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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도 아프다

곽건용 저 | 한울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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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47143 / 273쪽 223 x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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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인터넷을 보면 기독교에 대한 비난을 쉽게 만나게 된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인 측면도 적지 않다. 그 동안 한국 기독교는 종교 문화적으로는 무교(巫敎)적 성격이 강했고 정치적으로는 친미 보수적이었다. 이 책은 진보적 신앙을 갖고 있는 한 젊은 목회자이자 구약성서 학도가 성서가 전하는 메시지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본 글 묶음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약 10년, 미국에서 약 1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또한 대학원에서 성서를 공부하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풀어놓고 있다. 성서의 참된 메시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형 교회와 물질적 복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이 책은 각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혼란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고, 기독교인의 그릇된 모습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에게 참된 기독교의 진리를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인터넷을 보면 기독교에 대한 비난을 쉽게 만나게 된다. 자업자득(自業自得)인 측면도 적지 않다. 그 동안 한국 기독교는 종교 문화적으로는 무교(巫敎)적 성격이 강했고 정치적으로는 친미 보수적이었다. 이 책은 진?보적 신앙을 갖고 있는 한 젊은 목회자이자 구약성서 학도가 성서가 전하는 메시지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본 글 묶음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약 10년, 미국에서 약 10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또한 대학원에서 성서를 공부하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풀어놓고 있다. 성서의 참된 메시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형 교회와 물질적 복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이 책은 각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혼란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고, 기독교인의 그릇된 모습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에게 참된 기독교의 진리를 소개하고 있다. 오강남 교수의 저서 “예수는 없다”가 비교종교학의 관점에서 한국 기독교의 각성을 촉구했다면 이 책은 성서학을 공부하는 저자가 성서의 메시지로부터 직접 한국 기독교인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성서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성서의 하느님은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이 믿고 있는 하느님과 다르다. 예수의 신앙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거리가 있다. 만일 기독교인들이 성서의 하느님과 예수의 신앙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그들의 신앙과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서에 대한 이해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달라졌다. 이제 성서는 더 이상 닫혀 있는 교리를 위한 보조 자료가 아니다. 성서는 오늘날에는 아무 소용이 없는 과거의 유물도 아니다. 성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할 말이 많다. 그러나 성서는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고 침묵한다. 우리가 성서를 소중히 여겨 끝없이 질문할 때 성서는 현대인의 신앙과 삶에 꼭 필요한 진리를 펼쳐놓는다. 이 책은 성서를 향해 묻고 성서의 대답을 듣는 책이다. 독자 대상 - 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독교 신앙과 삶을 찾으려는 사람들. 한국 기독교와 교회가 보여주는 모습에 실망한 청장년 층.

저자 소개

서울에서 출생하여 중학생 시절에 기독교인이 되었고, 고등학생 시절에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대학 졸 업 무렵 신학교에 진학하면서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서울 용산의 한 교회(예장 합동 소속)에서 교육전도사로 일하 던 중 1985년에 한국기독교장로회로 소속을 옮기고, 한신 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신학 공부 와 목회를 재개했다. 이 시기에 한국의 대표적인 민중신학자인 고 안병무 박사에게서 아래로부터 성서를 읽는 시각 과 서재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신학하는 방법을 배웠고, 홍 근수 목사에게서 해방의 복음에 충실한 설교와 교인들과 더 불어 목회하는 민주적인 목회정신을 배웠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서울 향린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목회하며 사회 선교, 특히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선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회 경험을 쌓았다. 1993년 말에 로스앤젤레스 선한사마리아인교회(현 나성 향린교회)의 청빙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간 이후 현재까지 같은 교회에서 인간 해방의 복음 선포, 공동체를 위해 봉사하는 선교, 모든 차별을 거부하는 민주적인 교회, 다문화 목회, 종 교 간의 대화를 추구하는 목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는 클레어몬트 대학원(Claremont Graduate University) 박사 과정에서 구약신학을 공부하며 학문적 성과를 목회와 삶에 서 활용하는 목회를 추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다. 저서로는 《하느님 몸 보기 만지기 느끼기》, 《길은 끝나지 않았다》와 《하느님도 아프다》, 《예수와 함께 본 영화》가 있다.

목차

하느님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
기도는 하느님을 변화시킨다
하느님의 약속과 인간의 응답
안식일에는 편히 쉬십시오
성령의 일을 어떻게 분별할까?
하느님도 아프다!
자유와 두려움이란 선물
얼굴 하나 보러 왔?지

예수님의 신앙
수학의 신앙, 신앙의 수학
네 믿음이 장하다!
죄와 자존심, 그리고 책임감
가난한 영혼의 노래
장사도, 이자놀이도 못한 종
복종이 자유보다 더 좋다

그래도 나는 교회가 좋다!
언덕 위에 세워진 교회 139
대조사회로서의 교회 149
진흙탕 속에서의 영성 161
길가에서 드린 예배 171
그래도 나는 교회가 좋다 179

신앙으로 사는 삶
그 사람 191
아브라함은 어떻게 믿었나 200
세상살이가 그렇게 단순하면 211
상식적 신앙과 상식을 초월하는 신앙 219
그게 바로 내 얼굴 227
개종(改宗) 235
돈과 신앙 247
종이 될 자유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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