하여 강구율 교수와 임준성 교수의 연구논문이 있으며, 죽서 심종직이 송익필의 시 가운데 여러 편을 뽑아 만든 『비선구봉시선집』에 관한 이향배 교수의 학계 최초 연구논문도 실려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구봉 송익필의 학문과 사상에 관한 연구논문 글들을, 종합적이며 체계화하여 엮은 글 모음집으로 그 첫 번째로 출간되는 책이기에 의미가 크다. 아울러 그동안 한국유학사에서 소외되어진 송익필의 학문사상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결과물이기에, 앞으로 그의 한국유학사에서의 학문적 위상에 대한 재정립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기호유학에서 김장생의 학문적 사승관계에 관한, 송익필과 율곡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등에 관련하여 보다 새롭고 깊이 있는 연구발전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목차

목차
제1부 신분의 질곡에서 우뚝 선 진유
역경 속의 진유(眞儒), 구봉 송익필(황의동)
구봉 송익필의 학문사상과 한국유학사에서의 위상(최영성)
전설로 구현된 송구봉의 인물상과 그 의의(황인덕)
제2부 성리학과 예학의 길 닦기
송익필의 『태극문』 논변(곽신환)
구봉 송익필의 철학사상(성태용)
구봉 송익필의 예학사상(한기범)
구봉 송익필의 도학적 수기론(김창경)
제3부 문학과 서예의 미학
구봉 송익필의 생애와 문학세계(강구율)
구봉의 시 세계(임준성)
『비선귀봉선생시집』의 비평에 대하여(이향배)
구봉의 서예연구(정태희)
제4부 구봉의 학문적 교유
『삼현수간』을 통해 본 구봉 율곡 우계의
도의지교(道義之交)와 학문교유(김창경)
우계와 구봉 송익필
-교우 관계를 중심으로(최영성)
구봉과 우계의 도의(道義)실천 연구
-「은아전」을 중심으로-(김창경)
부 록: 구봉 송익필선생 연보(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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