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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닮았다 은퇴는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조순자, 박주연 저 | 더클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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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6920053 / 226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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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은퇴는 끝이 아니다
-신용불량자에서 잘나가는 식당 프랜차이즈 사장으로!


- 책 소 개 –

 신용불량자에서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사장님으로 삶이 역전 될 가능성은 높을까? 그건 본인의 의지에 달린 일이다! 신용불량자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은퇴 후 프랜차이즈 사장을 1순위의 삶이 되기도 한다. 왜 그들은 은퇴 후에 집에 있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왜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것일까?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며, 어려운 일은 많다. 그 일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는 소리를 매번 듣는다. 은퇴가 끝이 아니면, 무엇일까? 인구의 고령화는 이미 예전부터 시작되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해 머지않은 시점에 5명의 청년이 1년의 노인을 부양해야만 하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에 기대면 되지 않을까?
 단호하게 말하자면, 그럴 수 없다. 청년들의 실업률과 국고가 넘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알 수 있다. 멀지 않은 나라 일본에서도 현재 많은 문제점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물론 안 좋은 방향으로만 딱 들어맞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라는 걸 인식했을 때 조금이라도 나를 위한 준비는 해둬야 하지 않을까?
 인구의 고령화라는 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게 되었다는 말과 같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고칠 수 없는 병’이라는 게 하나씩 사라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내가 일을 관둬야하는 시기, 즉 은퇴의 시기는 정해져 있다. 각 기업이나 하는 일에 따라 다를 테지만, 60세를 넘지 않는다.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건강하게 삶을 운영할 수 있는 게 80세라고 어림잡아도 20년 동안 노년을 보내야 한다. 20년. 굉장히 긴 시간이다. 그보다 적을 수도 있고 더 길수도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한다.
 보통 은퇴 이후에 소소한 취미생활을 꿈꾼다. 도전이 될 수도 있고, 하지 못했던 여유와 같은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60세라는 나이에 들어오는 수입은 이전과 다르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시작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은퇴를 또 다른 시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시작을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서 생각에 뚝 끊기기도 한다. 그러나 체면도 구기지 않고 시작을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장이 되는 것이다.
 사장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일은 바로 ‘내 가게를 하나 차리는 것이다. 해본 적은 없지만,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은퇴자들은 이 가게, 저 가게를 기웃거린다. 그러다 해답에 발을 다다르게 되는데, 프랜차이즈다.
 프랜차이즈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낸 부부를 들여다보면 제2의 인생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은퇴는 끝이 아니다 -신용불량자에서 잘나가는 식당 프랜차이즈 사장으로! - 책 소 개 ? 신용불량자에서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사장님으로 삶이 역전 될 가능성은 높을까? 그건 본인의 의지에 달린 일이다! 신용불량자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은퇴 후 프랜차이즈 사장을 1순위의 삶이 되기도 한다. 왜 그들은 은퇴 후에 집에 있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왜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것일까?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며, 어려운 일은 많다. 그 일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는 소리를 매번 듣는다. 은퇴가... 은퇴는 끝이 아니다 -신용불량자에서 잘나가는 식당 프랜차이즈 사장으로! - 책 소 개 ? 신용불량자에서 잘나가는 프랜차이즈 사장님으로 삶이 역전 될 가능성은 높을까? 그건 본인의 의지에 달린 일이다! 신용불량자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은퇴 후 프랜차이즈 사장을 1순위의 삶이 되기도 한다. 왜 그들은 은퇴 후에 집에 있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왜 프랜차이즈를 꿈꾸는 것일까? 프랜차이즈를 시작하며, 어려운 일은 많다. 그 일을 풀어가는 이야기가 이 책에 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는 소리를 매번 듣는다. 은퇴가 끝이 아니면, 무엇일까? 인구의 고령화는 이미 예전부터 시작되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해 머지않은 시점에 5명의 청년이 1년의 노인을 부양해야만 하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것에 기대면 되지 않을까? 단호하게 말하자면, 그럴 수 없다. 청년들의 실업률과 국고가 넘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알 수 있다. 멀지 않은 나라 일본에서도 현재 많은 문제점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물론 안 좋은 방향으로만 딱 들어맞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라는 걸 인식했을 때 조금이라도 나를 위한 준비는 해둬야 하지 않을까? 인구의 고령화라는 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하게 되었다는 말과 같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고칠 수 없는 병’이라는 게 하나씩 사라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지만 내가 일을 관둬야하는 시기, 즉 은퇴의 시기는 정해져 있다. 각 기업이나 하는 일에 따라 다를 테지만, 60세를 넘지 않는다. 평균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건강하게 삶을 운영할 수 있는 게 80세라고 어림잡아도 20년 동안 노년을 보내야 한다. 20년. 굉장히 긴 시간이다. 그보다 적을 수도 있고 더 길수도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미리 준비를 해둬야 한다. 보통 은퇴 이후에 소소한 취미생활을 꿈꾼다. 도전이 될 수도 있고, 하지 못했던 여유와 같은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60세라는 나이에 들어오는 수입은 이전과 다르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시작을 해야 한다. 그래서 은퇴를 또 다른 시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시작을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서 생각에 뚝 끊기기도 한다. 그러나 체면도 구기지 않고 시작을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장이 되는 것이다. 사장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일은 바로 ‘내 가게를 하나 차리는 것이다. 해본 적은 없지만,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은퇴자들은 이 가게, 저 가게를 기웃거린다. 그러다 해답에 발을 다다르게 되는데, 프랜차이즈다. 프랜차이즈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어려움을 이겨낸 부부를 들여다보면 제2의 인생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 신간 안내 - 출판사 서평 - 시작이 어려운 건 나뿐만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 부모의 세대만큼이나 어려운 위치도 없다. 열심히 일을 하고 돈을 벌면 집을 살 수 있는 세대였지만, 그 위의 부모를 책임져야 하고, ‘캥거루족’ 자식도 살뜰히 챙겨야만 하는 세대다. 그리고 이제 그런 세대의 은퇴시기가 왔다. 열심히 일을 했지만, 모아둔 재산이라는 게 앞으로 살아가야할 여생을 책임져줄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고 부모 부양을 관둘 수 없고,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멈출 수는 없다. 이런 세대들은 자연스럽게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하지만 일이라는 게 어디 쉬울 수 있을까. 구하는 것조차 만만치 않다. 많은 나이로 일을 구하는 게 가장 어렵다. 이럴 때 자신 스스로 할 수 있는, 운영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는데 대부분이 프랜차이즈를 먼저 떠올린다. 프랜차이즈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내가 한 적 없는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그 시작을 누군가 도와준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진다. 나는 이 책을 쓰고, 고치면서 내 부모의 세대에 대해 생각했다. 내 엄마도 프랜차이즈 식당의 사장으로 밤낮없이 일을 하고 있다. 내 일이라는 건 아주 고되다. 여유라는 건 챙길 틈도 없다. 킹콩 사장님 부부와 내 엄마는 같은 세대로 너무 비슷한 삶을 살아온 것만 같다. 하지만 그런 세대들에게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일이라는 건, 스스로를 움직이게 만드는 하나의 동력이었으니 다행에 가깝다. 그리고 그 동력으로 새 삶을 꿈꾼다는 것 또한 다행이다. 나는 킹콩 사장님 부부의 걸음을 응원한다. 같은 세대의 모든 걸음까지 말이다.

저자 소개

(현) 킹콩 부대찌개 1호점 점주



IMF 시절 신용불량자로 빚에 허덕이다, 남부경찰서 앞에서 노점으로 다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노점 금지로 어렵게 다시 채소가게를 시작하다, 우연히 맛본 킹콩 부대찌개에 반해 프랜차이즈 점주가 되었다. 나이가 많아도 못하는 건 없다고 말하는 조순자 사장의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천천히 들여다볼 수 있다. 


“가진 게 많아진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오로지 스스로 일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책 속에서

내가 킹콩 부대찌개에 빠진 다양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무제한의 기쁨이다. 1인분 값 팔천 원만 내면, 라면 사리와 반찬, 밥 전부를 양껏 먹어도 된다.
킹콩 부대찌개 안쪽에는 커다란 밥솥이 있고, 라면 사리가 쌓여있다. 그리고 그 옆에 나열되어 있는 반찬들. ‘셀프코너’ 다운 배열이다. 밥도 흰 쌀밥이 아니다. 검은 쌀을 섞은 따뜻한 밥이 늘 밥솥에 가득하다.
- 킹콩 부대찌개 전용 라면 사리 中

음식은 한 사람의 기력을 보충해주는 일을 한다. 물론 그 음식의 제값을 받는 건 식당 주인에게는 중요한 일이다. 1인분은 사실상 남는 장사가 아니다. 특히나 개별적으로 가스를 사용한다고 할 땐 더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기력 보충을 위해, 오늘의, 다음 날의 시작을 위해 식당을 찾은 1인을 문전박대하는 건 옳지 않다. 사장님 말대로 한 명이 열 명이 되는 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일이다.
1인분의 마법 中

위기라는 말은 왜 그렇게 자주 찾아오는지 모른다. 위기를 뛰어넘는 반전은 과연 있을까? 있다고 들었지만, 없다는 풍문도 들었다. 대체 어떤 말이냐고 되물을 수 있는 ‘모순’적인 말이다.
이 모순은 위기에 있는 누군가가 반전을 향할 의지가 있느냐, 그리고 반전을 만들 때까지 기다리느냐의 문제와 직결된다. 식당에서의 반전은 점주가 정한다. 신의 뜻 1%와 점주의 의지 99%가 필요한 일이다.
- 반전은 점주가 정한다 中

각자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따로 있는 법이다. 내 엄마가 식당을 하고, 내 이모가 반찬가게에서 반찬만 만들었듯 각자가 자신 있어 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은 선택하기 마련이다. 이모와 엄마 모두, 엄마라는 자리에서 꼭 해야만 했던 일은 요리였다. 그러나 집 안에서 하는 일을 바깥으로 끌고 나오기 위해서는 맛에 대한 책임이 커야 한다. 물론 뒤따라오는 잡다한 모든 일의 책임도 마찬가지다.
사장님 부부는 내 엄마나 이모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자영업자다. 자영업자. 이름만 들어도 얼마나 힘든 말인가. 대부분 자영업자에게 휴일은 없다. 물론 누군가는 휴일이 있기도 하고, 누군가는 어떤 취미를 갖기도 한다. 하지만 내 주변 웬만한 자영업자들은 휴일 없이 일만 한다. 주인이 하루 더 나가는 날이 수입이 일어나는 날이자, 인건비가 줄어드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엄마의 요리 中

프랜차이즈는 정해진 재료와 메뉴가 있다. 점주가 손쉽게 노하우를 쥘 수 있는 게 바로 프랜차이즈다. 본사에서 정한 엄선된 재료와 정확한 맛. 그것만으로도 식당을 운영할 준비는 충분히 마친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프랜차이즈를 불신한다. 앞길을 모른다는 이유가 가장 앞서 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프랜차이즈는 순식간에 간판불이 꺼지고 동네에서 사라지고는 한다. 그러나 이건 비단 프랜차이즈의 문제가 아니다.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다. 식당이든 기업이든 동네 작은 문구점부터 대기업까지 앞길은 알 수 없다.
어디든 매번 매해 같은 말을 쏟아내는 것도 보면 알지 않는가.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음식, 준비된 프랜차이즈 中

목차

목차
프롤로그_ 4
1부
1. 킹콩 부대찌개 1호점 _ 15
2. 킹콩을 닮았다? _ 20
3. 질리지 않는 맛, 프랜차이즈! _ 27
4. 킹콩 역사의 시작(?) _ 35
5. 삶은 ‘대수로운’ 경험 _ 40
6. 시작하는 즐거움 _ 46
7. 욕심나는 식당 _ 54
8. 둘이면 충분하다 _ 61
2부
1. 킹콩 부대찌개 전용 라면 사리 _ 69
2. 1인분의 마법 _ 77
3. 장사마다 노하우는 똑같다 _ 84
4. 반전은 점주가 정한다 _ 90
5. 엄마의 요리 _ 96
6. 음식은 손맛이 아니다. 마음맛이다 _ 103
7.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음식, 준비된 프랜차이즈 _ 108
8. 그래도 남는다 _ 115
3부
1. 웃음의 미학 _ 125
2. 믿을 수 있는 식당 _ 131
3. 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방법 _ 136
4. 내 마음과 같은 마음 _ 142
5. 누구만큼? 나만큼! _ 147
6. 함께 먹는 밥 _ 157
7. 옆자리에 하나 더 _ 158
8. 나를 찾는 손님 _ 163
9. 쌀 50포대로 시작된 나눔 _ 168
4부
1. 사이드 메뉴와 세트 메뉴 _ 177
2. 직원은 직원이다 _ 182
3. 절약도 매출 _ 189
4. 특별 메뉴 _ 196
5. 맛은 식당의 기본 재료다 _ 202
6.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는 방법 _ 207
7. 이름값 _ 213
에필로그 _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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